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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첫 미니앨범 ‘킹덤’ 4중창 티저 공개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4인 4색 보이스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포르테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킹덤’(KINGDOM)의 4중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멤버별 4개의 영상으로 업로드된 티저에서 포르테나는 올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이어 멤버들은 곡의 후렴구의 일부인 ‘널 스쳐간 순간이 영원이 돼버린 나. 넌 추억의 요람 속에’를 각자의 음역대와 감성으로 소화하며 4인 4색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사와 웅장한 멜로디, 멤버들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미니앨범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앞서 포르테나는 컨셉 포토와 타임 테이블, 리릭 티저 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킹덤’은 포르테나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웅장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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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이준익 등 변산해수욕장에 뜬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 개최

배우 차태현과 이준익, 김성수, 곽재용, 배창호 등 감독이 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오는 25일부터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이 개최된다.‘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늦여름 저녁, 아름다운 노을로 물들어가는 변산의 바닷가에서 5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춘’을 테마로 내건 5편의 영화와 그 주역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에는 영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과 주연 차태현, ‘델타 보이즈’의 주연 김충길, 백승환 그리고 ‘기쁜 우리 젊은 날’의 배창호 감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무대를 직접 찾아 청춘의 희망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자신들의 영화를 소개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개막작은 이준익 감독의 ‘변산’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상영된다. ‘변산’은 배우 박정민과 김고은이 주연한 작품. 래퍼를 꿈꾸는 지망생이 고향 변산으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변산의 붉은 낙조와 그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담뿍 담아냈다. 이준익 감독은 상영 직후 무대에 올라 관객과 청춘에 관한 다채로운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다음 날인 오는 26일 오후 5시에는 ‘엽기적인 그녀’의 주연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이 함께 관객을 만난다. ‘엽기적인 그녀’는 평범한 대학생 견우(차태현)와 그녀(전지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영화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흥행했다. 최근 넷플릭스 ‘가장 많이 본 영화’ 5위권에 오르며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은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관객 앞에서 상세히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뒤이어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김성수 감독이 ‘태양은 없다’를 소개한다. 영화는 정우성, 이정재가 주연해 돈과 성공을 둘러싼 두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전히 젊은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성수 감독과 두 배우가 불안하지만 결국 또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을 향해 달려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으로 1990년대의 공기를 담아냈다. 김성수 감독 역시 관객과 얼굴을 맞대고 청춘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델타 보이즈’의 두 주역 백승환, 김충길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무대에 선다. 고봉수 감독이 연출한 ‘델타 보이즈’는 아무런 열정도 없이 살아가던 청춘이 친구의 제안을 따라 남성 4중창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그룹 ‘델타 보이즈’를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한국영화의 또 다른 대표적 연출자로 꼽히는 배창호 감독이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의 마지막 순서를 맡는다. 배 감독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무대에 오른다.또 배우 이정재에게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남자배우상을 안겨준 ‘젊은 남자’의 리마스터링 버전을 새롭게 상영한다. ‘X세대’로 불린 당대 청춘의 희망과 좌절, 욕망을 담아낸 배창호 감독은 ‘고래사냥’ ‘젊은 우리 기쁜 날’ 등을 통해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줄 아는 젊은 나날들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맛깔스러움으로 연출해냈다.‘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전북 부안군이 주최 및 주관한다. 서울과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 영화를 비롯한 전시·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해온 기획사 카다 크리에이티브 랩(대표 전혜정), ‘영화 중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맥스무비’, 헤리티지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가 함께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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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8월 8일 데뷔 싱글 ‘샤인’ 발매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샤인’으로 데뷔한다.리베란테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샤인’(Shin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샤인’은 크로스오버 팬들의 선택을 받는 최고의 팀이 되기까지 리베란테의 서사를 그린 곡이다. JTBC ‘팬텀싱어4’ 이후 리베란테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이기도 하다.리베란테는 최근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와 동시에 ‘샤인’ 작업도 진행하며 첫 싱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리베란테는 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지난달 2일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음악방송, 라디오, 갈라콘서트,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접점을 만들어왔다.한편 리베란테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 ‘샤인’ 온라인 음원을, 9일 ‘샤인’ 플랫폼 앨범을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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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준우승 포르테나 “인기 유통기한 3~4년?..부족한 점 채워갈 것” [IS인터뷰]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가 ‘팬텀싱어4’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유일하게 성악가들로만 이루어진 포르테나는 JTBC ‘팬텀싱어4’ 준우승 직후인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결과에 상관없이 너무 행복하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팬텀싱어’는 성악, 뮤지컬, K-팝 등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남성 4중창을 결성하는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이다.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해 팬층을 모으고, JTBC 간판 오디션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시즌4까지 방송됐다.‘팬텀싱어4’ 최종 결승3팀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다. 지난 2일 마지막 결승 2차에서 포르테나는 우승팀 리베란테와 아쉬운 표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영택은 “결승전에 올라간 3팀중에 서사가 가장 짧아서 우려와 걱정이 많았는 데 팬들이 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 줘서 감사했다”고 말했고, 팀 내 가장 맏형인 이동규는 “결과는 준우승이지만 사실 ‘팬텀싱어4’ 3팀모두 우승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텀싱어4’ 준우승팀 상금은 1억이다. 상금을 받으면 무얼 제일 먼저 하고 싶냐는 질문에 포르테나 멤버들은 각양각색 대답을 보였다. 먼저 서바이벌 동안 총 25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김성현은 “기분 좋게 제 인생 첫 차를 사고 싶다”라고 말했고, 오스틴 킴은 “상금으로 차 할부를 갚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서영택은 “프랑스 유학시절 부모님이 다 지원을 해 주셨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먼저 돈을 드려야 될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이동규는 “몇 년 만에 한국에 와서 신세 진 친구들이 많다. 그분들에게 상금을 좀 나눠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포르테나 멤버들 모두 결승 1차전에 비해 2차전에는 다소 부담이 많았다고 말했다. 리더 오스틴 킴은 “1차 때 좋은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했다”며 “1차에는 우리가 어떤 그룹인지 정체성을 알리는 게 목적이었다면, 최종 결승전에는 ‘스토리 텔링’을 중점으로 경연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팬텀싱어4’ 12회 결승 1차전에서 포르테나는 1등을 차지했다, 그러나 최종 결승전에서 1차전 때 3위를 차지한 리베레타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역전극이 일어난 것. 이와 관해 아쉬움은 없었을 까. 오스틴 킴은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저희 팀은 경연 내내 최선을 다했고 포르테나만의 음악을 대중에게 보여줄 기회가 아직 많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동규는 ‘팬텀싱어4’를 통해 얻은 인기가 사실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 않냐는 날카로운 질문에 “저희도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깊게 한 적이 있다. 길어봐야 3~4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결론은 이거다. 저희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채워나가는 것이다”며 진심을 전했다. 끝으로 포르테나 멤버들은 “팬들에게 가장 감사하다. 저희가 앞으로 활동할 때마다 ‘포르테나’ 수식어가 붙는 게 자랑스러울 따름”이라며 “머물러있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포르테나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보였다. 한편 ‘팬텀싱어4’는 응원에 힘입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시작한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팬텀싱어4’ 콘서트 서울 티켓은 오는 6월 8일(목) 오후 2시에 오픈되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전국투어는 서울 공연 이후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울산, 전주 성남, 청주, 수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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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우승 리베란테, 최연소 타이틀 부담無 ..“상금2억 부모님께” [IS인터뷰]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우승소감을 밝혔다. 리베란테는 JTBC ‘팬텀싱어4’ 우승 직후인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우승 실감이 안 난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팬텀싱어’는 성악, 뮤지컬, K-팝 등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남성 4중창을 결성하는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이다.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해 팬층을 모으고, JTBC 간판 오디션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시즌4까지 방송됐다. 앞서 리베란테는 지난 2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포르테나(준우승)와 크레즐을 제치고 역전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평균나이 25.7세로 ‘팬텀싱어’ 시리즈 통틀어 ‘역대 최연소’ 우승팀이다. 리더 김지훈은 “사실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저희 팀이 결승 1차에서 3위였기 때문에 결승 2차 때 저희 표정을 보면 ‘당장 집에 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느낌’”이라면서 “리베란테팀을 믿고 의지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저희가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팬텀싱어4’ 우승자들에게는 상금 2억원과 전 세계 음반 동시 발매 및 투어 콘서트 개최 등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상금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리베란테 멤버들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김지훈은 “제가 물린 주식이 있어서 이것부터 처리를 해야 될 것같다”고 말해 현장을 빵터지게 했다. ‘역대 최연소’우승팀이라는 타이틀에 부담감을 없었을까. 진원은 “사실 나이가 어린 게 자랑은 아니다. 어려서 미숙하긴 하지만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 모두 ‘최연소’ 타이틀보다는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하면서 “팬들이 부담없이 계속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보였다.리베란테에서 이국적인 미모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진원에게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로 MBN ‘불타는 트롯맨’ 오디션 1위를 차지한 손태진과 사촌관계인 것. 그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형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무대 위에서 절대 흥분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웃음) 형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고 이야기했다.리베란테 팀 내에서 막내인 노현우는 경연당시 형들 때문에 눈치 본 적은 없냐는 질문에 잠시 웃음을 보이더니 “오히려 형들이 더 피곤했을걸요? 제가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거든요”라고 능청스레 답했다. 그는 “형들과 함께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성숙해졌다. ‘팬텀싱어4’를 통해 인생을 배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베란테 멤버 중 유일하게 군입대를 하지 않은 김지훈은 “만약에 군에서 저를 부르신다면 건강한 남자답게 씩씩하게 다가올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리베란테 팀에 저의 모든 소명을 다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리베란테 멤버들은 모두자리에 일어나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힘찬 구호를 외쳤다. 한편 ‘팬텀싱어4’는 응원에 힘입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시작한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팬텀싱어4’ 콘서트 서울 티켓은 오는 6월 8일(목) 오후 2시에 오픈되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전국투어는 서울 공연 이후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울산, 전주 성남, 청주, 수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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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팬텀싱어4’ 두 번째 음원 공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4’의 두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팬텀싱어4’ 음원 에피소드2가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이번 앨범에는 김우성, 이해준, 김지훈의 ‘워리어즈’(Warriors), 김성현, 김모세의 ‘대지의 노래’(Canto Della Terra), 크리스 영, 이세헌, 윤현선, 임규형의 ‘헤이 차일드’(HEY CHILD), 정승원, 진원, 오스틴 킴, 이동규의 ‘일 칸토’(Il Canto)까지 모두 4곡이 수록돼 있다.대한민국에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남성 4중창 프로젝트 ‘팬텀싱어4’는 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실력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급 시즌’을 입증하고 있다. 회차를 거듭할 수록 몰입도와 재미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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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윤종신 “‘더 글로리’ 나중에 봐도 돼..우린 시청률 중요” 폭소

가수 윤종신이 ‘팬텀싱어4’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에 김형중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했다.‘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K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펼쳐지는 시즌4에서는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윤종신은 ‘팬텀싱어4’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던 중 같은 날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윤종신은 “오늘 ‘더 글로리’가 오픈되는데, ‘더 글로리’는 플랫폼이다. 나중에 몰아보기를 해도 되고, 내일 봐도 된다. 우리는 편성 프로그램이라 시청률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또 윤종신은 이날 일본과 대결하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도 말하면서 “야구도 빨리 끝날 거다. 쉽게 이긴다고 하더라. 두 포인트가 관전 포인트다. 꼭 ‘팬텀싱어4’를 관전해달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한편 ‘팬텀싱어4’는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0 15:26
예능

“최고 실력자들 나왔다”..돌아온 ‘팬텀싱어4’, 레전드 그룹 탄생시킬까 [종합]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가 3년 만에 돌아왔다.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에 김형중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했다.‘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K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펼쳐지는 시즌4에서는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윤종신은 지난 시즌과의 비교점을 묻는 질문에 “항상 시즌1은 참신한 면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더 관대하고 관용적이다. 하지만 시즌4가 되면 대중분들의 귀가 높아지고 눈도 높아져서 기준도 덩달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시즌을 더할수록 심사 기준이 엄격해진다는 말도 덧붙였다. 윤종신은 “오디션은 붙이는 싸움이 아니라 떨어뜨리는 싸움이다. 우승자는 끝에 남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이라며 “어떤 분을 탈락시키느냐 고민을 거듭하다 조금 더 수준 높은 사람이 떨어져야 한다. 탈락자의 수준도 같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손혜수가 강조한 심사 기준은 ‘공정성’이었다. 그는 “심사기준이야 다들 갖고 있겠지만 소리와 무대, 퍼포먼스 등 종합적인 부분을 판단하고 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심사를 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시즌2에서 ‘미라클라스’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강현은 시즌4에서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도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프로듀서 자리에 대한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광현은 “제가 한 번 프로그램을 해봤던 선배로서 어떻게 하면 순탄하게 ‘팬텀싱어’를 마칠 수 있을지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겸손한 답을 내놓았다.다소 민감한 사안도 언급됐다.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 JTBC ‘피크타임’ 등 연이어 일반인 참가자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형중EP는 “출연자 리스크에 충분히 최근 논란에 공감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김형중EP는 “‘팬텀싱어4’는 역대 어느 시즌보다 오랜 제작 기간을 갖고 오디션을 거쳤다”면서 “출연자 분들에 대한 다각도의 확인 작업을 거쳤고, 문제가 될 법한 부분은 아직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어떤 방송이든 제작진들 모두 그런 작업을 거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만일 일어날 수 있는 논란에 대해서는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저희 제작진은 누구 한쪽의 입장에 서지 않고 피해자와 시청자의 피로도를 해소하는 편에 설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당부했다.김정원의 심사 기준도 공개됐다. 그는 보컬리스트는 아니지만 자신이 가진 음악적 경험이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며 “매 촬영마다 시간은 길지만 공연을 감상하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다. ‘팬텀싱어’를 정주행해보니 ‘나와는 다른 장르의 음악이지만 매력 있구나’ ‘여러 층의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또 시즌4에서는 ‘프로듀서 오디션’부터 새로운 룰이 적용된다. 프로듀서 6인 모두에게 합격을 받아야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할 수 있는 ‘만장일치제’가 도입된 것이다.새 제도가 도입된 것에 대해 김형중EP는 “현재 ‘팬텀싱어’의 지난 시즌을 통해 너무나 우수한 네 팀의 크로스오버 팀이 만들어졌고, 이들이 굉장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장이 커지고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저희도 조금 더 까다롭게 허들을 높이기 위해 만든 과정이다. 혹독한 시험을 거쳐 통과하는 이들이 더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거친 ‘팬텀싱어4’는 글로벌 오디션 뿐만 아니라, 공연 예술의 메카인 대학로부터 유망주의 성지인 예술고등학교까지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오디션, 전국 각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등 다양한 루트를 제공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다만 참가의 기회는 넓어졌지만 아직 참가자 기준은 남성에만 한정돼있다. 관련 지적이 나오자 김형중EP는 “‘팬텀싱어’의 정체성은 남정 중창 4중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사실 여성 참가자들에게 포커스가 되는 프로그램도 현재 기획 단계에 있다. 조금 더 기획을 거치고 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다”라고 말해 후속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끝으로 출연진들은 ‘팬텀싱어4’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윤종신은 “참가자들의 외모, 노래, 실력, 화술이 풋풋함보다 전문적이고 굉장히 세련적이게 됐다”며 “예전에는 심사를 하면 주눅드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제 자기 할 말도 다 하고 농담도 잘 받아준다. 어설픔이 사라지고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김형중EP는 ‘팬텀싱어’ 이후 세대의 취향이 바뀌었다며 ‘팬텀세대’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김형중EP는 “‘팬텀싱어’를 보면서 클래식, 뮤지컬, 크로스오버에 접근하는 세대가 생긴 것 같다. 새로운 팬텀 세대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는 굉장히 재미있는 요소일 것 같다”고 포인트를 짚었다.‘팬텀싱어’가 음악인들에게 끼친 영향력도 언급됐다. 김문정은 “시즌4까지 지속력이 있다는 것은 음악인들에게 어떤 지표가 된 것 같다”며 “출연자 모두 ‘팬텀싱어’를 위해 음악적 방향과 진로를 위해 준비를 한다. 각 분야에서 고수 중의 고수만 나오는 느낌이다. 진짜 실력자들이 칼을 갈고 나온 느낌이다. 각 분야의 최고 정점의 실력자들이 나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팬텀싱어4’는 10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됐다. 그동안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을 탄생시킨 ‘팬텀싱어’가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그룹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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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제작진 “출연자 논란 발생한다면? 한쪽 입장에 서지 않겠다”

‘팬텀싱어4’ 제작진이 최근 타 방송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출연자 리스크’에 대해 “출연자에 대한 다각도의 확인 작업을 거쳤다”고 말했다.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에 김형중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했다.‘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K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펼쳐지는 시즌 4에서는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김형중EP는 다소 민감한 사안에 대한 답을 이어갔다.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 JTBC ‘피크타임’ 등 연이어 일반인 참가자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형중EP는 “출연자 리스크에 충분히 최근 논란에 공감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그는 “‘팬텀싱어4’는 역대 어느 시즌보다 오랜 제작 기간을 갖고 오디션을 거쳤다”면서 “출연자 분들에 대한 다각도의 확인 작업을 거쳤고, 문제가 될 법한 부분은 아직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어떤 방송이든 제작진들 모두 그런 작업을 거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만일 일어날 수 있는 논란에 대해서는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저희 제작진은 누구 한쪽의 입장에 서지 않고 피해자와 시청자의 피로도를 해소하는 편에 설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당부했다.한편 ‘팬텀싱어4’는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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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윤종신 “시즌4, 대중 눈높이도 높아져..심사 엄격해졌다”

가수 윤종신이 ‘팬텀싱어4’의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말했다.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에 김형중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했다.‘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K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펼쳐지는 시즌4에서는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윤종신은 지난 시즌과의 비교점을 묻는 질문에 “항상 시즌1은 참신한 면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더 관대하고 관용적이다. 하지만 시즌4가 되면 대중분들의 귀가 높아지고 눈도 높아져서 기준도 덩달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시즌을 더할수록 심사 기준이 엄격해진다는 말도 덧붙였다. 윤종신은 “오디션은 붙이는 싸움이 아니라 떨어뜨리는 싸움이다. 우승자는 끝에 남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이라며 “어떤 분을 탈락시키느냐 고민을 거듭하다 조금 더 수준 높은 사람이 떨어져야 한다. 탈락자의 수준도 같이 높아졌다”고 말했다.한편 ‘팬텀싱어4’는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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