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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X김호중, '배태랑' 라이벌의 훈훈 투샷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가수 노지훈이 김호중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16일 자신의 SNS에 "배태랑, 얼태랑 형님들 그리고 저의 라이벌(?) 호중이와 함께한 체육대회~ 재밌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JTBC '배태랑' 촬영장에서 김호중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노지훈은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도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지니 어느 팀이 이길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저도 촬영 이후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호중아 같이 운동하자"라고 덧붙였다. 노지훈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랜선 체전에서 '얼태랑'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한편, JTBC '위대한 배태랑'은 각자의 이유로 체중 감량이 절실한 배가 큰 남자들, 일명 '배.태(太).랑(郞)'들의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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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배태랑' 노지훈 vs 김호중 귀여운 신경전 "짓밟을 것"

노지훈이 ‘미스터 트롯’ 동료인 김호중을 향해 귀여운 신경전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배가 큰 남자들 배태랑(정형돈, 김용만, 안정환, 현주엽, 김호중, 정호영)과 얼굴이 크거나 잘생긴 남자들 얼태랑(김수용, 허경환, 돈스파이크, 육중완, 봉중근, 노지훈)팀이 한 자리에 모여 ‘배태랑 체전’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는 체전에 앞서 멤버들이 서로 견제되는 상대를 지목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봉중근은 자신 있게 “안정환은 내가 전담 마크 하겠다”라며 기싸움을 펼쳤다. 이에 안정환은 “나 무시하냐?”라고 응수해 국가대표 출신 두 사람의 자존심 승부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현역시절 민첩한 몸놀림과 빠른 달리기속도를 자랑했던 두 사람은 운명처럼 60m 달리기 종목에서 맞붙게 됐고, 각자 야구와 축구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어 축구선수 출신인 노지훈과 ‘뭉쳐야 찬다’ 등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준 김호중의 라이벌 매치에도 기대감이 모아졌다. 노지훈은 방송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 함께 출연한 김호중에게 “‘미스터 트롯’에선 졌지만 오늘은 김호중을 짓밟아 버리겠다”라는 파격 선언을 전했다. 이에 김호중은 “지훈이 형은 의외로 허당이다”라며 여유롭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 팀의 막내이자 유일한 30대답게 매 경기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서로에 대한 불꽃 튀는 견제로 비디오 판독까지 요청하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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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배태랑' 오늘(1일) 첫방, 김호중 기대주→엑스맨 '허당'

대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예능 구멍'으로 등극했다. 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은 각자의 이유로 체중 감량이 절실한 배가 큰 남자들, 일명 ‘배.태(太).랑(郞)’들의 처절한 다이어트 도전기를 담은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현주엽, 김호중, 정호영 등 6인의 배태랑들은 시청자들의 ‘다이어트 아바타’로 변신해, 매회 기발한 다이어트 미션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위대한 배태랑’ 첫 녹화에서는 배태랑들에게 첫 번째 다이어트 미션이 주어졌다. 배태랑들은 갑자기 상상하지 못했던 상대와 대결을 치르게 됐다. 특히 유일한 30대이자 운동 유경험자인 김호중은 기대감을 안겼으나, 뜻밖에 ‘반전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배태랑’ 기대주에서 한순간에 엑스맨으로 전락하게 됐다. 이에 형님 멤버들은 “의외로 운동 못 하는구나” “(내가) 네 나이 때는 날아다녔다”라고 김호중을 구박했다. 정호영 역시 최악의 운동신경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맨들 역시 탐낼 정도로 의도치 않았던 몸개그를 선보여 ‘독보적 구멍’에 등극한 것. 김호중은 큰 웃음으로 멤버들의 미션을 방해하며 심상치않은 존재감을 알렸다. 반면 현주엽은 여전히 농구선수 전성기 시절같은 운동신경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멤버들은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대결 상대에 일찌감치 패배를 직감했지만, ‘(구) 매직 히포’ 현주엽은 미션을 진두지휘하며 감독 시절의 카리스마를 되살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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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뷰티, 그루밍은 네일케어가 기본

최근 남자들의 뷰티 열풍이 거세다. 예뻐지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겉모습을 가꾸어 자신을 아끼는 방법으로 생각하거나 비즈니스를 할 때 보여지는 모습에 대한 투자라고 여기는 남자 그루밍 족들이 늘고 있다. 네일케어 시장 또한 마찬가지다. 몇 년 전부터는 남성 전문 네일케어샵도 심심치 않게 오픈하고 있고 이제는 전문 네일 인력에서 남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네일케어라는 말도 어색해서 손톱관리를 찾던 남자들이 멋진 슈트 소매에서 이어지는 손끝의 깔끔함의 미학과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 수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이다. 네일샵에서 관리받으면 당연히 깔끔하게 케어를 받을 수 있겠지만 네일샵에 가는 것이 어색하거나 그 금액이 부담된다면 간편하게 셀프네일로도 충분히 깔끔하고 센스있는 남자가 될 수 있다. 다행히도 네일케어 제품은 다른 화장품에 비해 비싸지 않아 네일샵에 투자를 하기까진 부담스러운 남자들의 가심비를 채워 줄 좋은 대안이 되어 준다. 그 중에서도 가드미 네일케어 3종세트는 네일샵에서 받는 7~8단계에 이르는 네일 풀케어를 단 3종만으로 3분안에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려한 치장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을 가꾸는 것이 대부분인 남자셀프네일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방법 또한 간단하며 발톱관리 즉 셀프 페디큐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첫 번째, 네일 멀티 폴리셔로 손톱 끝을 모나지 않게 다듬고 손톱 겉면도 부드럽게 다듬어 손톱 본연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낸다. 두 번째, 네일 큐티클 클리너로 손톱주변의 살에 일어난 하얀 각질이나 지저분한 큐티클을 지우개로 지우듯이 쓱슥 문질러 없애서 깔끔하게 만든다. 세 번째, 네일 큐티클 호호바 오일로 핸드크림으로는 부족한 손톱과 큐티클에 99.5%의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오일을 발라 영양과 보습을 채우며 마무리 한다. 손은 얼굴처럼 바로 보여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어쩌다 드러나게 되는 순간 사람의 인상에 영향을 주게 된다. 지저분한 손톱이나 트고 관리되지 않은 손톱은 신뢰감을 주기 어렵고 반대로 잘 정돈된 손톱은 여유를 상대에게 드러내고 자기관리에 능한 사람이란 인상을 줄 수 있다. 피부처럼 손톱 또한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패션에서도 남자 봄 자켓 등의 남자 봄 코디나 남친룩을 돋보이게 해주고 패피남이 되도록 완성 시켜 줄 것이다. 주식회사 모일의 배태완 대표는 가드미 네일케어 3종세트는 아직 네일케어가 낯선 사람들에게도 혹은 시간이 아까워 네일케어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모두 필요한 제품이라며 사용법이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쉽고 안전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뷰티꿀템이라 자신감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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