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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령강림…" 몬스타엑스, 한복 입고 새해 인사 건네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설 연휴를 맞아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몬스타엑스는 12일 소속사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를 보내기를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정화돼 가까이서 몬베베들과 소통하고 싶고 너무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다~몬베베♡'라며 설날 인사와 함께 2021 신축년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고운 빛깔의 한복을 차려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빛나는 비주얼과 단정한 한복 의상이 명절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사진 오른쪽 하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사인을 덧붙이며 신축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와 타이틀곡 '러브 킬라(Love Killa)'로 활동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K팝 대표 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몬스타엑스는 2021년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멤버 아이엠은 19일 첫 솔로앨범 '듀얼리티(DUALITY)'를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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