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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음원·음반 차트서 1위...오리콘·라인뮤직 차트 장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정규 2집 ‘스위트’로 현지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7월 7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2집 ‘스위트’는 16092장의 일간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나흘째 1위를 차지했다.‘스위트’는 발매 첫날 216257장의 판매량으로 7월 4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직행했다. 이 앨범은 2일 차에 25730장, 3일 차에는 26494장이 추가로 팔리면서 차트 진입 이래 하루도 이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라인뮤직과 애플뮤직 재팬 등 일본 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라인뮤직에서 ‘스위트’는 7월 5일 자 일간 앨범차트 1위로 진입해 3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슈가 러쉬 라이드-일본어 버전’은 라인뮤직에서 일간 송 차트 최상위권 및 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찍었고, 수록곡 ‘하이드레인저 러브’는 일간 송 차트(7월 7일 자)에서 전날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9 10:25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선공개곡으로 나흘째 라인뮤직 일간차트 정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발매에 앞서 지난 24일 선공개한 수록곡 ‘기미자나이다레카노아이시카타’(君じゃない誰かの愛し方)가 27일자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음원 발표와 동시에 차트 1위로 직행했던 이 곡은 이후 4일 연속 정상을 지키게 됐다. ‘네가 아닌 누군가의 사랑법’이라는 의미의 이 곡은 강렬한 리듬과 서정적인 기타 루프,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다섯 멤버의 풍부한 하모니가 감미로운 멜로디에 녹아들어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그린 노래다. ‘하트시그널’ 일본판의 주제곡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 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일본 자작곡이라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연준, 태현, 휴닝카이가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색깔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곡을 완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일본 싱글에는 ‘굿 보이 곤 배드’의 일본어 버전과 선공개곡 ‘기미자나이다레카노아이시카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가와사키 다카야(Takaya Kawasaki)가 작곡한 ‘히토리노요루’(ひとりの夜) 등 세 곡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5:14
연예

[이슈IS] "전세계 반응한 명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진솔한 성장(종합)

★★★★★ 만점이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 ‘혼돈의 장: FREEZE’가 영국 매거진 NME에서 '별점 5개 만점'과 함께 극찬을 받았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은 해외 유명 매체와 전 세계 리스너들의 호평 속 'K-팝 명반' 대열에 합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31일 ‘혼돈의 장: FREEZE’를 발매했다. ‘혼돈의 장: FREEZE’는 ‘꿈의 장’에 이은 새 시리즈 ‘혼돈의 장’의 서막을 올리는 앨범으로,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글로벌 프로듀서진의 지원 사격과 전 멤버의 앨범 작업 참여로 더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성장에 그야말로 전 세계가 반응했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45개 국가/지역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은 ‘톱 송’ 차트에서 31개 국가/지역 1위에 올랐고,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 나흘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영국 매거진 NME는 ‘K-팝 4세대 리더가 희망이 없는 곳에서 사랑을 찾다(Tomorrow X Together – ‘The Chaos Chapter: Freeze’ review: K-pop’s fourth gen leaders find love in a hopeless place)’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와 함께 별점 5점 만점을 수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3년 차에 ‘4세대 대표주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NME는 ‘혼돈의 장: FREEZE’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역대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하며 그 이유로 더 커진 '멤버들의 앨범 작업 참여도'와 진솔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을 꼽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왔다는 점도 NME는 주목했다. 또한, NM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전 앨범에서도 수록곡들은 건너 뛸 구간이 없었다”며 타이틀곡 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소개한 뒤 “이번 앨범 역시 100% 명곡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진정한 Z세대 아티스트답게 다양한 장르를 다루면서도, 각각의 장르를 모두 오래 갈고닦은 것처럼 잘 소화한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빌보드, 틴 보그, 데이즈드 매거진 등 유수의 해외 매체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성장을 극찬했다. 데이즈드 매거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최고의 기대주이자, 세계 제패를 노리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을 정도. 언론과 평단, 전 세계 리스너들의 찬사와 추천에 인기 ‘상승기류’를 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정규 2집으로 어떠한 성과를 보여 줄지 역대급 관심과 기대가 치솟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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