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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넘치는 팬 사랑에 웃음으로 화답···활짝 핀 꽃비주얼

배우 임시완이 팬 사랑에 감동했다. 임시완은 20일 자신의 SNS에 "샨루떼(임시완 팬클럽명)"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핑크빛 꽃이 만발한 꽃바구니 앞에서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JTBC '런 온'의 기선겸(임시완 분)을 피겨로 제작한 케이크도 공개됐다.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에 감동하며 활짝 웃는 임시완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가 꽃이지?", "너무 귀엽다", "앞으로도 런 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 역을 맡아 신세경(오미주 역)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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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주역 6人의 눈호강 비주얼 "시청자 여러분 고맙소"

JTBC 드라마 '꽃파당' 주역들의 단체컷이 공개됐다.17일 JTBC 드라마 공식 SNS에는 "첫 개업에 4.3%라니!! 시청자 여러분 너무 고맙소. 선물로 조선에서 제일 빛나는 '꽃비주얼 6인방'이 예쁜 꼬까옷 입고 다 같이 찍은 셀카 투척하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파당' 출연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파당' 팻말을 든 채 미소 짓는 이들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작품. 지난 16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이 전국 4.3%, 수도권은 무려 5.0%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한편,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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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꽃파당' 김민재→박지훈, 꽃청춘 성장기 내마음속 저장!(종합)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가 뭉쳐 꽃비주얼 청춘들의 성장기를 보여준다. 오감이 즐거운 퓨전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요즘 청춘들에게 보내는 조선 청춘들의 메시지가 안방극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불러올까. 첫 방송 전부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김가람 PD가 참석했다. '꽃파당'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김가람 PD는 "'꽃파당'이라는 대본을 접했을 때 사극 같지 않은 사극이란 느낌이 들었다. 그걸 표현하기 위해 가장 초점을 맞췄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며 젊은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집중했다. 단순한 사극이나 퓨전 사극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면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또 원작 작가가 직접 드라마 대본을 쓴 만큼 원작의 색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 경쟁작인 KBS 2TV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가 2주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 PD는 "배우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현장뿐 아니라 안방극장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꽃파당' 극 중 인물들은 각자의 상처가 있는 친구들이다. 이 친구들이 상처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꽃파당'이다. 청춘의 아픔을 얼마나 잘 극복하고 그걸 통해서 성장하는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꽃파당' 예고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고수의 특별출연이 예고됐다. 김 PD는 "스페셜한 분들이 스페셜한 역할을 연기하고 갔다.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순수함과 간절함을 통해 섭외했는데 그 부분을 눈여겨 봐 달라"고 말했다. 사극 첫 주연으로 나선 김민재는 "이렇게 긴 텀을 가진 사극은 처음이다. 첫 사극 주연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열정을 쏟아서 최선을 다해 찍었고 찍고 있다. 아주 재밌게,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 중이다. 원작 소설은 일부러 읽지 않았다. 새롭게 각색된 대본이기 때문에 작가님, 감독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육룡이 나르샤' 이후 4년만 사극 복귀를 택한 공승연. "개똥이를 표현하기 위해 초반에 말투를 많이 연구했다. 전라도 사투리인데 한양에 온 지 꽤 오래 됐고 전국 돌아다니면서 일했기에 모든 사투리가 섞여있다. 모든 걸 충족시키면서 개똥이에 맞는 말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그룹 워너원으로 친숙하지만 사실은 아역 배우 출신. 드라마 '주몽' '왕과 나' '일지매' '천인야화' '김치 치즈 스마일' '막이래쇼' 뮤지컬 '피터팬' '라디오스타' '내 마음의 풍금' 등에 출연했다. 성인이 된 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것. 극 중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으로 분한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부담감이라기보다는 긴장감이 컸다. 첫 작품이다 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좋은 형, 누나들을 만나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풀어지고 캐릭터에 녹아들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전작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의 바통을 이어받은 박지훈. "서로 바쁘기 때문에 딱히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은 없지만 서로 촬영하고 있냐고 근황을 물으며 잘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매파로 활약을 예고한 김민재, 박지훈, 변우석. 외모를 위한 노력에 대해 김민재는 "비주얼로 부각되는 캐릭터는 아니다. 말이나 두뇌를 쓰기 때문에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박지훈은 "본래 피부톤이 어두운 편인데 할 때마다 하얗게, 밝게 한다. 아무래도 고영수 캐릭터는 하얗고 뽀샤시한 느낌이다. 티저에서 공개된 것처럼 평소 영수는 윙크를 많이 한다. '저장하고 싶으시오?' 이런 대사도 있다. '내 마음속 저장' 멘트를 드라마 안에서까지 할 줄 몰랐다.(웃음) 감독님께 감사하다"면서 "영수는 자신감이 많다. '나 고영수오' 이 대사가 많이 나오는데 인상적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변우석은 "꽃미모를 위해 에센스를 추가했다. 그리고 시간만 나면 마스크팩을 했다"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꽃파당'은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9.09.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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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어서 말을 해' 고정 합류 이진혁과 꽃미소 인증샷

개그맨 문세윤이 '어서 말을 해' 새 멤버로 합류한 이진혁과의 투샷을 공유했다.문세윤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봐유. 오늘부터 고정으로 이진혁 합류! 의리로 봐줍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이진혁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팬심을 자극하는 이진혁의 꽃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이진혁은 이날(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어서 말을 해'에 패널로 고정 합류했다. 문세윤은 "아들 이름이 진혁이"라며 이진혁을 향한 남다른 친근감을 표하기도 했다.한편, JTBC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문세윤·이진혁을 비롯해 전현무, 박나래, 김정난, 정상훈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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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변우석, 매력적인 꽃비주얼 한량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변우석의 '꽃비주얼'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변우석이 맡은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꽃파당’의 반전 캐릭터다.유유자적, 천하태평, 음풍농원. 평생을 놀고먹는 일이 직업인 한량 선비 도준의 평소 품행을 한마디로 설명하는 사자성어다. 하지만 그저 여심 훔치는 한량으로만 보면 오산이다. 도준은 논어, 경국대전, 의서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한 잡학다식형 천재에다가 성격도 일등급 청정지역인 보기 드문 사내인 것. 마치 제집 안방처럼 오고가는 기방에서 최고급 정보만 끌어 모으는 것이 바로 그의 역할이다. 이처럼 걸어 다니는 잡학사전인 도준은 이 정보들을 중매에 유용하게 사용하며, ‘꽃파당’에서 절대 없어선 안 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절로 눈이 가는 꽃미모만으로도 모자라 방대한 지식에 깨알 같은 센스까지, 알고 보면 속이 꽉 찬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준. 오늘(27일) 공개된 스틸에서도 여심을 저격 중인 그는 해사한 미모와 진중한 모습,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조선 욜로를 추구하는 한량이지만 알고 보면 사연이 있는 반전 캐릭터란 정보가 더해지니, 도준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캐릭터에 녹아든 변우석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처음엔 달콤한 겉모습에 눈길이 가고, 점점 단단한 내면이 드러날수록 마음까지 가는 도준이란 인물을 변우석이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고 있다. 도준이 출격할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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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출격' 위너 김진우, 콘셉트 티저 영상 공개···완벽 꽃비주얼

그룹 위너 김진우가 첫 솔로곡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 분위기를 전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솔로 출격을 앞둔 위너 김진우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잡지 표지 모델로 변신한 영상 속 김진우는 오렌지 색감이 두드러지는 스웨터를 입고 턱을 괴는 등 다양한 포즈와 함께 나른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꽃같은 비주얼의 김진우는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맞춰 색다른 표정 연기로 신곡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번 콘셉트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휘파람 소리가 이번 영상에서 반주 사운드로 공개되며 신곡의 분위기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2014년 위너로 데뷔한 김진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는 14일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를 발매해 솔로 아티스트로 대중 앞에 선다. 팀내 꽃미남 포지션과 미성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우가 어떤 타이틀곡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김진우는 솔로 출격을 앞두고 "솔로곡을 발매할 수 있었던 것은 이너서클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김진우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5년 간 위너로 활동하며 탄탄한 내공을 다진 김진우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새 전성기(HEYDAY)를 누리게 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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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박지훈, 눈호강+청춘에너지 로코사극 예고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꽃비주얼 배우들의 청춘 에너지로 가득 찼던 눈호강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선보이는 눈호강 로코사극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청춘 배우들의 에너지로 뜨거웠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지난 4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김이랑 작가와 김가람 감독을 비롯해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박호산, 정재성, 이윤건, 권소현, 장유상, 정의제, 하회정, 박보미, 안상태, 진수현 등 연기력을 갖춘 청춘 배우들부터 극에 무게감을 더할 중견 배우들까지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동명의 원작 소설을 쓰고 직접 대본을 집필하는 김이랑 작가와 '마성의 기쁨',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가람 감독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기쁘다. 즐거운 현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성혼률 99%를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 마훈 역을 맡은 김민재. 첫 만남이 무색하리만큼 상대 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발휘하며 꽃파당의 맏언니 마훈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승연은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개똥이란 캐릭터가 공승연의 섬세한 연기력을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 것. 첫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 역을 맡은 서지훈은 평범한 대장장이에서 하루아침에 왕이 되는 이수의 이야기를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순간에 달라진 처지와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서지훈은 이수, 바로 그 자체였다.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의 박지훈과 외모, 성품, 두뇌, 학식까지 빠지는 게 없는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을 맡은 변우석의 활약도 눈부셨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박지훈은 통통 튀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현장의 웃음을 끌어낸 일등공신이었다. 라이징 스타 변우석 역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도준의 능청스러운 성격을 200% 표현해내며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조선에서 가장 높은 여인을 꿈꾸는 출세지향형 여인 강지화 역으로 분한 고원희. 자신만의 색깔로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허당미 넘치는 지화의 성격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이밖에도 박호산, 정재성, 이윤건 등 사극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극의 중심을 잡아주며 청춘 배우들과의 밀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서 깊이가 느껴지는 중견 배우들의 열연은 '꽃파당'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와 더불어 조선 최고의 실세 사이에서 펼쳐질 쫄깃한 긴장감을 예고했다.제작진은 "마치 원작 소설에서 튀어나온 듯 모든 배우들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대본 연습 현장이었다. 대세 청춘 배우들의 상큼한 에너지가 촬영 현장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무척 기대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조선 최고의 매파 '꽃파당'이 안방으로 찾아온다. 신선한 대본, 감성적인 연출, 탄탄한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9월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JP E&M, 블러썸스토리 2019.07.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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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우정 ing"..하성운X박지훈, 저장 부르는 꽃비주얼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박지훈과의 만남을 공개했다.하성운은 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박지훈과 함께 손하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발 박지훈과 보랏빛으로 염색한 하성훈의 반전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박지훈은 해당 게시물에 "우와", "성운행님이 짱이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팬들은 뜨겁게 반응했다.한편, 하성운은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를 발매한다. 박지훈은 지난 3월 'O'CLOCK'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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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지훈 '꽃파당' 캐스팅 확정…눈호강 로코사극 9월 첫방[공식]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JTBC 새 월화극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선보이는 눈호강 로코사극이다. 원작 소설을 쓴 김이랑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드라마 '마성의 기쁨' '뱀파이어 탐정'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먼저 성혼률 99%를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이자 한양의 핫한 남자 마훈 역은 김민재가 캐스팅됐다. 남녀노소,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연애와 결혼, 이혼과 재혼 등 모든 걸 주관하는 '꽃파당'의 맏언니다. 수려한 외모와 논리적인 언어구사력,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작두 탄 예지력, 무엇보다 예리한 관찰력과 집요한 조사로 최적의 상대를 찾아준다.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역은 공승연이 연기한다. 거친 시장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마 대신 바지를, 댕기대신 상투를 선택한 여인. 시장에선 닷푼만 주면 장작패기, 쌀가마 나르기, 생선 손질하기, 패싸움 말리기 등 그 어떤 일도 해결해 준다고 해 닷푼이로 불린다.서지훈은 첫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 역으로 분한다. 23년간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왕이 됐다. 자유롭게 살던 때와는 달리 일거수일투족을 신하와 궁녀의 감시를 받고, 무슨 소린지 도통 모르겠는 궁궐 법도를 외워야 하고, 무엇보다 끝없이 들이대는 궁의 여인네들의 공세가 가장 참을 수 없다. 그에겐 지켜야 하는 첫사랑 공승연이 있기 때문이다.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와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은 각각 박지훈과 변우석이 연기한다. 도성길을 런웨이로 만드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 박지훈. 타고난 패션 센스와 스타일링 감각, 해박한 뷰티 지식으로 비호감도 호감으로 만들어주는 이미지 메이킹의 선두주자다. 외모, 성품, 두뇌, 학식까지 빠지는 게 없는 변우석은 집안의 몰락으로 출세길이 막혔고, 강제적 한량으로 살았다. 목적 없이 사는 인생에 그의 끝없는 정보력을 사겠다며 나타난 김민재. 그때부터 꽃파당의 정보꾼으로 활약한다. 왕이 된 서지훈이 첫사랑 공승연과 혼인을 하겠다며 김민재를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공승연을 국모의 자격을 갖춘 양반 규수로 만들기 위해 '꽃파당' 3인방의 처절한 노력이 시작된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로코사극을 선보이게 됐다. 조선 중후기, 가상의 왕이 있었던 시대를 배경으로, 오감이 즐거운 꽃비주얼 남녀의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며 "각각의 역할에 딱 맞는 대세 20대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올 가을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꽃파당'은 9월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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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꽃비주얼"…YG, 위너 김진우 생일 축전

YG엔터테인먼트가 위너 김진우의 생일을 축하했다.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김진우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이미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HAPPY BIRTHDAY JINU’라는 문구와 함께 김진우의 깜찍한 어린 시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진우의 오뚝한 코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지금과 똑 닮은 ‘꽃비주얼’을 자랑한다.김진우가 속한 위너는 선보이는 곡마다 특유의 세련된 음악성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굳건히 다졌다. '공허해', '센치해', 'LOVE ME LOVE ME', 'REALLY REALLY', 'EVERYDAY' 등 트렌디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꾸준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본격적인 해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타이베이 공연 마친 위너는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29일 나가사키, 30일 가고시마, 10월 2일과 3일 후쿠오카, 10월 5일 시즈오카, 10월 6일 아이치, 10월 8일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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