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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경찰 조사…“적극 소명할 것” [공식]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8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유아인 씨는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이와 관련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오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이날 8일 TV조선 ‘뉴스9’은 국내 유명 30대 남배우 A씨가 지난 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가 여러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이다.A씨로 유아인의 이름이 거론되자 소속사는 곧바로 입장을 밝혔다.경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유아인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의뢰한 상황이다. 유아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8 23:19
연예일반

40대 남배우 마약 투약 혐의 긴급 체포

40대 남성 배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배우 A모씨의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뛰어다닌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A씨에게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A씨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입 주변에는 구토 자국이 남았다. 경찰은 자택 내부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 확보해 성분 확인에 들어갔다. 경찰은 향후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관련 조사는 A씨의 병원 치료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A씨는 2006년 한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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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오늘까지만 참을 것" 김상교 주장에 반박

소녀시대 효연이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가 자신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효연은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다. 클럽 안에 서로 꼬실라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는 거 같다. 근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까지만 참을 거다.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 거다. 말 안하면 호구 되지 않나'라며 김상교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앞서 김상교 씨는 SNS에 효연이 디제잉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고 덧붙이며 효연을 강제 소환했다. 김상교 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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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이정재 "정우성과 삼각멜로? 머리뜯고 싸울까, 하하"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는 이정재의, 그리고 관객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준 작품이다. 데뷔 26년차 이정재로 하여금 미스터리 스릴러 정르에 도전하게 만들었고, 드라마틱한 분장도, 시대를 넘나드는 의상도 입지 않은 '멀쩡한(?)' 이정재를 무려 5년만에 마주할 수 있게 만들었다. 과거부터 판타지까지 넘나들며 돌고돌아 버버리 코트를 챙겨입은 이정재는 한층 능청스럽고 여유로우면서도 깊어진 '이정재만의 분위기'를 작품에 녹여냈다. 늘 새롭고 신선함을 좇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이정재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에 대한 애정도 여전하고 영화 제작의 꿈도 놓지 않았다. 무려 12년만의 안방복귀도 추진 중이다. 젊은 후배들을 보며 꼰대 의식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 그들을 통한 다름과 발전을 배우려는 노력은 이정재가 오랜시간 전성기를 유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영화 팬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정우성과 이정재의 작품 재회도 '이정재라면 언젠간 반드시 해내지 않을까' 하는 신뢰를 동반하게 만든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소속사 운영을 비롯해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회사 경영은 전혀 관여를 안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당연히 연기에 관심이 더 많다. 지금은 대표 이사님도 따로 있어서 맡기는 편이다" -영화 '남산'을 제작하기 위해 오랜시간 애쓰고 공들였다."감독님들이 손 놓은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한 분은 '이 이야기가 시의성이 맞는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할 것 같다'는 조언도 주셨다. 감독님들과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달랐던 것은 아니다. 몇 가지 요소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언급한다면."그 중 하나가 멜로 시퀀스다. 크지는 않은데 작지도 않은, 중요한 신들이 세 개 정도 있다. 그 설정이 아주 매끄럽게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과정에도 진척이 없다. 엔딩과 연결되는 스토리인데 그게 좀 잘 안 풀린다. 그걸 푸는 분에게 이 영화를 맡기게 되지 않을까 싶다. 멜로 잘하는 감독님 어디 안 계시나. 기다리겠다. 하하." -다시 직접 멜로 연기를 해 볼 생각은 없나."왜 없겠나. 핑계일 수도 있지만, 늘 하는 말일 수 있지만 멜로 장르의 작품이 정말 많이 없다." -정우성과 함께 출연하려 기획했던 작품도 여럿 있었던 것으로 안다. 같이 멜로를 해도 좋을 것 같은데."둘이 한 여자 두고 머리 뜯고 싸워야 하는건가? 으하하. 맞다. 여러 편 있었다. 김성수 감독님과 '감기'가 나오기 전에 함께 하려고 했던 작품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감기'를 예상보다 빨리 시작하게 되면서 밀렸고, 남배우 열 댓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프로젝트도 있었는데 그것 역시 해당 영화의 감독님이 접었다. 그렇게 밀리다 밀리고, 기회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 덧 20년이 지났다. '외부에서 감 떨어질 때 기다리다가는 안 되겠다. 우리끼리 감나무를 심어서라도 따야겠다'는 마음에 함께 진행해 보려 했던 것들도 있는데 여의치 않더라. 여전히 준비 중인 상황이다." -작품을 선택할 때 전작과 비교해 캐릭터의 직업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어, 이거 영업 비밀인데.(웃음) 정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한다. 웬만하면 했던 역할, 많이 봤던 캐릭터는 피하고 싶은 것이 모든 배우들의 마음 아닐까. 들어오는 시나리오들을 보면 여전히 형사가 많다. 스토리는 맨 마약 이야기다. 물론 비리 형사에 마약 이야기라도 재미있으면 할텐데 안 봐도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든다." -코미디는 어떤가."확실히 당분간 코미디가 대세일 것 같다. 근데 난 코미디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다.(웃음)" -올해도 열일을 예정하고 있나."좋은 작품을 빨리 찾고 싶다. 그래도 상반기에는 차기작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CJ엔터테인먼트 2019.03.17 12:00
무비위크

[인터뷰④] 이정재 "정우성과 재회? 기회만 보다 20년 지났다"

이정재가 배우로서 고민과 제작자 준비 과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정재는 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연기 뿐만 아니라 소속사 운영을 비롯해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말에 "회사 경영은 전혀 관여를 안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당연히 연기에 관심이 더 많다. 지금은 대표 이사님도 따로 있어서 맡기는 편이다"고 말했다.이정재는 영화 '남산'을 제작하기 위해 오랜시간 애쓰고 공들였다. 감독과 배우 캐스팅 윤곽까지 나왔지만 이견이 생기면서 백지화 됐고, 감독이 여러차례 바뀌는 등 고충을 겪은 후 현재는 프로젝트가 잠정 보류 된 상황이다."감독님들이 손 놓은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이정재는 "한 분은 '이 이야기가 시의성이 맞는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할 것 같다'는 조언도 주셨다. 감독님들과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달랐던 것은 아니다. 몇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멜로 시퀀스다. 크지는 않은데 작지도 않은, 중요한 신들이 세 개 정도 있다. 그 설정이 아주 매끄럽게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과정에도 진척이 없다. 영화 마지막 부분과 연결되는 스토리인데 그게 좀 잘 안 풀린다. 그걸 푸는 분에게 이 영화를 맡기게 되지 않을까 싶다. 멜로 잘하는 감독님 어디 안 계시나. 기다리겠다"며 호탕하게 웃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다시 직접 멜로 연기를 해 볼 생각은 없냐"고 묻자 "왜 없겠나. 핑계일 수도 있지만, 늘 하는 말일 수 있지만 멜로 장르의 작품이 정말 많이 없다"고 털어놨다."정우성과 함께 출연하려고 기획했던 작품도 여럿 있는 것으로 안다. 같이 멜로를 해도 좋을 것 같은데"라는 말에는 "둘이 한 여자 두고 머리 뜯고 싸워야 하는건가?"라며 또 한 번 미소짓더니 "김성수 감독님과 '감기'가 나오기 전에 함께 하려고 했던 작품이 있었는데 '감기'를 예상보다 빨리 시작하게 되면서 밀렸고, 남배우 열 댓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프로젝트도 있었는데 그것 역시 해당 영화의 감독님이 접었다. 그렇게 밀리다 밀리고, 기회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 덧 20년이 지났다. '외부에서 감 떨어질 때 기다리다가는 안 되겠다. 우리끼리 감나무를 심어서라도 따야겠다'는 마음에 함께 진행해 보려 했던 것들도 있는데 여의치 않더라. 여전히 준비 중인 상황이다"고 덧붙였다.작품을 선택할 때 전작과 비교해 캐릭터의 직업군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이정재는 "들어오는 시나리오들을 보면 여전히 형사가 많다. 스토리는 맨 마약 이야기다. 물론 비리 형사에 마약 이야기라도 재미있으면 할텐데 안 봐도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든다. 요즘 코미디가 대세인데 난 코미디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다. 나 역시 좋은 작품을 빨리 찾고 싶다. 그래도 상반기에는 차기작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열일을 약속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 이정재 "형사·안기부요원 범람 속 '사바하' 눈에 띄었다" [인터뷰②] '사바하' 이정재 "해결사 아닌 관찰자, 그 구조마저 신선" [인터뷰③] 이정재 "신천지 대사 오해, 재녹음 당연히 받아들였다" [인터뷰④] 이정재 "정우성과 재회? 기회만 보다 20년 지났다" 2019.02.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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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김혜수 찬사 이끈 #조우진 연기 #허준호 얼굴 #유아인 선택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충무로의 기둥, 김혜수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을 들고 관객들을 만난다. 데뷔 32년 차라는 어마어마한 경력이 이미 김혜수가 걸어온 길을 뒷받침하지만, 32년간 수많은 영화인의 그리고 대중의 존경과 사랑을 꾸준히 받는 전무후무한 존재라는 점에서 김혜수와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신뢰'라는 표현이 뒤따른다.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의 대표작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호평 아래 그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이유 없는 선택은 없고, 사랑하지 않는 작품이 없지만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에게 조금 더 남다른 영화다. 시나리오를 읽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을 받았고 분노했다. 그 마음을 그대로 연기에 녹여 냈다. 진정성이 넘치니 폭발적인 열연도 터져 나왔다. 30여 년간 봐 온 김혜수지만 '국가부도의 날'의 김혜수는 또 다르다.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연기를 김혜수는 해냈다.배우들의 배우,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김혜수는 이제 단순히 배우라는 개인적 울타리를 넘어 영화계 전반을 아우르는 영화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자신들의 영역을 지켜 내기 위해 매 순간 스스로와 싸우는 여배우들에게 김혜수의 존재 자체가 '위안'이다.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는 유아인·조우진·허준호 등 선후배들을 이끌었다. 작품만 보고 해외에서 날아온 뱅상 카셀에게도 의미 있는 현장, 그 작품을 대하는 배우들의 태도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자랑스러운 김혜수기에 모든 것이 믿음직스럽다.>>인터뷰①에 이어- 함께 연기한 조우진을 '천재'라고 말했다."오늘도 (조)우진씨와 '하이' 하면서 우리끼리 '조우진이라는 배우는 진짜 미친 인간인 것 같아'라고 했다.(웃음) 아니 그렇게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면서 다 잘했다. 다 다른 모습이다. 그렇지 않나. '저건 또 언제 찍었대?' 하기도 했다. '마약왕'에서는 8kg이나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더라. 뺄 데가 어디 있다고. 뺄 시간은 있었나 싶더라. 아마 몸무게가 나랑 비슷할 것 같다.(웃음) 조우진 같은 배우가 많아져야 한다. 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다. 나는 연기를 잘하는 분들에게 경애감이 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는 천재가 맞다."- 긍정적 자극을 받은 느낌이다."배우가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같이 연기하는 상대방만 알 수 있다. 화면에서만 잘하는지, 진짜 잘하는지는 그의 바로 앞에 서 있는 그의 호흡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나만 안다. 진짜 잘하는 사람이라면 너무 좋다. 희열이 느껴진다. 배우에게 그만큼 큰 수업이자 자극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조우진 배우와 연기는 굉장히 소중했던 순간이다.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 준 분이 내 연기 인생에 그렇게 많지 않았다. 진심으로 반했다. 우진씨에게도 '자기야 반했잖아요. 너무 멋지잖아요'라고 했다.(웃음)"- 허준호는 얼굴이 좋았다고."선배의 얼굴이 너무 좋지 않나. 나도 나이를 먹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배우로도 그렇고, 관객으로도 그렇고 배우의 얼굴에서 연기로 설명할 수 없는 드라마가 느껴질 때가 있다. 이번에 우리 갑수(허준호) 오빠를 보는데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냥 정말 좋았다."- 본인은 '어떤 얼굴이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나."에이, 난 그런 것 없다. (허)준호 선배도 없었을 것이다. 그분이 계셨고, 내가 그렇게 느낀 것이다. 어떤 시간을 살아 내서 나타나는 내 얼굴은 내 몫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내 몫이 아니다. 나를 봐 주는 바깥 사람들의 몫이다."- 유아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유)아인씨는 우리와 붙지 않는다. 촬영할 때 외로웠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고마운 건 이 작품이 역할상 배우와 캐릭터의 순서가 중요하지 않은데 캐스팅이 진행될 땐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더라. 그런 면에서 아인씨가 연기한 정학은 역할 자체로도 쉽지 않은 캐릭터다. 아인씨가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남배우들은 폼 나고 연기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역할이 상대적으로 많다. '버닝' 다음 작품으로 우리 작품을 택해 줬다는 것에 대해 연기와 별개로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다시 봤다.">>인터뷰③에서 계속조연경 기자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강영호 작가 2018.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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