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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가족 한복 화보 공개…”아기의 웃음, 모든 순간 기적으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가족의 한복 화보를 공개됐다. 이지훈은 24일 자신의 SNS에 “아빠의 눈빛은 세상을 안아주고, 엄마의 품은 햇살처럼 포근하며, 아기의 웃음은 모든 순간을 기적으로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하루, 시간이 머무는 풍경 속으로”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이지훈은 아야네, 딸과 함께 찍은 화보를 게시했다. 해당 화보에서는 이들 가족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득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