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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영지 “최초 여성 ‘쇼미’ 우승자? 누구든 활약할 수 있는 시대일 뿐”

“저는 이 시대 흐름을 잘 타고 있는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그 흐름에 가장 반항하고 싶은 사람입니다.”‘쇼미더머니11’ 우승을 거머쥔 이영지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인터뷰에서 꺼낸 말이다. 18일 코스모폴리탄 측은 이영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이영지는 젠지의 아이콘으로 ‘쇼미더머니’, ‘고등래퍼’에서 전시즌을 압도하는 표를 받은 우승자이자 최초의 여성 우승자다. 구독자 213만명에 최신 영상 조회수 1539만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의 크리에이터이자 ‘뿅뿅 지구오락실’, ‘컴백홈’ 등에서 활약한 예능 블루칩이기도 하다.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패션매거진 커버스타까지 등극한 이영지는 훤칠한 키와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서 서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 우승 소감을 “감개무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인터뷰마저 ‘고등래퍼3’의 데자뷰다. 이제 타이틀이 2개가 됐다. 나중에 혹시 다른 일을 하더라도 ‘이력서에 쓸 두 줄이 생겼다’는 생각으로 긍정회로를 돌리고 있다”며 시원스레 웃었다. 프로그램 최초 여성 우승자인 점에 대해 “이제 성별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 여성 래퍼와 남성 래퍼의 차이점은 성대가 낼 수 있는 소리가 좀 다르다는 정도”라며 “누구든 활약할 수 있는 시대”인 점을 강조했다.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에서 선보인 곡 ‘낫 소리’(NOT SORRY)에서 “Hip-hop? Not hip-hop?”이라 외치며 그가 힙합에 진정성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힙합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고등래퍼3’에서 출연자들과 힙합의 정의에 대해 논하는 유명한 클립 “난 또 힙합이 아니야?”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이영지가 생각하는 힙합은 무엇일까. 이영지는 “힙합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남들 눈치 안 보고, 신경 안 쓰고 나답게 사는 것”이라 현답했다. 젠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영지’다움은 무엇일까. 이영지는 자신이 “젠지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다 가지고 있다”며 웃었다. “나가는 매체마다 ‘젠지의 대표주자’라고 해주시니 젠지라는 단어를 지겨워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그마저도 제가 젠지 세대라는 걸 완벽하게 입증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하하. 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숏폼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있지만, 동시에 그 흐름에 가장 반항하고 싶은 인물이기도 하거든요. 저는 또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싶어요.” 그를 논하며 예능인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커리어도 빼놓을 수 없다. 이영지는 “내가 만드는 ‘차쥐뿔’엔 굉장한 프라이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한다.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는 콘텐츠 말고 두고두고 회자되면서 즐기고 위로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서 “시즌을 쉬면서 살펴봤는데, 유사 콘텐츠가 많이 나왔다. 거기서 또 차별화해 남들과는 다른 콘텐츠를 만들려고 한다. 항상 시대의 선두에 있고 싶고 바뀌고 나서 따라가는 게 아니라 남들보다 앞서 거기에 가 있고 싶다. 내 감이 죽지 않길 바란다”고 외쳤다. 이영지는 게스트 선정 기준에 대해 자기 일에 프라이드가 있고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을 꼽았다. 눈빛과 기운이 좋은 사람이 궁금하다며 “다음 게스트로는 봉준호 감독을 모시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차쥐뿔’에서 실제로 술을 마셨다는 비하인드도 밝혔다. “‘차쥐뿔’을 하면서 주량이 늘어 이젠 사석에선 사케 3병 정도는 마셔요. 이제는 주량으로 좀 거들먹거릴 수 있는 입장이에요.” (웃음)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 우승 상금을 통 크게 기부한 바 있다. 이영지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갖는 가장 큰 오해로 ‘돈을 아주 많이 벌었을 거다’를 꼽으며 “기부를 많이 하니까 돈이 정말 많은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니다. 10을 벌면 1 정도 기부한다”고 해명했다. “엄마와 할머니에게 집 사드렸고, 차도 뽑아드렸고, 생활비도 드리니까, 이 정도면 만족한다. 지금 살고 있는 방보다 더 좋은 집을 가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차를 살 생각도 없고 사업을 벌릴 생각도 없다. 내 삶을 이 정도 선에서 안전하게 영위하는 데에만 돈을 쓰고, 그 외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 기부에 대한 속 깊은 마음도 이어갔다. 그는 “나중에 사회에 전 재산을 환원하고 싶다. 고등학생 때부터 매달 유니세프에 후원하고 있는데 그때도 ‘다음 달에 수입이 늘면 5만 원 더 해야지’ 하면서 조금씩 후원금을 늘려왔다”면서 “내가 번 돈으로 누군가 더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자선단체를 설립하는 원대한 꿈이 있는데, 실현하려면 먼 어린 꿈이지만 일단은 하나씩 해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좋은 자선단체를 알아보고 기부하고 예습해두고 있다. 내 영향력을 잘 사용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스물한 살, 이영지는 “아기는 아니고 애송이”라고 웃으며 “두려운 게 없는 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1년 전만 해도 화장도 안 하고 방송 나가고 했어요. 그런 잣대들이 나라는 사람의 인간됨을 저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이제 조금씩 생기고 있다. 내가 부양해야 할 것들이 생기면서”라며 성숙해져가는 지금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의 꿈으로는 “랩 더 잘하기. 스스로 떳떳하기. 내가 계속 듣고 싶어지는 음반 내기. 그리고 완벽주의 좀 버리기”를 꼽았다. 이영지의 팔에 새겨진 타투 ‘Don’t hesitate, Just Do It’처럼 그는 주저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간다.이영지가 커버를 장식한 코스모폴리탄 2월호는 오는 2월 2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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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넘치는 무진성, B컷도 예술

B컷도 매력 넘친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에 미처 실리지 못한 무진성의 B컷 사진이 27일 공개됐다. 사진 속 무진성은 다양한 모습과 분위기로 공식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섬세한 표정, 소년미와 섹시미 모두를 아우르는 무진성의 면모는 모든 컷을 베스트컷으로 만들었다. 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의상이 바뀔 때마다 매번 다른 분위기와 표정을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진성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천재 작가 지망생이자 현(류승룡)과 얽히는 대학생 유진 역으로 분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무진성의 발견’이라는 반응과 함께 충무로를 이끌어 갈 새로운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말 열린 ‘아시아 모델 어워즈(AMA)’에서는 패셔니스타상을 수상,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하며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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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돌아온 이종석, 한층 진해진 남성美 장착

배우 이종석이 짙은 남성의 향기를 풍겨냈다. 남성 패션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무게감 있는 출발을 보였다. 이종석은 22일 발매되는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와 에스콰이어는 해당 커버와 패션화보 일부를 20일 공개했다. 지난 1월 초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종석은 자신만의 무브먼트와 아우라를 뿜어냈다. 프라다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이종석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짙은 남성의 향기가 제대로 어우러져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커버와 화보는 말 그대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프라다의 2021 S/S 패션을 마치 자신의 맞춤 옷처럼 소화한 그는 프라다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계열의 의상들과 한 몸이 된 듯 남성적이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이종석. 영화 '브이아이피'를 함께했던 박훈정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영화 '마녀2' 출연을 결정했다. 현재 작품을 위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상황.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본격적인 이종석의 복귀작에 대해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소속사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차기작은 신중하게, 팬 여러분과 배우 자신의 발전을 위한 캐릭터를 선택할 것"이라면서 "결정이 되는대로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스콰이어 2021.0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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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최진혁 "보고 있으면 실제 같은 이병헌 선배 연기 좋아해"

배우 최진혁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자랑했다.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서 활약 중인 최진혁이 최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와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최진혁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감정선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뜨거운 남성미를 보여줬다. '황후의 품격'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진혁은 극 중 나왕식 역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원래는 다른 역할을 제안 받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왕식이란 캐릭터에 더 끌리더라.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배우는 필모그래피로 평가 받는 만큼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중요하다. 최진혁은 "철저히 대중의 눈으로 본다. 내가 돋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역할보다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재미있는게 중요하다"며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밝혔다.극 중 나왕식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복수다. 최진혁은 "해보고 싶은 것은 안 되더라도 도전해보는 것이 나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어떤 일이건 한번 하기로 결정하면 뒤돌아보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연기도 마찬가지다. 모니터링하면서 '아 저 때 더 열심히 할걸' 하고 후회하는 게 싫다"고 전했다.올해로 데뷔 13년 차를 맞이하는 최진혁은 배우로서 갈망하는 지향점에 대해 "연기 잘하는 거다. 그것 말고는 딱히 생각해본 건 없다. 어떤 대사나 연기든 내 식대로 만드는 것도 배우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병헌 선배의 연기를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실제인 것처럼 몰입이 된다. 말투, 몸짓, 행동 하나하나 연기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같이 자연스러워 보인다"며 연기관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본격적인 복수극이 그려질 테니 시청자 분들이 끝까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주동민 감독님이 항상 나왕식이 4번 타자다. 히든카드라고 이야기 한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2019년에는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최진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2.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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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반전 미소 근육남"…몬스타엑스 셔누x원호의 청춘

몬스타엑스 셔누와 원호가 반전매력을 보였다.21일 패션 매거진 'GQ'는 8월호를 통해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원호의 남성적이면서도 깊은 매력을 드러나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여름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푸른 자연과 마주한 셔누와 원호는 다부진 몸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원호는 데님 베스트와 팬츠로 완벽한 몸매로 섹시한 면모를 선보이고, 셔누는 슬리브리스와 데님 팬츠로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근육 몸매와 반전을 이루는 수줍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셔누와 원호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와 함께 음악 활동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로 데뷔 후 제일 처음 희열을 느낀 순간에 관해 묻자 원호는 "데뷔하고 10일 정도 됐을 때, 드림 콘서트 무대에 선적이 있다"라며 "무대도 엄청 크고 관중도 많은 그 무대에서 사람들이 저희를 잘 몰랐을 때, 셔누와 둘이 댄스 브레이크로 무대를 시작했고 사람들의 환호성이 전기처럼 내 살갗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셔누는 데뷔 후 지금까지 겪은 일 중 슬로모션으로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해외에서 투어 콘서트 하는 시간"이라고 답하며 "유럽, 남미, 미국은 가기 힘든 나라들인데 언제 또 와 보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셔누는 "며칠 전 암스테르담에서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 공연을 보고 왔다"라며 "내가 그 두 사람을 보고 느끼는 이 감정을 다른 사람들도 저를 보고 느낀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성공에 대해 꿈꾸는 자신만의 그림을 전했다. 원호와 셔누는 서로 미처 몰랐던 장점에 대해 언급하며 남다른 우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원호는 셔누에 대해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람들이랑 완전 다르다”라며 "셔누는 무덤덤해 보이거나 무뚝뚝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모두에게 맞춰주는 포용력이 넓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반면 셔누는 원호의 장점을 "하나에 꽂히면 그걸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점”으로 꼽으며 "운동, 작곡 등 한번 마음먹으면 끝을 보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의 최고 강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셔누는 "몬스타엑스만의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원호는 "피지컬"이라고 뽑으며 몬스타엑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셔누와 원호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GQ’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몬스타엑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한다.황지영기자 2018.08.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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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모태미녀 이세영, 오늘도 '열일'하는 미모

배우 이세영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이세영은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세영은 다년의 연기 경력을 입증하듯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이세영은 그동안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몽환적인 느낌의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매력을 보여줬다.이세영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극 '화유기'에서 좀비 소녀 진부자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화유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에 대한 철학을 솔직히 전하기도 했다. 이세영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정선 기자 2017.12.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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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가수→할리우드 배우, 이기찬 파란만장한 도전

배우 이기찬이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이기찬은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남성적인 가을남자 콘셉트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기찬은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조각 같은 외모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뽐냈다.이기찬은 워쇼스키 감독의 미드 ‘센스8’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 할리우드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2015년 미국 드라마 ‘센스8’에 배두나의 남동생 박중기 역으로 캐스팅됐다. 여러 번의 오디션 끝에 워쇼스키 감독의 선택을 받은 이기찬은 올해' 센스8' 시즌2에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자랑했다.이번 화보 및 인터뷰에서는 헐리우드에 입성한 과정과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기찬의 근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기찬은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 하에 미국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오디션에 참가하며 해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7.09.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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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의 잘생김을 하나로"…뉴이스트 W, 완전체 화보

뉴이스트 W가 가을남자로 변신했다.패션매거진 W코리아는 14일 공식 SNS에 "이름부터 운명 같은 더블유와 뉴이스트 더블유"라는 글과 함께 9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백호 JR 렌 아론은 각자만의 잘생긴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뉴이스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으로 멤버 황민현을 워너원으로 데뷔시키고, 유닛 뉴이스트 W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25일 싱글 '있다면'을 발표하고 사랑받았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과 각종 화보와 예능 스케줄을 소화 하고 있다.뉴이스트W의 화보와 인터뷰는 W코리아 9월호에 수록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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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옥택연 “연기는 책임감, 전보다 더 잘하고 싶어”

2PM 옥택연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19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옥택연의 남성미 넘치는 쿠바 화보를 공개했다. 청춘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옥택연은 쿠바 말레콘의 거친 파도로 온 몸이 젖는 상황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한 화보를 만들어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2PM으로 무대에 오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옥택연은 작년에만 두 편의 드라마와 한 편의 영화를 작업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시간 위의 집’에 대해서는 “꽤 신중하게 작품을 고르는 편이지만 김윤진 선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제안이 들어왔을 때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며 작품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김윤진과의 호흡에 대해서 옥택연은 “작품의 흐름에 따라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뿐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배운게 많다고 전했다. 또 가수로서 연기하는 일이 부담스럽지는 않냐는 질문에 “모든 걸 혼자 해결해야 하는 연기는 책임감이 크지만 부담으로 작용하진 않는다. 일을 할 때 느끼는 책임감은 전보다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특히 그는 “연기할 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온전히 나만의 것이다” 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남성미 넘치는 외모 속에 부드러운 매력까지 갖춘 옥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에 수록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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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is] 한예슬 버건디 vs 유이 매니시 vs 한채영 뱀프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배우들의 눈빛과 입술이 낙엽처럼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뷰티 뮤즈로 활동 중인 톱스타들은 최근 가을을 맞아, 저마다 달라진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신선하면서도 성숙미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한예슬, 유이, 한채영의 뷰티 화보를 통해 알아봤다. # 한예슬, 가을은 버건디의 계절한예슬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붉은빛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유행하는 말린 장미와 단풍, 낙엽, 벽돌 등에서 영감을 받은 버건디, 브릭 레드, 톤다운 핑크 같은 붉은 계열의 립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이다.여기에 한예슬은 눈매와 볼에도 포인트 색상으로 레드를 사용해 과감함을 더했다. 윤기 흐르는 깨끗한 피부 위에 레드빛 핑크 블러셔와 핑크빛 레드 입술을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버건디 아이라이너와 다홍빛 핑크 입술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벽돌색 스모키 눈매와 코럴 입술로는 우아함을 더했다.# 유이, 매니시하게 섹시하게~유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매니시한 메이크업으로 변화를 줬다. 기존에 내추럴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남성성이 묘하게 공존하는 매니시룩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묘한 섹시함을 풍긴다.탄력 있는 광채 피부를 바탕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를 시크하게 더해준 것. 여기에 눈썹을 두껍게 그리고 톤다운된 립컬러를 사용해 이지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한채영, 뱀프 컬러로 다크섹시 작렬~한채영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관능적인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뱀프(VAMP) 분위기의 다크한 립컬러를 사용했으며,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언더 아이라인을 두껍게 칠해 눈매를 또렷하고 강렬하게 표현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08.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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