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옥순, 구썸남-현남친과 다정한 술자리.."이거 맞아?" 할리우드급 '쿨' 만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10기 옥순이 세상 쿨한 만남을 공개했다.옥순은 28일 "구 썸남, 현 남친 이거 맞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줏잔을 신나게 부딪히고 있는 건배 사진을 올려놨다.술집에서 두 남자와 만남을 가진 이 사진에서 '구 썸남'은 10기 영식, '현 남친'은 '돌싱글즈3' 유현철을 의미하는 것으로, 옥순은 두 사람을 태그까지 했다.'나는 솔로' 10번지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식은 물론, 현재 사귀고 있는 유현철까지 함께 술자리를 가진 옥순의 쿨한 인간 관계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했다.특히 10기 영식은 최근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단체로 가족사진까지 찍는 모습을 보여줘, 결혼에 임박한 영식이 '청첩 모임'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또한 10기 정숙과 '뒷담화 논란' 언쟁을 벌이고 있는 영식이 옥순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인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한편 10기 옥순은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 돌싱으로, '돌싱글즈'에 출연한 헬스트레이너 유현철과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8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