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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는솔로’ 끝나지 않는 빌런 정하기… 출연자 보호 책임은? [IS 시선]

ENA, SBS Plus ‘나는 솔로’ 20기는 지난 19일 끝났지만, 정숙과 영호의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당시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으로 ‘빌런’ 취급을 당했던 정숙, 영호 커플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을 확정했다.제작진과 PD는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커플(?) 덕에 분량을 제대로 뽑고 있다. 다만 물 들어 올때 노 젓는 건 좋지만, 이들이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귀담아 들어야 한다.‘나는 솔로’ 20기는 최종적으로 4커플이나 탄생했다. 영철-영숙, 영호-정숙, 상철-영자, 영식-현숙이 서로를 선택했다. 이 중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은 영호와 정숙뿐이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해 “교제한 지 150일째가 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방생하지 말라고 하는 조언 귀 기울여 잘 듣고 있다”며 쿨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SNS 상에서 ‘럽스타그램’도 빼먹지않고 이어오고 있다. 사실 20기는 ‘정숙의 기수’라고 불러도 무관할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20기 방송 전부터 정숙이 의문의 남성과 뽀뽀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나오면서 ‘솔로나라 최초 뽀뽀녀’로 화제 몰이를 했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에는 호감을 느끼는 영호에게 “뽀뽀해 줘”라며 입술을 내밀고, “넌 이미 내 남자야”라고 당돌하게 고백해 폭주 기관차라는 별명도 얻었다.해당 장면이 담긴 회차 시청률은 ENA 2.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SBS Plus 2.9%으로 합산 5.1%였다.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집계 6월 첫 주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정숙의 태도는 SNS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다. “어린애 같다”, “보기 싫다”는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이러려고 연애 프로그램 나가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며 호불호가 갈렸다. 그러나 그의 개인 SNS까지 찾아가 도 넘는 악플을 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나는 솔로’가 늘 그래왔듯 해명하는 건 당사자의 몫이었다. 정숙은 “저도 억울하니까 방통위에 꼭 신고해 달라”고 감정적으로 호소했고, 영호는 “지금껏 정숙 님이 분위기 띄우려고 한 멘트들이 죄다 19금 느낌으로 편집됐다는 점이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정숙을 옹호했다. 매 기수마다 빌런을 만들고, 몰이를 당하면 출연자가 SNS를 통해 해명하는 루틴은 ‘나는 솔로’에서 답습되던 문제다.‘나는 솔로’ 9기 광수 옥순, 10기 영식, 16기 돌싱 특집 영숙, 상철 등 개성이 뚜렷한 출연자들은 ‘빌런’이라 불리며 화제성을 책임졌지만, 정작 이들을 책임지는 제작진은 없었다. 일반인 출연자는 연예인들보다 보호에 취약하다. ‘나는 솔로’는 이런 점에서 출연자들을 단순히 재미를 위해 소비한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정숙과 영호를 앞세워 ‘나솔사계’ 홍보까지 야무지게 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자로서 ‘재미’를 챙기는 건 당연한 욕구이지만, 일반인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섬세한 배려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30 10:13
연예일반

‘나는 솔로’ 18기, 도파민 폭발한다.. 최고 5.1%

‘나는 솔로’ 18기가 흥행가도를 달린다.10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와 ‘한밤의 데이트’로 러브라인 판도가 뒤집힌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솔로녀들이 ‘한밤의 데이트’ 방 선택에 나서는 부분이었으며, ‘나는 솔로’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2.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3일째 아침을 맞은 영숙은 자신의 손풍기를 챙겨서, 남자숙소에 있는 영수를 찾아갔다. 영숙은 앞서 첫 데이트에서 영수가 현숙, 순자에게 ‘10기 영수’를 패러디한 ‘손풍기 재롱’을 해준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풍기 개인기,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그러나 영수는 이를 거절했고, 영숙의 손풍기 선물도 “어차피 차 타니까”라며 2차 거절했다. 정숙은 영호와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영자에게 “(영호의) 마음을 한 번 떠봐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영자는 “오늘 영호님은 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영자, 영호는 푸른 파도가 부서지는 해맞이 공원에서 ‘귓속말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광수님 아니시면 다른 사람은 생각도 없는 거냐?”고 물었고, 영자는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말할수록 매력이 넘치죠?”라고 극강 플러팅을 했다. 심지어 영자는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영호의 말에 “1순위, 영자?”라고 숨 쉬듯 플러팅 했다. 영자와의 데이트 후, 영호는 제작진에게 “미리 알았으면 모르는데 자기소개 이후로는 바뀜 없이 계속 가고 있다”고 여전히 정숙, 현숙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렸다. 반면 영자는 “텐션이 올라갔을 때 이게 진짜 내 본모습이고, 영호님이 이걸 이끌어 내주시는 건지”라며, 영호를 향한 호감을 표현하면서도 “살짝 헷갈리기는 하는데 아직은 광수님”이라고 밝혔다.광수와 현숙은 동료처럼 편안하게 차박을 테마로 ‘귓속말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픽인 영자, 영수에 대한 호감만을 확인했을 뿐 ‘불멍’과 ‘바다멍’을 이어갔다. 영수, 정숙은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화끈한 귓속말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랜덤 데이트를 원했는데 그렇게 된 커플은 저희 말고는 없을 것 같다”고 커플 매칭에 만족했고, 심지어 해변에 누워 “앞으로 마음 가는 대로 하겠다”며 밀착 토크를 했다. 정숙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짝 떨렸다”며 커진 호감도를 고백했으나, 영수는 “그렇다고 감정이 더 커지지는 않았다”고 여전히 영숙, 현숙에게 마음이 있음을 내비쳤다.영숙은 영철과 수영장 데이트에 돌입했지만 장거리 연애를 겁내는 듯한 영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상담(?)을 했다. 상철과 옥순도 계곡에서 서로의 호감남녀에 대한 이야기만 하며 데이트를 마쳤다. 순자, 영식은 숲에서 소풍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18:27
연예일반

‘나솔사계’ 10기 ‘손풍기좌’ 영수, 여자친구 고백+19금 발언…“매일 할 수 있어” [종합]

‘나는 솔로’ 10기 영수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2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일명 ‘손풍기좌’로 불리는 ‘나는 솔로’ 10기 영수의 일상이 그려졌다.앞서 영수는 ‘나는 솔로’ 10기에서 정숙과 조개구이집에서 데이트 하던 중 “덥다”는 정숙에게 “손풍기 없어?”라고 물어 ‘손풍기좌’라고 불린 바 있다.이날 영수는 교제한 지 9개월 된 여자친구와 달달하게 아침 통화를 했다. 제작진이 “목소리가 10기 정숙님 같다”고 하자 영수는 “여자친구가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목소리가 두꺼워진 거다. 정숙님 목소리 별로 안 좋아한다”고 선을 그었다.영수는 “10기 방송이 끝나고 한두 달 뒤에 많이 연락이 왔다. 방송 보고 메시지나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오프라인으로 제가 가서 (여자친구) 얼굴 보고 제가 사귀자고 했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영수는 10기 영식, 광수와 조개구이 집에서 회동했다. 영수는 여자친구의 나이를 묻는 이들에게 “띠동갑 이하”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나는 매일 할 수 있다”고 19금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영수는 “저 형은 너무 야하다. 회 하나 먹으라”며 영수를 격려했다.영수는 여자친구를 만난 비결을 듣고자 하는 영식과 광수에 “스킨십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했고, 그러면서 “나는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받았다. 지나간 DM도 잘 열어봐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영식은 “기본적으로 저희는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혼도 하고 솔로이기도 하다”고 좌절했다. 또 영식은 영수에게 “여자친구와 결혼은 언제할 거냐”고 물었고, 영수는 “5년 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직은 어린 두 아들 때문이었다. 생각이 깊어진 영수는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에게 “만약 아빠가 재혼한다면 어떨 것 같냐. 너희가 반대하면 (결혼은) 어렵지만 괜찮다면 잘 만나겠다”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우려와 달리 “아빠가 혼자 일하느라 맛있는 것도 못해주지 않나. 결혼한다고 하면 하라고 할 것”이라고 흔쾌히 수락해 영수를 감동시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3 23:29
예능

‘나는 솔로’ 10기 광수 “정숙 재산 50억? 거짓말이라 생각…앞뒤 멘트 달라”

‘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방송 출연 당시 같은 기수였던 정숙의 재력을 의심했다. 광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영식의 유튜브 채널 ‘업투유튜브’에 출연해 “솔직히 진실은 모르지만 첫날부터 약간 거짓말한다고 생각했다”며 “거짓말하면 보통 자신이 한 얘기를 잊는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난 기억력이 되게 좋은데 정숙의 앞뒤 안 맞는 멘트를 보고 계속 다르니까 어디쯤 진실이 있겠구나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숙이 (정확한) 재산을 얘기한 것은 방송을 통해 봤는데 나랑 차안에서 대화를 나눌 때도 재산을 얘기했다. ‘재산 50억원이다’라는 얘기는 하지 않았고 재력을 어필했다”며 “술자리에서 자주 재력을 어필했는데 멘트들이 조금식 다르더라”고 말했다. 한편 광수와 영식, 그리고 정숙은 지난해 9월 방송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 출연했다. 당시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을 ‘50억 자산가’로 소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0 18:45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옥순, "자유부인의 주말"...유현철 보고 있나?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눈부신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옥순은 12일 "노을이 예뻤던 금빛 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천#보령#바다#사미자여행#자유부인#주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이와 함께 석양이 아름다운 야외에서 핸드폰을 바라보는 은은한 사진을 올려놓아 감탄을 자아냈다. 돌싱으로 믿기 힘든 20대 여대생 같은 미모에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 "한예슬보다 예쁘다", "유현철님도 함께 가셨나요?", "유현철님이 또 반할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옥순은 2023년 목표에 대해 "유현철과의 재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옥순은 최근 10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현철과의 열애 풀스토리를 들려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옥순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먼저 공개했는데 "우선 아이가 없고 좀 가까이 살고 정도로 생각했다. 아이를 키우지 않거나 무자녀, 미혼은 딱히 선호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아이를 낳기 싫었는데, 미혼을 만나면 아이를 낳아야 할 것 같다. 사람은 당연히 원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혼을 만나면 상대방 부모한테 미안할 것 같았다. 나 같아도 내 새끼가 돌싱과 결혼한다고 하면 솔직히 싫을 것 같다. 사람 많은데 굳이 쟤를 만나야 하나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같은 생각에 대해 유현철도 공감했다. 유현철은 이상형에 대해, "일단 자기관리가 된 여성이 좋다. 일도 하고 여자로서 꾸미고, 내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이해와 배려, 이거는 아이를 키워본 사람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 두 가지면 제주도라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방송에 나올 정도면 어느 정도 직업 있고 자기관리 됐고 분명 양육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돌싱글즈' 출연자와 '나는 솔로' 출연자인데 인연이 된 것에 대해서는 유현철이 "함께 만나는 걸 추진했는데, 멤버들이 빠져서 무산됐고 우리 둘이라도 보자고 했다. 옥순을 만나러 가기 위해 청주까지 내려갔다"고 시원하게 밝혔다.옥순도 "특근이라고 부모님에게 거짓말까지 하고 만났다. 헤어지기 싫어서 4차까지 갔다. 차에서 (유현철이) 노래를 불렀다"며 웃었다. 유현철은 "5일 동안 할 걸 하루에 다했다"며 첫 만남부터 강렬했음을 귀띔했다.한편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옥순은 청주에 거주 중인 직장인으로 아들을 양육 중이며 '돌싱글즈3' 출연자인 유현철은 헬스트레이너로 딸을 양육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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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구썸남-현남친과 다정한 술자리.."이거 맞아?" 할리우드급 '쿨' 만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10기 옥순이 세상 쿨한 만남을 공개했다.옥순은 28일 "구 썸남, 현 남친 이거 맞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줏잔을 신나게 부딪히고 있는 건배 사진을 올려놨다.술집에서 두 남자와 만남을 가진 이 사진에서 '구 썸남'은 10기 영식, '현 남친'은 '돌싱글즈3' 유현철을 의미하는 것으로, 옥순은 두 사람을 태그까지 했다.'나는 솔로' 10번지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식은 물론, 현재 사귀고 있는 유현철까지 함께 술자리를 가진 옥순의 쿨한 인간 관계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했다.특히 10기 영식은 최근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단체로 가족사진까지 찍는 모습을 보여줘, 결혼에 임박한 영식이 '청첩 모임'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또한 10기 정숙과 '뒷담화 논란' 언쟁을 벌이고 있는 영식이 옥순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인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한편 10기 옥순은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 돌싱으로, '돌싱글즈'에 출연한 헬스트레이너 유현철과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8 07:21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정숙, 복부 지방제거 수술→남친과 결별설..뱃살+남친사진 싹 정리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시술 인증에 이어 남친과의 결별설로 주목받고 있다.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50억 자산가' 정숙은 최근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받았음을 알리며 과감하게 속옷 차림의 전신 몸매를 사진으로 인증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복부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그러나, 최근 그의 피드에서 남자친구의 사진들이 모조리 삭제돼 이를 두고도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 아니냐?", "갑자기 남친과의 럽스타그램을 모두 없앤 것이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 것.그런가 하면 정숙은 11기 영식과 피부과에서 우연히 만나 다정한 투샷을 찍어 피드에 공개했다. 정숙은 "나는 솔로 11기 영식님을 만났어요. 넘 방갑더라구요ㅎ 같은 협찬 받는 경기도에 있는 피부과에서 보니 더 방갑더라구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라고 응원했다.한편 정숙은 돌싱 특집 '나는 솔로'애 출연했지만 커플은 되지 못했다. 방송 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셀럽 행보를 걷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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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0기 옥순, ♥유현철과 호텔 데이트 악플에 “악플 선플? 둘 중 하나만 하길” 일침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옥순이 지난해 12월 31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한 악플러의 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옥순은 “2022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 2023도 잘 부탁해”라며 유현철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순은 춤을 추다가 유현철을 향해 “왜 이렇게 멋있냐. 진짜 엄청 멋있다. 자기야. 왜 이렇게 멋있냐”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옥순 옆에 있으니 현철도 더 빛나 보이는 것 같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두 사람 다 비주얼이 넘사벽이다. 연애하더니 점점 더 예뻐진다”, “꽃길만 걸어라” 등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하면 뺐으면 좋겠다. 이미지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연애하는 거) 너무 티 안 내도…”라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나는 솔로’ 10기) 영식에게는 만날 시간이 없다고 하던 건 핑계였냐. 마음이 있으면 만날 수밖에 없다. 마음 맞는 분 만난 거 축하하고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악플? 선플? 둘 중 하나만 해라”고 답했다.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옥순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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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상철, 손흥민-황희찬과 특급 인맥! 축구인다운 통큰 기부까지 '훈훈해'

'나는 솔로' 10기 상철(본명 권승준)이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방송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놀라운 축구계 인맥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상철은 최근 "대한민국 축구인이였던게 자랑스럽니다. 오늘 하루 종일 미국 사람들 만나면서 '한국 축구 월드컵 16강' 자랑하고 다녔네요. 문환이 삼촌 최고 최고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짜짜작 짝짝, I can do it. Never give up! Dreams Come True"라는 글을 올리면서 태극전사들과 찍은 사진들을 대거 방출했다. 사진 속 상철과 그의 아들은 손흥민, 황희찬 등과 씩씩하고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사진을 본 10기 영식은 "황희찬! 대박! 형 인맥 진짜 최고야"라고 응원했으며 손흥민, 김진수 선수 등의 사진에도 네티즌들의 댓글이 폭주했다. 앞서 상철은 지난 10월 말, '나는 솔로'의 출연료 전액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간절히 응원한 바 있다. 당시 상철은 "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건립비에 ‘나는 솔로’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한때 대한민국 축구인이었고 우리 축구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축구와 미국 축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0기 상철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재미대한축구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다고.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 소속 선수 김문환이 2020시즌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할 당시 현지에서 적응 기간을 같이 갖기도 했다. 또한 LAFC 이적 후 1년의 활동 기간을 가진 후 K리그 전북 현대로 돌아온 김문환을 계속 서포트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5 15:51
연예일반

'나는솔로' 옥순-'돌싱글즈3' 유현철, 입맞춤 사진 공개하며 '열애' 인정!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 처음으로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옥순은 11일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서울에 왔다가 기차역으로 이동 중이라며 차안에서 라방을 진행했다. 특히 옥순 옆자리에는 유현철이 함께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선 옥순은 "제가 이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라이브 방송을) 켰다.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한다고 하는데 저는 굳이 공개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제는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았다. 현재 '돌싱글즈3' 현철님이랑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쿨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지 않나. 요즘은 SNS로 소통을 많이 하는데, 처음에 우리도 인스타로 시작했다. 같은 돌싱이고 방송에 나온 사람들이다 보니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현재 울산에 거주 중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에게 직진했던 영식에게 "양육자와 연애, 특히 장거리는 힘들 것 같다"며 애둘러 거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유현철 역시 홀로 딸을 키우는 양육자이자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고 있어 옥순이 내건 조건에 부합하는 상대가 아니었다. 이에 대해 "영식이와 유현철이 다른 이유가 뭐냐?", "모순된 변명 아니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옥순은 "지금도 장거리는 어렵다고 느낀다. 좋아하는 사람 자주 보고 싶은데 못 봐서 힘들긴 하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에서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근데 사람이 좋다 보니까 (장거리와 양육자 조건도) 극복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옥순의 옆에 있던 유현철은 "제가 방송에 나와서 고생도 하고 욕도 먹었지만, 결국 저는 옥순을 만나려고 그런 거였구나 생각하면 잘 나간 것 같다"며 웃었다. '나는 솔로' 10기 방송이 끝나고 옥순을 처음 만났다는 유현철은 옥순의 첫인상에 대해 "슬로우모션으로 보였다. 옥순 님이 길에 서 있었는데 진짜 연예인 같았다. 진짜 얼굴도 작고 키도 컸다"며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옥순은 "우리가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다. 그래서 공개하기가 좀 그랬다. 둘 다 방송에 나오다 보니 사람들의 잣대가 더 엄격하더라. 이제라도 말을 하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숨겼던 게 아니라 말을 안 했을 뿐이다.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달달한 인생네컷을 찍었다며 이를 모두에게 공개했다. 해당 스티커 사진에서 둘은 뽀뽀까지 할 정도로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이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현철은 현재 일산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다. 지난 9월 종영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변혜진과 최종 선택을해 동거까지 들어갔으나 최종적으로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옥순은 울산에서 공장을 다니는 직장인으로 일곱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이 있었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옥순과 현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럽스타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비슷한 장소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지수 2022.12.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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