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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비현실적이라 ‘B컷’인가…‘인간 바비’ 비주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나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B컷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연분홍색 단발 머리를 한 채 핑크색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전신타투를 받았다고 밝힌 문신의 흔적은 흐려졌고 길게 뻗은 모델 포스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누나 B컷이 어딨어요 다 A컷인데” “1분만 나나로 살아보고 싶다” “요정같아요” 등 열렬한 반응을 남겼다.나나는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채종석과 함께 수위 높은 애정신을 소화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는 짧은 입장만을 전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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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타투’ 제거 과정 공개…“이건 뭐 간지럽지” 고통 꾹 참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 제거 과정을 공개했다.나나는 8일 자신의 SNS에 브이로그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우는 시술 과정이 담겼다.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는 자막이 나오며 이전보다 타투가 희미해진 나나의 몸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엎드려 있고, 시술이 고통스러운 듯 아파하는 모습도 담겼다. 또 나나는 ‘마취 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바르자’, ‘소리없이 참는 법’, ‘이건 뭐 간지럽지’ 등 자막으로 시술 과정을 설명했다.앞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온몸에 새긴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나나는 타투를 한 이유에 대해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 타투를 했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다만 나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며 타투를 지우기로 결심한 이유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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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문신 지운다더니… 깔끔해진 상체 라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나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일주일 살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롱 원피스에 파란색 모자를 쓰고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과거 문신이 있었던 자리가 깔끔해져 있어 눈길을 끈다.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문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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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온몸에 타투 새겨 충격..타투이스트 증거사진 비교해보니 "리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2)가 온몸에 타투를 새겨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 타투이스트가 직접 나나에게 시술을 했다면서 증거 사진을 공개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일 진행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에 새겨넣은 타투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온몸 곳곳에 새겨진 독특한 타투를 노출시켰다. 이와 관련,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등에는 "나나의 타투가 진짜"라며 한 타투이스트가 시술 인증샷을 대거 올려놨다. 이 사진에서 타투 문양과 몸매를 보면, 나나 본인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타투 주위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올라 실제 시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뱀, 꽃, 배트맨 얼굴, 행성, 레터링, 나뭇잎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문양의 타투가 온몸 곳곳에 새겨져 있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나나의 전신 문신 관련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도 아닌데 타투한 것 가지고 왜 난리?", "전다빈도 저 정도 했는데, 그닥 놀랍지 않다", "찐 타투했나보네, 사연이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다음달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의 홍보에 임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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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조유리, 왕따 고백 “사실 다 그만하고 싶어”

플레이리스트 ‘미미쿠스’에서 막장 하이틴의 중심 사건인 출생의 비밀과 러브라인이 교차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미미쿠스’에서 수빈은 오로시(조유리 분)에게 한유성(유영재 분)과 자신이 배다른 형제이며, 엄마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유성을 집요하게 따라 해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나는 진짜를 따라 하려고 만든 가짜, 존재부터 카피라는 게 징그럽다”며 비밀을 털어놓았다. 로시는 비밀을 말하며 괴로워하는 수빈의 손을 그저 잡아주며 위로했다. 수빈과 로시 사이에 변화가 생기는 동안 유성과 신다라(나나 분) 사이에도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함께 아쿠아리움을 다녀오던 다라는 유성에게 “이제 하나도 안 무섭지?”라며 문어 모양의 열쇠고리를 선물했다. 유성은 열쇠고리를 보고 “나는 문어가 괴물이 아닌 것도 모르고 무서워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사실 이렇게 귀여운 건데”라며 흉내 문어에 대한 공포심이 조금은 해소되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로시는 같은 ICE멤버들이 숙소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그래도 숙소 규칙이 있는데 이건 아니지 않냐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로시를 따돌리던 채나는 “술맛 떨어져”라며 비아냥거렸고, 결국 로시는 불편한 감정을 숨긴 채 다시 방으로 돌아갔다. 이후 수빈과 연습실에서 다시 이야기를 나누던 로시는 수빈에게 “내 비밀 하나 말해줄까?”라며 유명 걸그룹의 센터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팀 내에서는 왕따인 사실을 고백했다. 로시가 밝은 웃음으로 가렸던 진실에 수빈은 깜짝 놀랐다. 그 와중에 유성과 수빈 아버지의 기일이 됐다. 유성과 수빈, 그리고 이 둘의 엄마인 한주미(김지성 분)와 이미연은 다른 방법으로 기일을 보냈다. 유성은 다라와 함께 국화꽃을 사서 집으로 들어갔고, 술에 취해 잠든 엄마를 챙겼다. 그러나 수빈은 똑같이 취해 있는 미연을 보자 “언제까지 그럴 거냐. 그만 놓아줘도 되지 않냐. 엄마 눈앞에 있는 현실을, 날 좀 봐라”며 분노했다. 미연은 거칠게 수빈을 밀쳐냈고 넘어진 수빈의 눈 아래 유성을 따라 문신한 눈물점을 어루만지며 “유성아 넌 이게 있어서 잘된 거야. 착각하지 마”라고 여전히 미믹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그런 미연의 모습에 수빈은 “이 상황이 내 노력으로 변하지 않을까 기대한 건 내 착각이다. 어차피 나는 아무 보잘것없는 대체품일 뿐인데”라며 절망에 빠졌다. 미믹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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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언터처블' 악랄한 고준희, 고래싸움에 불 붙인 한방

'언터처블' 고래 싸움에 등판한 고준희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7회는 준서(진구)와 기서(김성균)가 발톱을 드러내며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다. 여기에 자경(고준희)이 기서와 준서 형제 사이를 더욱 악화시키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기서는 준서의 만류에도 장범식(손종학)을 끌고 갔다. 이에 곧바로 준서는 기서의 뒤를 쫒았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기서와 도로 한 가운데서 마주했다. 준서는 수갑을 꺼내들었고 이에 기서는 두 손을 내밀고 자신을 잡아가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준서는 차마 기서를 체포하지 못했지만 기서는 “니가 떠나야 모든 게 해결돼”라며 준서에게 떠날 것을 전한 뒤 돌아갔다.준서는 이라(정은지)로부터 유나나(지윤하)의 어깨에 死 문신이 새겨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분노에 찬 준서는 곧바로 기서를 찾아갔다. 준서는 “왜 정혜의 어깨의 몸에 문신을 새겼냐”며 따져물었고, 기서는 “날 그렇게서라도 살인범으로 몰고 싶은 거지. 잠자리도 안 했니? 죽기전까지 널 속였구나”라며 준서를 도발했다. 준서는 “기다려. 형을 칠 이유를 찾아올 테니까”라며 기서를 향해 직접적인 경고를 날렸다. 그런 가운데 장규호(이재원)는 잡혀있는 아버지 장범식에게 찾아가 노끈을 내밀었다. 장범식이 자살 기도를 하는 것처럼 만들기 위한 것. 장범식이 목을 매다는 타이밍에 기서와 장규호가 이를 발견하고, 이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장범식은 미안하다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이 과정에서 기서는 준서가 어디부터 개입했냐고 물었고, 장규호와 장범식 부자는 준서와 기서가 서로를 의심하며 견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앞으로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X팀은 강문식(가명 조택상 김지훈 분) 살해 당시에 구급차 블랙박스를 통해 강문식의 시체를 가지고 조작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당시 구급대원중에 박태진(박진우)의 수하 오재성-김승호라는 인물있음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마약 전과범. X팀은 오재성을 납치해 심문을 하기 시작했고 자백을 통해 박태진의 마약 거래에 대해 알게 됐다. 이후 X팀은 박태진의 마약 거래 현장을 잡게 됐다. 한편 북천서를 믿지 못하고 박태진을 검찰로 넘기겠다는 준서의 말을 들은 고수창(박원상)은 정윤미(진경)과 협업해 박태진을 체포한다. 하지만 마약 증거품이 감쪽같이 사라졌고, 또 한번 박태진을 잡을 기회를 놓치게 됐다. 준서와 기서는 유나나를 찾아갔다. 이라는 나나에게 死 문신을 봤다고 전하며 “당신과 똑 같은 문신을 한 여자가 사고로 사망했다. 당신을 보호하고 싶은 거에요 우린”이라며 설득했지만 유나나는 매몰차게 돌아섰다. 한편 이라는 정혜가 죽기 전에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출세를 위해 살았던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나나가 과거에 기서를 성폭행범으로 신고했던 경위가 밝혀져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자경이 기서와 유나나의 관계를 알게 된 것. 이에 따라 자경은 유나나를 협박해 기서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하게 만든 것이었다. 이에 분노한 기서는 참을 수 없는 배신과 분노를 느낀다. 기서와 자경의 대립도 극단으로 치달았다. 기서는 시장 선거운동에 참석하지 않은 구자경에게 분노를 터트렸다. 기서가 “도대체 넌 이 집에 왜 있는 거냐”라며 물었고, 자경은 때마침 집에 들어온 준서를 바라봤다. “장준서 때문이야. 내가 너희 형하고 결혼해도 되냐 물었는데 해도 된다더라. 그래서 있는 거야”라며 기서를 도발했다. 자경은 준서에게 “난 이 상황이 재밌는데, 도련님은 재미가 없나봐요”라며 서늘한 미소를 흘려 보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자경은 기서와 준서 사이를 끊임없이 자극시키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약을 거래한 사실이 들통나며 용학수(신정근)에게 살해 위협을 받게 된 박태진은 기서를 찾아가 주태섭이 자신을 만나자고 한 사실을 알린 후 기서의 수하가 됐다. 하지만 이 만남은 준서가 박태진을 잡아 넣기 위해 주태섭을 포섭한 것. 무엇보다 약속 장소에 뜻밖의 인물이 찾아와 준서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태진이 아닌 기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후 검은 양복을 입은 무리가 나타나 기서와 주태섭을 위협했고, 이 과정에서 준서는 기서를 구하다 몸에 부상을 입게 됐다. 이로써 앞으로 준서-기서 형제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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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언터처블' 속 살벌함에 무서우니 웃지 말라고…"

'언터처블' 김성균이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눈 돌릴 틈 없이 휘몰아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JTBC 금토극 '언터처블'에서 김성균은 소름 끼치는 광기와 연민을 부르는 애잔함 사이를 오가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극 중 김성균은 악마 같은 아버지 박근형(장범호)을 두려워하지만 생존을 위해 아버지보다 악랄한 권력자로 변모한 장기서 역을 맡았다. 1회 방송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김성균은 '언터처블' 1회에서 자신의 명성에 흠을 낸 유나나(지윤하)에 강제로 '死(죽을 사)' 문신을 새긴 것은 물론, 그의 생사를 동전 던지기로 결정하는 잔인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언터처블' 4회에는 순식간에 사악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자신에게 충고한 초선 의원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해 시청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성균은 매회 보기만 해도 오금을 저리는 살벌한 눈빛과 섬뜩한 미소, 분노 폭주로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김성균은 "브라운관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미지 때문에 악역을 하는 것에 대해 낯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 반면 무서우니 웃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다"며 첫 방송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전했다. 이어 "'언터처블'과 장기서라는 인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언터처블'이 더욱 흥미로워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장기서라는 인물의 삶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향후 '언터처블'의 전개와 그가 맡은 장기서 캐릭터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진구(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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