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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영비비안, GS25에서 ‘애슬레져레깅스’ 판매

국내 란제리 전문기업 남영비비안(대표이사이규화)은편의점 GS25를통해 ‘애슬레져레깅스’ 판매한다고 12일밝혔다. 최근 홈트(홈트레이닝)가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스포츠 레깅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도 남영비비안의 레깅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영비비안의 애슬레져 레깅스는 탄력있는 원단을 사용해 다리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준다. 아랫배를감싸도록 허리부분을 길게 디자인해 몸매 보정효과를 더했다. 특히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상하좌우 신축성 있게 늘어날 수 있도록 무시접 봉제 시스템과 바디라인을 고려한 와이라인(Y-Line) 방지입체 패턴이 적용됐다.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해 배출되는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 될 수 있도록 흡한속건 기능의 원단을 사용했다. 남영비비안 ‘애슬레져레깅스’는발목선까지 내려오는 8.5부기장의 검정 색상으로, 소비자가격 19,900원이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겨울시즌상품으로 구분되던 레깅스가 스포츠 웨어로 자리매김하면서 따뜻해진 날씨에도 레깅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접근성이높은 편의점에서 남영비비안의 애슬레져 레깅스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설명했다. 한편, 남영비비안은지난해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편의점에서 ‘경량패딩 조끼’를판매한 바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3 09:54
연예

겨울엔 기모, 속옷부터 청바지까지 기모 소재 사용한 다양한 아이템 인기

'일어날 기'에 '털 모' 자를 사용해, 털을 일으켜 세웠다는 뜻을 가진 기모.피부가 닿는 안쪽에 빼곡한 털이 있어 보온성이 높기 때문에 인기 있는 겨울 방한용 소재다. 최근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기모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2월부터 몰려온 한파의 기세에 내복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내복을 입으면 옷과 피부 사이에 단열 효과를 하는 공기층이 생기기 때문에 내복을 입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내복에도 기모 소재가 활용되고 있다. 비비안은 올 겨울 추위에 안감기모를 사용한 남녀 내복을 선보였다. 이 기모내복은 날이 추워지면서 찾는 사람이 늘어, 12월 들어 15일까지 보름간의 판매량이 그 전 보름(11/16~30)에 비해 74%가 많았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기모 내복은 일반 내복에 비해 원단 자체가 도톰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기모의 촉감이 피부에 직접 닿아 전달돼 한층 보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BYC에서도 기능성 발열내의인 ‘보디히트’에 기모원단을 적용했다. 보디히트 기모는 솔라 터치 원사를 사용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1.6배 두꺼운 이중직 원단과 기모 가공처리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영하권의 한겨울 날씨에 효과적인 체온 관리를 돕는다.기모의 활약은 속에서 끝나지 않는다. 겉옷에서도 따뜻한 기모 소재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특히 기모 안감을 사용한 청바지가 인기.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청바지 하나만 입자니 춥고, 그렇다고 스키니한 청바지 안에 내복을 껴입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 그래서 기모 소재를 사용한 청바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겉은 일반 청바지와 다를 바가 없는 데님 소재지만 안쪽을 기모로 처리해 훨씬 따뜻하다. 요즘은 남성 의류에도 기모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남성들이 많이 입는 맨투맨 티나 셔츠 등은 물론, 면바지나 청바지도 기모처리가 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큐레이션 쇼핑 사이트 G9은 1일 현재까지 기모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3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남성 기모티셔츠 판매량은 전년 대비 920% 폭증했고 여성 기모티셔츠 판매는 436% 늘었다. 기모장갑 판매량도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최근 배우 김부선 씨의 난방비 사건이 알려지면서 겨울 난방비가 화두로 떠올랐다. 부담스러운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온수매트, 뽁뽁이 등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따뜻한 기모 소재를 활용한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입어 체온을 높이는 것으로도 상당한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내 온도는 조금 낮추는 대신, 보온성이 높은 기모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입고 있으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기모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 때문에 추운 겨울철 숙면을 불러오는 효과도 있다.비비안은 보송보송한 기모원단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모 파자마를 선보였다. 잔잔한 꽃무늬와 은은한 색감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한 느낌을 준다. 여성용은 바지가 구성된 상하의 세트와 원피스의 두 가지 스타일. (가격: 남녀 파자마 각각 12만 9천원, 여성 원피스 파자마 12만 5천원)트라이엄프에서는 일반 기모보다는 두께가 조금 얇지만 보온성은 그대로 간직한 약기모 원단을 사용한 남녀 파자마를 내놨다. (가격: 8만 9600원) 엘르이너웨어에서도 기모면 소재를 사용한 체크무늬 남녀 파자마를 선보였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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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들어서자마자 강추위…강추위에 내복타이츠 찾는 손길 늘어

예년에 비해 온화하던 겨울 날씨가 12월 들어 갑자기 차가워졌다. 11월말 해도 최저기온에 영상에 머무르다가 12월 들어서면서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졌다.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제라도 내복으로 추위에 대비하려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남영비비안의 경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 남녀 내복 판매량이 그 전주(11월 24일~30일)에 비해 82%나 증가했다. 특히 서울지방 최저기온이 -10.1℃로 가장 추웠던 지난 5일에는 그 전날인 4일에 비해 62%나 판매량이 늘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내복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품인 타이츠도 판매량이 늘었다. 남영비비안에서 12월 들어서 판매된 타이츠의 양은 그 전주인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의 판매량과 비교해 42%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템은 바로 기모 타이츠. 갑자기 추운 날이 이어지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기모 타이츠의 판매가 증가한 것. 12월 1일부터 7일까지의 남영비비안 기모 타이츠의 판매량은 그 전주(11월 24일~30일)에 비해 무려 215%나 증가해, 전주 대비 세 배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남영비비안 상품기획 관계자는 “11월까지 온난한 날씨를 보이다가 12월 들어서부터 급작스레 날씨가 추워져 내복과 타이츠의 판매가 매일매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 날씨가 걱정됐는데 12월 초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느껴져 내복 및 타이츠 등의 방한 아이템 판매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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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가을 타이츠 신제품 30여종 출시

남영비비안이 여성들의 패션과 보온을 책임질 타이츠 신제품 30여 종을 출시했다. 남영비비안에서 선보인 올 가을 타이츠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격자나 V자 등의 기하학 패턴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패턴의 크기는 더욱 작아졌고 그래서 의상에 크게 구애 없이 연출하기 편리하다. 색상은 계절적 특성에 맞게 한층 어둡게 톤-다운된 색상이 주를 이루며, 특히 블루나 네이비 등의 푸른색 계열을 바탕으로 한 색상이 다양하게 구성됐다.소재는 해가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날씨를 감안해 보온성을 높인 다양한 소재로 선보였다. 매년 겨울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모 소재는 물론, 기모보다 두께감이 있는 융이나 플러피(수면원사) 등도 사용됐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보온성을 높인 따뜻한 소재의 레그웨어는 해마다 꾸준히 인기가 높아 올 겨울에는 소재를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남영비비안에서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고 다리의 붓기를 완화하는 부위별 입체 압박 기능이 있는 타이츠 및 레깅스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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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가을 란제리 화보 공개 '신비로워'

남영비비안의 대표 브랜드 비비안이 2014년 가을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미스테리어스(mysterious) 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가을 화보에서는 앞으로 선보이게 될 비비안의 다양한 란제리가 소개됐다.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브라운, 버건디, 블랙 등의 톤다운된 색상과 레오파드, 페이즐리 등의 복합적 패턴을 사용한 란제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그레이를 활용한 란제리를 제안했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색상이나 패턴 등의 디자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겉으로 보이진 않아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여러 가지 기능적 장치를 사용해 가을을 위한 ‘미스테리어스’라는 콘셉트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비비안의 새로운 가을 란제리 화보는 ㈜남영비비안 공식 홈페이지(www.vivie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9.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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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볼륨키퍼 출시 맞춰 바이럴 광고 영상 공개

비비안이 신제품 볼륨키퍼 출시에 맞춰 바이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남영 비비안에서 공개한 첫 번째 영상은 변하지 않는 와이어로 볼륨이 오래가기 때문에 볼륨키퍼만 입는 한국 여성들이 등장한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에 여행 와서 한국의 대표 관광상품보다 브라를 더 많이 사가게 된다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두 번째 영상은 볼륨키퍼로 오래 아름다운 볼륨을 지키던 여성들이 흥이 절로 나서 허리를 펴고 다니고, 급기야는 한국 여성들의 평균 신장까지 높아지게 된다. 남자들은 키를 맞추기 위해 성장촉진제를 먹고, 짧은 다리를 늘리는 키가 커지는 운동을 하고, 급기야는 키높이 깔창에, 키높이 양말까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키높이 산업이 성장하고 급기야는 키높이 산업이 수출 1위 품목으로 등극했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다.또한 볼륨키퍼로 볼륨이 살아나 덩달아 몸매까지 확 살아나게 된 한국 여성들을 보겠다고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 남성들로 인해 국제결혼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다는 영상 역시 흥미를 자아낸다. 마지막 영상에는 세탁 후에 원상복귀 되는 와이어에 열광하는 한국 여성들 때문에 볼륨키퍼 품절사태까지 벌어지게 된다. 해외에서도 볼륨키퍼를 구해달라는 시위행렬이 생기고, 경매에, 해외언론의 대서특필 그리고 볼륨키퍼의 여행상품까지 등장하게 된다. 즉 볼륨키퍼 덕분에 한국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믿지 못할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여기에 최근 KBS2TV ‘개그콘서트-황해’에 출연하며 가장 핫한 개그우먼으로 꼽히고 잇는 이수지의 감칠맛 나는 사투리 내레이션이 더해져 황당한 볼륨키퍼 효과를 강조, 시나리오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남영비비안의 신제품인 볼륨키퍼는 여성들의 볼륨과 와이어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형상기억합금’소재의 와이어를 사용하여 세탁을 해도 쉽게 변형되지 않아 항상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고 오래 볼륨을 지켜주기 때문에 편안함과 아름다운 볼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볼륨키퍼는 형상기억합금 소재를 이용해 소비자들이 자주 세탁을 해도 와이어가 쉽게 변형되지 않아 처음 입었던 착용감과 볼륨 그대로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9.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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