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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의 미장센] ‘원피스’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로 결심한 순간

영상 콘텐츠에는 짧은 장면일지라도 그 안에 의미심장한 장치가 보석처럼 숨어 있습니다. 의도한 것이든, 의도하지 않은 것이든 이런 재미를 찾아보는 것이 바로 영상 콘텐츠의 매력입니다. 1초 만에 지나간 그 장면 속 의미를 짚어보고 깊이 있게 맛볼 수 있도록 ‘1초의 미장센’을 소개합니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한 소년의 모험기다. 강한 적을 만나도, 정체가 뭐냐는 질문에도 “난 해적왕이 될 거야”라며 당당하게 맞선다. 루피가 꿈꾸는 해적왕은 남들과는 다르다. 금은보화를 얻고 바다를 지배하는 것이 아닌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해적왕이다.루피가 해적왕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건 한 사람 덕분이다. 루피는 어린 시절 빨간 머리 해적단의 선장 샹크스에게 영향을 받아 넓은 바다로 떠난다.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가 지난달 31일 공개됐다.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를 먹고 고무 인간이 된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 1화 속 루피는 고향인 후샤 마을을 떠나 작은 배를 타고 홀로 모험을 시작한다. 후샤 마을은 루피가 해적왕의 꿈을 갖게 된 곳이다. 루피가 7살이던 때 마을에는 빨간 머리 해적단이 오랫동안 머물렀다. 루피는 자연스레 그들과 어울렸고, 자신보다 동료를 위하는 샹크스를 보며 존경심을 갖게 됐다. 날이 갈수록 루피는 해적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져 갔다. 언젠가 마을에서 떠날 샹크스의 동료가 되고 싶었고, 함께 바다에 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샹크스는 위험한 바다에 어린 루피를 데려갈 수 없었다.그러다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로 결심한 순간이 찾아온다. 한 산적이 루피를 납치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선 것. 루피는 샹크스가 가지고 있던 악마의 열매를 먹은 상황이었기에 바다에 빠지면 죽음뿐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바다 괴물 때문에 루피는 바다에 빠지고 말았고, 그 순간 샹크스가 나타나 왼팔을 잃고 루피를 구한다. 이 순간은 루피가 바다의 무서움을 처음으로 깨닫게 된 때다. 자신의 무력함, 바다의 가혹함, 샹크스의 위대함을 느낀 루피는 자신도 이런 해적이 되고 싶다고 마음을 먹는다. 샹크스가 마을을 떠나는 날 루피는 해적왕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에 샹크스는 웃으며 “강해져서 돌려주러 와라”라는 말과 함께 밀짚모자를 선물한다. 이렇게 루피는 해적왕이라는 꿈을 갖고, 설령 싸우다 죽는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다.만약 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루피가 해적왕을 꿈꾸게 된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해군으로 키우고 싶어 하는 할아버지의 뜻을 받아 해군이 됐을 수도, 마을에서 평범하게 일하는 청년이 됐을 수도 있다. 루피는 해적왕이 되기 위해 바다로 나선 것도 있지만, 샹크스에게 밀짚모자를 다시 돌려주기 위함도 있다. 루피에게 샹크스는 은인이자 자신을 해적의 길로 이끈 소중한 사람. 원작에서도, 실사화된 ‘원피스’에서도 루피가 밀짚모자를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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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2' 한효주X이광수 오늘(26일) '씨네타운' 생방 출격

'팀 해적' 한효주와 이광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한효주와 이광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하는 26일 당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 첫 라디오 데이트에 나선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중 해적단의 든든한 단주 해랑과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한 한효주와 이광수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시원시원한 반전 입담까지 선보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와 이광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인 박하선과 드라마 '동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리얼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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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해적: 도깨비깃발' 세대별 관람 포인트 "액션→웃음"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을 하루 앞둔 25일,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 10대 관객: 개성만점 캐릭터와 케미에 취향 저격 가장 먼저 10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케미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그리고 무치의 오른팔 강섭,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의 향연은 신선한 재미를 이끌어내며 1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30 관객: 액션과 볼거리에 취향 저격 두 번째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030대 관객들의 취향도 저격할 것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육지와 바다를 가로질러 활약하는 해적들의 모습은 검술과 격투를 비롯해 와이어 촬영,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이 한데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부터 고래, 펭귄 등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까지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VFX 명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정교한 CG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완성,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 4050 관객: 유쾌한 웃음에 취향 저격 마지막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으로 4050대 관객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추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적: 도깨비 깃발'은 '탐정 :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의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이 더해져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새해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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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메인 포스터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X권상우'

보기만해도 시원, 관람욕구가 솟구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1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은 캐릭터 특유의 호탕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해랑 역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다운 위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야망 가득한 눈빛을 빛내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와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모습은 보물을 둘러싼 이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집어삼킬 듯이 몰아치는 거친 파도에도 거침없이 그 속을 가로지르는 해적선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바다로 나선 해적단의 맹활약을 예고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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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천방지축 강하늘X걸크러시 한효주X빌런 권상우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가 출항한다.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어드벤처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각기 다른 이유로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역동적인 모습은 물론 이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생생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먼저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의 스틸은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천하에 자자한 명성만큼이나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스틸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일 한효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의 스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코믹한 웃음을 선사하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의 스틸은 왕실의 보물을 사이에 두고 해적들과 팽팽한 결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엉뚱한 매력을 빛내는 타고난 사기꾼 해금(채수빈)부터 진중한 얼굴로 표적을 조준하는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오세훈), 든든한 존재감을 내비치는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과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박지환)까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들은 신선한 연기 앙상블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보물을 향한 해적과 의적의 항해를 포착한 스틸들은 전례 없는 스케일의 볼거리를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연한 계기로 운명을 함께하게 된 무치와 해랑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스틸은 극과 극의 성격과 스타일을 지닌 이들이 보여줄 상극의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돌산부터 동굴, 바다까지 곳곳을 누비며 보물에 한 발짝 가까워져 가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어느새 하나 되어 항해를 이어가는 해적들의 모습은 끝을 알 수 없는 바다로 떠난 이들 앞에 어떠한 모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체험으로서의 영화의 기쁨을 선사할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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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오세훈, 첫 스크린 도전 "한효주에게 충성"

무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 도전한다.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의 오세훈이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이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평을 얻고 있는 오세훈이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과묵하지만 출중한 활 솜씨를 지닌 한궁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해적단을 호위하며 보물을 찾는 여정에 힘을 보태면서, 그 누구보다 해랑(한효주)에게 충성을 다하는 믿음직스러운 인물이다. 특히, 오세훈은 트레이닝을 통해 고난도 활 액션을 비롯한 검술 액션까지 소화한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속 차분하고 든든한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다. 김정훈 감독이 "한궁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해랑을 지키는 과묵한 인물인데, 오세훈 배우가 가진 이미지와 그야말로 잘 어울린다"라고 전할 만큼 한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세훈은 오는 새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것이다.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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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포스터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 그리고 권상우'

캐릭터 포스터와 캐스팅 이름만으로도 흥분감을 높인다. 신선한 소재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보물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사방으로 흩어지는 물살 가운데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포스터는 그들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필사적인 표정으로 질주하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의 포스터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의 포스터는 첫 악역 도전에 나선 권상우의 강력한 변신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해금(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오세훈)의 포스터는 극에 활기를 더할 젊은 에너지를 예고하며,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박지환)의 포스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연기 향연을 기대케 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두 번째 시리즈로,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부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까지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흥행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 개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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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드디어 출격…넷플릭스서 2월 5일 공개[공식]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가 2월 5일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2092년,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가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출격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승리호'는 공개일 확정과 함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우주를 뒤덮은 쓰레기 더미 위로 우뚝 선 승리호와 승리호 선원들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김태리),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한없이 따듯한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잔소리꾼이지만 남다른 매력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개성 강한 선원들로 구성된 승리호는 우주를 떠도는 쓰레기를 쓸어 담아 돈을 버는 우주쓰레기 청소선이다. 우주의 쓰레기를 모으는 승리호가 과연 어떤 쓰레기를 주워, 어떤 스펙터클에 휩싸이게 될지 한국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SF 블록버스터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와 선원들이 휘말릴 위험천만한 사건의 소용돌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2092년, 평소와 다름없이 쓰레기 수거에 나선 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손에 들어온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발견된 귀여운 꼬마, 하지만 꼬마의 정체는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다.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도로시를 되팔아 제대로 한몫 챙기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상황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총탄이 난무하는 우주에서 위험천만한 거래에 휘말려버린 승리호의 선원들, 이들이 과연 원하던 돈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승리호'는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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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한효주X이광수X권상우, 확 바뀐 '해적2' 새롭게 출항[공식]

새로운 얼굴, 신선한 조합이다. 2014년 여름 개봉해 86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잇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감독부터 배우 라인업까지 모든 것을 확 바꿔 돌아온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한국 유일무이의 사극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젊고 새로워진 막강 캐스팅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항한다. '동주' '청년경찰' '기억의 밤' 등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데 이어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하늘이 자칭 고려 제일검이지만 예기치 않게 해적선에 눌러앉게 된 의적단 두목 우무치 역을 맡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 역은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으로 호평 받은 데 이어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한효주가 맡아 캐릭터 변신은 물론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탐정: 리턴즈' '나의 특별한 형제'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광수는 개인 플레이가 특기인 해적단 막이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숨겨진 보물을 둘러싸고 해적단과 대적하는 부흥수 역은 '히트맨' '신의 한 수–귀수편' 등을 통해 장르 불문 인상 깊은 활약으로 흥행을 이끌어온 권상우가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단에 합류하게 되는 당돌한 매력의 소녀 역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여우각시별' 등을 통해 풋풋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채수빈이 함께 하고, 백발백중 활 솜씨를 자랑하는 해적단의 명궁 한궁 역은 K-Pop 대표 그룹 엑소(EXO)의 세훈이 캐스팅 돼 본격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또 우무치의 오른팔이자 의적단 부두목 강섭 역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강렬함과 코믹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김성오가, 해랑을 따르는 해적 소단주 아귀 역은 '범죄도시' '1987' 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박지환이 맡아 든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드라마 '추노'와 영화 '7급 공무원', 그리고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탄생시킨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집필하고,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으로 감각 있는 코미디 연출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조선의 바다를 배경으로 주인 없는 보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전개,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이 선사할 호쾌한 웃음,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원한 해양 액션의 볼거리까지 더해 '해적’ 시리즈의 본격 시작을 알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7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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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초호화 캐스팅, 품격 높은 비주얼 포스터 공개

영화 ‘해적’이 퀄리티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처음 공개했다. 11인 캐릭터 포스터를 처음 공개한 ‘해적’은 그 비주얼만으로도 초호화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개성 넘치는 해적단과 산적단, 그리고 개국 세력의 면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조선 바다를 호령하는 나를 좀도둑이라 하다니”라는 카피의 ‘여월’(손예진) 캐릭터 포스터는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강렬한 손예진의 모습이 강렬하다. 조선 바다 최고의 여자 해적의 면모는 손예진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해적단의 검은 진주 ‘흑묘’(설리), 해적단의 갑판장 ‘용갑’(신정근), 해적단의 젊은 파수꾼 ‘참복’(이이경)으로 완성되는 ‘바다의 주인’ 해적단은 국새(國璽)를 찾아 실추된 해적단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바다를 지키러 나선다.“바다가 넓다 한들 내 배포만 하겠느냐”라는 카피의 ‘장사정’(김남길) 캐릭터 포스터는 배 위에서도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산적 두목다운 배짱을 담고 있다. 국새를 찾아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난생 처음 바다로 향하는 산적 두목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강렬하다.산적이 된 전직 해적 ‘철봉’(유해진), 정체불명의 육식파 땡중 스님(박철민), 지리산 반달곰 ‘산만이’(조달환)로 이어지는 ‘땅의 주인’ 산적단은 국새를 찾아 하루아침에 엄청난 금은보화를 손에 쥘 수 있다는 야망을 품고 바다로 향한다.“시간은 단 보름! 나의 목숨이 걸렸다”라는 카피의 ‘모흥갑’(김태우) 캐릭터 포스터는 외눈 카리스마로 복수에 눈 먼 조선무사의 악랄함을 표현했다. 조선을 위기에 빠뜨린 사신 ‘한상질’(오달수), 바다의 주인을 노리는 해적 선장 ‘소마’(이경영)로 완성되는 ‘나라의 주인’ 개국 세력은 어이없게 잃어버린 국새를 찾고 조선 건국을 자신의 손으로 완성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이번에 공개된 11인 캐릭터 포스터는 배우들의 변신은 물론 캐릭터 간의 조합이 펼쳐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2014.06.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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