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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수혁→라이언 전, ‘프로젝트 7’ MC·디렉터 라인업 공개

JTBC ‘프로젝트 7’이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 그리고 이수혁까지 신선함을 담은 ‘디렉터 & MC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이와 관련 ‘프로젝트 7’이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답게 나이와 경력, 장르를 불문하고, 오직 실력과 능력을 기준으로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 등 ‘초강력 디렉터 라인업’을 확정해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프로젝트 7’의 디렉터 라인업은 공정하고 세심한 촌철살인 평가와 트렌드에 맞춘 전문성으로 참가자들의 발탁은 물론, 공감 어린 맞춤 멘토링까지 전방위로 활약할 전망이다.먼저 ‘영웅’, ‘나야나’, ‘일레븐’, ‘애프터 라이크’, ‘루시퍼’, ‘뷰’ 등 올타임 K-P0P 레전드 곡을 다수 제작한 라이언 전은 때로는 팩트 폭격을 날리는 무서운 호랑이로, 때로는 연습생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한 멘토링을 건네는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라이언 전은 노래 프로듀싱은 물론 연습생들의 음악적 능력까지 최대치로 끌어올려 키워주는 ‘프로젝트 7’의 뮤직 디렉터로 나선다.하성운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 그룹 ‘워너원’ 메인보컬로 데뷔한 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실 아이돌 선배의 가치를 증명한다. 수많은 연습생들의 롤모델이자, 실제 경험을 토대로 연습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 어린 멘토링을 해주는 맞춤형 ‘프로젝트 7’의 보컬 디렉터로서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친다.현재 가장 핫한 아이돌인 ‘키스 오브 라이프’를 성공적으로 제작 및 디렉팅한 이해인은 ‘프로젝트 7’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다. 두 번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바이벌 계의 대선배로서 연습생들을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꿰뚫어 보며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피와 살이 되는 현실 멘토링을 대방출한다.류디는 대형 안무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글로벌 아이돌을 제작하는 ‘하이햇 주식회사’의 대표로 국내 최초 아이돌 오디션 팝업, 댄스송 캠프를 만들어내며 댄스씬의 세대교체를 이뤄낸 케이팝 씬의 영보스다. 류디는 대한민국 TOP 댄서로서 여러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의 섬세한 춤선 스킬을 책임지는 댄스 디렉터의 역할을 담당한다.‘스트릿 우먼 파이터2’ 최종 우승 크루 ‘베베(BEBE)’의 리더 바다는 NCT, 카이, 라이즈, 에스파, 세븐틴의 킬링 안무를 제작하며 국내 댄스 계를 휩쓰는 것은 물론 해외 스테이지까지 장악한 상황. 바다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의 트렌디한 안무를 작업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대체 불가한 에너지로 연습생들의 댄스 실력 향상을 책임지는 ‘프로젝트 7’의 댄스 디렉터로 빛을 발산한다.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파격적인 신선함을 담은 디렉터 라인업과 함께 ‘프로젝트 7’의 항해를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MC로 이름을 올렸다. 이수혁은 ‘프로젝트 7’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도전, 각별한 행보를 이어간다.제작진은 “오디션계를 뒤흔들 만한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인물들이 총집결했다”며 “각 분야 디렉터들의 폭발적인 열정이 완벽한 글로벌 아이돌을 배출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밝혔다.‘프로젝트 7’은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경연 현장에서 직접 연습생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내 손으로 투표하는 ‘프로젝트 7 월드 어셈블러’를 본격 모집한다.‘프로젝트 7’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3:20
국가대표

바레인 지배한 이강인의 멀티 골…한국, 아시안컵 1차전서 3-1 승리 [아시안컵 2023]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데뷔전에서 자신의 명성을 입증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특유의 왼발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한국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1로 이겼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대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승리의 주역은 이강인이었다. 이날 오른쪽 측면에 배치된 그는 전반 초반부터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 운영을 도왔다. 다소 무난한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공격의 선봉장을 맡았다. 한국은 후반 초반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강인이 왼발 슈팅으로 내리 두 골을 넣어 단숨에 격차를 벌렸다. 한국은 이 점수 차를 마지막까지 유지하며 승전고를 울렸다.고비로 평가받은 1차전에서 승전고를 울린 것이 호재다. 한국은 이번 대회 전까지 아시안컵에서 치른 14차례의 1차전에서 6승 7무 1패를 기록했다. 4개국으로 진행된 1~3회 대회를 제외한다면 5승 6무지만, 매번 전력 상 한 수 아래 팀과의 맞대결에서 어려움을 겪은 장면이 많았다. 하지만 이날 바레인을 꺾으며 1차전 승률를 재차 끌어올렸다.상대인 바레인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12승 4무 1패로 앞서게 됐다. 지난 4차례 맞대결에서 2승 1무 1패로 호각세였다. 특히 무승부를 제외한 3경기는 한 골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등 팽팽한 흐름을 보였는데, 이날은 달랐다.물론 새로운 숙제도 받았다. 한국은 이날 전반 28분 만에 3명의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에도 조규성이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단기전 특성상 선수 한 명의 이탈은 더욱 뼈아플 수밖에 없다. 심지어 한국은 이미 황희찬(울버햄프턴)과 김진수(전북 현대)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향후 카드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전망이다.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한 한국은 닷새 뒤 같은 시간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의 E조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먼저 4-4-2로 나섰다.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이 전방에 섰다. 이어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윙에 배치됐고, 박용우(알 아인)와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중원을 맡았다. 백4는 이기제(수원 삼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 HD),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 샤밥)가 꼈다. 한국은 시작부터 왼쪽 측면 공격으로 포문을 열었다. 2분 만에 코너킥을 얻어냈지만, 제대로 된 슈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바레인 역시 왼쪽 공격으로 응수했다. 6분에는 모하메드 마룬이 저돌적인 돌파로 설영우로부터 파울을 얻어냈다. 바레인은 코너 플래그보다 가까운 지역에서 얻어 낸 간접 프리킥 기회에서 마룬이 헤더까지 시도했지만, 공은 위로 떴다.한편 한국은 상대의 역습을 저지하려다 연이어 옐로카드를 받았다. 먼저 전반 9분 박용우가 마단을 막으려다 그를 가격해 카드를 받았다. 12분엔 김민재가 마룬의 역습을 막는 과정이 파울 판정이 나왔다.더운 날씨 탓인지 한국의 공격 템포는 다소 늦었다. 단단히 내려앉은 카타르는 현명한 역습으로 한국의 수비를 흔들었다. 주심의 성향이 소프트한 것도 변수였다. 연이어 휘슬이 불리는 등 경기 흐름이 연이어 끊겼다.흐름이 답답하자 이강인이 단숨에 전방으로 패스를 건네며 활로를 모색했다. 공은 정확하게 박스 안 손흥민에게 향했지만, 슈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21분에는 이재성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황인범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바로 1분 뒤엔 박용우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바레인의 공격 장면에선 아찔한 순간이 나왔다. 전반 24분 설영우가 제대로 공을 걷어내지 못해 크로스를 허용했다. 마단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정승현이 몸으로 저지했다.한국은 이후 이강인의 오른쪽 공격으로 노선을 바꿨다. 이강인의 두 차례 드리블 돌파는 모두 막혔다. 파울 역시 불리지 않았다.그런 와중 이날 세 번째 옐로카드가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카드는 한국에 향했다. 전반 28분 이기제가 마단의 역습을 저지했다. 주심은 지체 없이 옐로카드를 꺼냈다.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1경기에서 경고 3장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한국은 이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전반 30분 박용우의 차단 이후, 이재성의 크로스가 박스 안 조규성에게 정확하게 향했으나 발에 제대로 맞지 않아 공이 높게 떴다.기회는 바레인에 찾아왔다. 전반 33분 하샤시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건네 한국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일대일 찬스를 잡은 마단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직후 한국도 손흥민의 침투로 응수하려 했지만, 골키퍼에 막히며 고개를 숙였다. 36분, 이강인의 왼발이 빛났다. 그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중앙으로 건넸는데, 침투한 이재성이 몸을 던졌지만 이 역시 유효슈팅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1분 뒤에도 엄청난 반대 전환 패스를 건네며 반격을 노렸다. 이재성은 일대일 돌파 후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몸을 던져 차단했다.하지만 한국이 마침내 왼쪽에서 포문을 열었다. 전반 38분 수비 진영에서 시작한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김민재의 패스가 단숨에 이재성에게 향했다. 이재성의 크로스는 수비를 맞고 굴절돼 침투한 황인범 앞으로 떨어졌다. 그는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었다.42분에는 이강인과 손흥민이 패스를 주고받으며 바레인을 흔들었다. 이번에는 바로 아크 정면에서 직접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이강인의 슈팅은 골대 위로 향했다.추가시간은 6분, 넉넉한 시간을 잡은 바레인은 만회 골을 노렸다. 하지만 한국은 육탄방어로 상대의 슈팅을 막았다. 막바지 손흥민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파울이었다. 주심 성향이 워낙 소프트콜이다 보니, 한국은 전반에만 10개의 파울을 범했다. 3개의 옐로카드를 수집한 것도 문제였다. 카타르를 유효슈팅 0개로 막았지만, 실제 경기를 살펴보면 상대에게 두 차례나 위협적인 기회를 허용한 점이 아쉬움이었다.후반에는 시작과 함께 손흥민이 거친 파울을 당했다. 클린스만 감독도 강하게 항의했지만, 카드는 나오지 않았다. 직후 4분에는 이미 카드가 있는 이기제가 마단의 역습을 저지했는데, 이 장면에 대해서도 카드가 나오진 않았다.바레인은 직후 카밀 알 아스와드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김승규가 오른손으로 막아냈다.바레인의 압박은 거세졌다. 결국 후반 6분 세컨볼 찬스를 놓치지 않은 하샤시가 박스 안에서 가볍게 밀어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한국 수비가 더 많았음에도, 제대로 세컨볼을 탈취하지 못한 것이 치명타였다. 하지만 한국에는 이강인이 있었다. 그는 후반 11분 김민재의 전환 패스를 받은 뒤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A매치 5호 골.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전 득점 이후 다시 한번 그의 왼발이 빛났다.이강인의 퍼포먼스는 끝나지 않았다. 후반 23분 손흥민이 상대로부터 공을 뺏어낸 뒤, 곧바로 역습을 이어갔다. 황인범은 침착하게 노마크 상태인 이강인에게 공을 건넸다. 이강인은 특유의 페인팅 동작으로 수비를 속인 뒤,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해당 장면에 대해 비디오 판독(VAR)이 이어졌지만, 득점은 그대로 인정됐다. 여유를 가진 한국은 후반 27분 옐로카드가 있는 조규성과 김민재를 빼고, 홍현석과 김영권을 투입했다.바로 2분 뒤엔 이강인의 패스가 손흥민에게 향했다. 그는 일대일 찬스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옆그물을 향해 아쉬움을 삼켰다.이후에는 이강인의 드리블 쇼가 나왔다. 그는 후반 33분 오른쪽 지역에서 바레인의 수비 4명을 돌파하며 반대전환 패스까지 건넸다. 공은 굴절돼 이재성에게 향했다. 이재성은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공은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여유로운 리드를 잡은 한국이지만, 한 차례 아찔한 상황이 또 나왔다. 후반 40분 손흥민이 이브라힘 알 왈리와 충돌하며 스러졌다. 알왈리가 다소 부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했지만, 옐로카드도 나오지 않았다.한편 손흥민은 후반 42분 이강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박스 안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그의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후반 추가시간은 8분, 체력이 떨어진 두 팀은 상대 실책을 노렸지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추가시간에도 한국의 카드 수집은 이어졌다. 추가시간 4분이 지났을 때, 박스 안 드리블을 시도한 손흥민이 넘어졌으나 주심은 헐리웃 액션으로 판단해 그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한국의 5번째 옐로카드이기도 했다.바레인은 종료 직전 역습으로 만회 득점을 노렸지만, 슈팅은 제대로 맞지 않아 김승규 품에 안겼다. 결국 한국이 이 점수 차를 유지해 조별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김우중 기자 2024.01.15 22:34
연예일반

'나는 솔로' 8기 옥순, 베트남서 눈부신 수영복 자태.."올킬녀답네!"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베트남에서 휴가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근 "여행 사진 업로드 시작! 4년 전 기억이 너무 좋아서 두번째 가게 된 나쨩, 추운 겨울에 힐링 제대로! 리조트는 천국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수영은 못하지만 수영장에 사진찍으러 가는 사람 나야나~ 신나게 사진 찍고 구명조끼 입고 논 사람도 나야나~"라고 덧붙이며 수영복 자태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원피스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얀 피부에 과즙미 넘치는 미소와, 8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몸매 너무 예쁘시네요", "인어공주인 줄 알았습니다", "화려한 싱글이네요", "리조트 수영복 정보 궁금합니다", "몸매 관리 대체 어떻게 하는 거죠?"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8기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으로 기자 생활을 하다가 코인 플랫폼 회사 마케터로 이직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다섯 남자의 대시를 받는 등 '올킬녀'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에는 가수 하동근의 '길상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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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용우,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

배우 박지환, 임지연, 박용우, 윤계상이 25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1.25 2021.11.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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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is 뭔들' 임영웅, 귀여운 강아지보다 눈길 가는 외모 화제

가수 임영웅이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10일 임영웅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웅뭉VS찐뭉. 영웅시대 마음을 흔드는 딍뭉미는뉴규?! #임영웅 #limyoungwoong#딍뭉미는나야나 #놓치지않을거예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사진 속 임영웅은 캐주얼한 수트를 입은 채 따뜻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영웅의 품에는 풍성한 하얀 털의 강아지 비숑프리제가 안겨 있다. 강아지의 '귀여움'에 임영웅의 '멋짐'이 더해지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뭐야, 인형이야 뭐야", "임영웅 귀여워", "사랑둥", "강아지가 되고 싶다" 등을 적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돌풍은 계속됐다. 임영웅은 3월 발표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트로트 가수로서 14년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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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근황 공개 후 주변 전화 100통 받았다

배우 최철호가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0일 재방송된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에는 최철호가 출연했다. 이날 최철호는 "여기 나오기까지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며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날 방송에서 최철호가 무대 뒤에서 걸어 나오자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며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보였다.최철호는 "여기 나오기까지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라며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인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최철호는 "밤부터 아침까지 일하니까 핸드폰을 볼 시간이 없다. 다음 날 100통 넘게 전화가 왔다"라며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이후 주변의 반응을 이야기했다.이어 방송에서 근황을 갑자기 공개한 이유에 "작가분에게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없고 딱히 방송을 할 만한 게 없어서 나중에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다"며 "룸메이트가 `철호 씨가 다 내려놓고 여기에 왔고 누구보다 절박하지 않으냐. 움직이지 않으면 얻는 게 없다`라고 하면서 방송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최철호는 고된 일을 하다가 울컥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이 힘들어서 울컥했다기보다는 `지금 내가 뭐 하고 있지?`라는 자괴감이 들더라. 순간 정문을 나가면 끝인데 나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걸 잡아 준 것은 가족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1.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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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빈 측 "안전벨트 착용해 큰 부상 無..활동 재개 의지" [공식]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교통사고 후 건강 상태와 활동 의지를 밝혔다. 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18일 "수빈이 17일 고속도로에서 4중 충돌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안전벨트 착용으로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곧바로 활동 재개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지속적으로 의사 소견을 듣고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주시하며 조심스럽게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빈은 지방 촬영을 마치고 17일 오후 방송 녹화를 위해 서울로 올라오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터널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는 앞선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으며 수빈이 탄 차량이 속도를 줄이는 가운데, 따라오던 차량 두 대가 수빈이 탑승한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아 발생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수빈은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와 CT 촬영 등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곧바로 퇴원해 서울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동승한 매니저 역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함께 서울로 올라왔다. 수빈은 현재 MBN 예능 '미쓰백'을 비롯해 '나야나' 등에 출연 중이다. 내달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위시유'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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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야나' 시청률 5.3% 기록...'보이스트롯' 열풍 이어 '대박'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 나야나’(이하 ‘나야나’)가 첫 방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명물들의 출연으로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온전히 사로잡았다.지난 9일 첫 방송된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야나’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숨은 스타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전국 시청률 5.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금요일 밤 최강자로 군림해온 MBN ‘보이스트롯’의 뒤를 이을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이날 방송은 다양한 끼의 신동들을 시작으로 여러 팔도명물들이 출연해 인증단과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다. 먼저, 오프닝 무대로 정통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빛나는 트로트 신동 김다현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오늘이 젊은 날’을 준비해 방송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이어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흥보이즈’의 출연에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민혁, 조우준, 최지욱, 황민호 군은 이병철의 ‘인생뭐있나’와 싸이의 ‘나팔바지’에 맞춰 노래와 춤을 준비했다. 이들은 인증단의 호응을 이끌어 낼 정도로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정도로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등 나이에 맞지 않는 의젓한 모습까지 보여, 지켜보던 인증단을 눈물을 짓게 만들었다.여기에 개인 영상 채널 600만 조회수로 실력을 인증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양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바이올린 명장 사라사테의 대표 곡 ‘치고이너바이젠’을 연주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작곡가 박성훈은 “이 곡은 성인이 연주하기도 어렵기로 유명하다. 아직 9살 밖에 안된 소녀가 연주한다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라 할 수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또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광주의 샛별 강신비 양이 명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강신비 양은 무대에서 ‘한 많은 대동강’을 송가인의 판소리 발성과 몸짓까지 비슷하게 구현해 냈다.마지막으로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유영덕 씨의 남다른 사연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충북 증평에서 찾아온 그는 ‘맹꽁이 타령’과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다양한 춤사위와 발 재간으로 소화해 무대를 사로잡았다.첫 방송부터 대박을 예고한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 나야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0.10.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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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BTS 나야나"…'유랑마켓' 진성 vs 장민호 '원조 논쟁'

진성과 장민호가 ‘트로트 BTS’ 타이틀을 두고 '원조 논쟁'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10회를 맞아 트로트 스타의 물건을 한데 모은 ‘유랑 장터’를 연다. 장터에는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7인의 트로트 스타가 함께해 노래실력만큼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진성은 ‘투머치토커’의 면모로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트로트 신인 유산슬의 활동명을 작명에 화제가 됐던 진성은 MC 서장훈과 유세윤에게 트로트 활동명을 선물했다. 진성의 작명에 만족한 유세윤은 “꽃이 되어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그 이름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장민호는 ‘트로트 BTS’가 사실 자신이 원조라며 의혹을 제기, 진성과 타이틀을 둔 논쟁을 벌였다. MC들은 진성에게 “타이틀을 양보할 의사가 있냐”고 물었고, 진성은 못들은 척 질문을 회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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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미스터트롯' 큰 용기 냈는데 응원 감사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김수찬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수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본방사수하셨나요?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축하해주시고 응원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신동부로 출연해 여유있는 무대매너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수찬은 "이미 저에 대해 '남진선생님의 수제자'란 큰 호칭을 대중들이 많이 알고 계신다는 걸 저도 알고 있다. 그래서 너무 뻔한 선곡이 아니냐란 질타를 내심 걱정하면서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오디션 프로이기에, '나야나'란 곡은 제가 17살 가수의 길을 갈 수 있게 해준 은인 같은 곡이기에, 9년 동안 저의 발전된 모습을 대중 앞에 평가받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용기 내봤다"고 설명했다. 또 "9년 동안 쌓아온 김수찬의 다양한 무대로 이번 '미스터트롯'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새해 인사도 건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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