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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그린 '남규홍pd 초상화' 공개.."울 오빠 못하는 게 뭐야?"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남친인 영철의 그림 실력을 자랑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현숙과 영철은 최근 페이스톡으로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를 캡처해 팬들에게 자랑했다. 현숙은 "페이스톡으로 함께 하는 취미 데이트 ㅋㅋㅋ 드디어 완성! 울 오빠 못하는 게 모야?"라며 영철이 그린 '나는 솔로' 남규홍pd의 초상화를 캡처했다. 이어 "촌장님 등장"이라며 영철이 그린 남규홍pd의 그림을 제대로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 그린다, 재능부자!", "영철님은 노래도 기타도 잘 하고, 진짜 예술가의 피가 흐르나 봐요", "여경이(현숙 본명) 존귀, 오빠자랑에 바쁘다", "여경이도 팔불출인 것 같아요,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 출연자 현숙-영철은 방송 후에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