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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마돈나, 28세 남친과 거침없는 스킨십... "20대 연인인 줄"
원조 섹시 디바 마돈나(63)가 35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28)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마돈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자친구의 뒤에 붙어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망사 스타킹과 코트 등으로 멋을 낸 채, 섹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60대임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군살 제로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35세라는 나이차로 보이지 않는 달달한 20대 평범한 연인 같은 분위기였다.한편 마돈나는 과거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및 이혼을 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연하의 남자들과 데이트를 즐겨 왔다. 최근에는 35세 연하로 안무가인 윌리엄스와 사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