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샤인’으로 데뷔한다.
리베란테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샤인’(Shin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샤인’은 크로스오버 팬들의 선택을 받는 최고의 팀이 되기까지 리베란테의 서사를 그린 곡이다. JTBC ‘팬텀싱어4’ 이후 리베란테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이기도 하다.
리베란테는 최근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와 동시에 ‘샤인’ 작업도 진행하며 첫 싱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리베란테는 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지난달 2일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음악방송, 라디오, 갈라콘서트,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접점을 만들어왔다.
한편 리베란테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 ‘샤인’ 온라인 음원을, 9일 ‘샤인’ 플랫폼 앨범을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