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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우성-우연석 '외모로도 꿀릴 수 없는 남북정상'

배우 유연석과 정우성이 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로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이 열연한다. 20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2/ 2020.07.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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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1열' 유시민, "아주 의미 있던 시간, 잘 놀고 간다" 첫 녹화 소감

유시민 작가가 JTBC '방구석1열' 첫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첫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인문학 전문가 등이 출연해 영화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쉽고 재미있는 수다로 풀어본다. 또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캐스팅 비화 등 쉽게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MC 윤종신과 JTBC 아나운서 장성규는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패널로 출연한 변영주 감독과 정윤철 감독 역시 친구 같은 편한 모습으로 방구석 토크에 함께했다. 특히 '방구석1열' 녹화에 참여하게 된 유시민 작가는 “재미있는 영화를 본다고 해서 놀러 왔다”며 첫 녹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영화 ‘강철비’ 속 정우성의 성대모사를 하는 열정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뽐내 녹화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첫 번째 코너이자 개봉 후 화제가 되었던 두 작품을 다시 보는 ‘띵작 매치’에서는 최근 큰 이슈였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남북 관련 영화인 ‘강철비’와 ‘공동경비구역JSA’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도발적 상상력으로 남북 관계를 리얼하게 담은 영화인 ‘강철비’를 진두지휘했던 양우석 감독은 해외 출국 일정을 채 몇 시간밖에 남겨두지 못한 바쁜 상황 속에도 ‘방구석1열’에서의 의미 있는 토크를 위해 직접 방구석 모임에 함께했다. 양우석 감독은 토크에 참여한 영화계 감독들조차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한편, 문화계 인사들이 즐거운 '먹방'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는 두 번째 코너인 ‘머글랭 밥차’의 첫 게스트로는 최근 개봉작 중 가장 핫한 공포 영화인 ‘곤지암’의 정범식 감독과 배우 박성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곤지암’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이들은 영화 ‘곤지암’의 흥행요인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다시금 방구석에 오싹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김연지 기자 2018.05.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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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정우성·공효진·솔비·모모랜드까지…★들 남북정상회담 응원 메시지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스타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정부기관장·정교지도자·평창올림빅 스타 등도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27일 오전 판문점에서는 남북정삼회담이 열린다. 11년 만에 열리는 만큼 역사적인 일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조용필·정우성·백지영·솔비·모모랜드·하석진·김의성·엄지원·김태리 등 스타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최근 평양 공연인 '봄이 온다'에서 열창한 조용필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공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 평화, 새로운 시작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정우성은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민족 화합의 기회, 종전을 넘어 평화협정까지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힘을 더했다. 김태리는 "평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솔비는 "11년 만에 온 기회인 만큼 평화를 위해 좋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소원이 이뤄지는 첫 문이 됐으면 좋겠다"며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모모랜드도 "아름다운 한반도를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곽윤기 등오 평화 기원 릴레이를 이어갔다.공효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봤다. 남북이 만나 우정을 쌓고 금방 헤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내용이 많았다"고 말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4.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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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남북정상회담 계기로 많은 문화교류 있기를"

가왕 조용필이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조용필은 24일 ‘평화기원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남과 북의 문화교류가 많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이 오픈한 17일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우 정우성, 김태리, 장근석, 윤균상,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대학생 기자단, ‘비정상회담’ 출연진 등 50여명이 참여했다.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4일 평양 공연에 참여했던 가수 조용필·백지영·알리 등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조용필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일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한 뒤 출연진과 만나 “이번에 ‘봄이 온다’고 했으니까, 이 여세를 몰아서 가을엔 ‘가을이 왔다’라는 공연을 서울에서 하자”고 말했다.백지영은 “평양 공연을 갔다 온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남북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평양 공연을 하면서 느꼈던 한민족의 공감대가 아직도 마음 안에 그대로 느껴진다”며 “이번 정상회담이 정말 잘 되어서 가을 공연, 겨울 공연 등등 남북이 함께하는 공연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했다.알리는 “남과 북의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다’라는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아티스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다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황지영기자 2018.04.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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