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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해인, 이게 남친룩의 정석... 활짝 올라간 입꼬리는 ‘덤’

배우 정해인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23일 정해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해인은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정해인은 남색 셔츠와 연 청바지로 일명 남친룩을 완성, 활짝 올라간 입꼬리가 눈길을 끌었다.현재 정해인은 배우 정소민과 함께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활약 중이다. 또 영화 ‘베테랑2’에도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20:05
드라마

‘가족X멜로’ 최민호,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완성시킨 멜로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가 ‘가족X멜로’에서 등대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 배우인 손나은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다정함으로 청춘 로맨스를 완성시키고 있다.최민호는 지난달 10일 첫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남태평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사라졌던 변무진(지진희)이 아내 금애연(김지수)과 딸 변미래(손나은), 아들 변현재(윤산하)의 집 건물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민호는 손나은과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멜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남태평은 재벌집 막내아들이지만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신분을 숨기고 독립해 사는 인물이다. 태권도 사범과 아버지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제이플러스 보안요원으로 일하며, 제이플러스 PB식품팀 MD로 일하는 변미래와 만난다. 최민호와 손나은은 마트를 배경으로 아슬아슬한 ‘사내 썸’을 타다가 점점 깊어지는 감정연기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가족X멜로’에서 최민호와 손나은의 로맨스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싹 튼다. 변미래는 처음엔 남태평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도 그가 있는 줄 모를 정도로 무관심했다가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그가 어디선가 나타나 도움을 주자 고마움을 느끼는 직장 동료로 발전한다. 그러다 변미래는 어느 날 남태평이 나타나지 않자 비로서 사랑이었음을 느낀다. 최민호는 어느새 커져 버린 사랑의 감정을 진폭이 크지 않은 잔잔한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변미래의 집이 반대편인데도 말없이 데려다 주거나 변미래가 넘어져 무릎에 상처가 생겼을 때 밴드를 건네주는 식으로 서서히 친근감을 쌓아갔다.특히 4회 변무진과 변미래가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쏟아내며 다툰 후 변미래 혼자 비를 맞고 있자 남태평이 다가와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은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엔딩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가족X멜로’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3%로, 전체 회차 중 최고를 기록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민호는 극 중 변미래와 가까워지며 벽이 허물어지고 이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풋풋한 설렘을 그려내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실제 현장에서도 손나은과 함께 있는 시간을 점점 늘려가면서 친해지려고 했는데, 이 과정을 작품 속에도 자연스레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최민호는 아이돌 출신인 만큼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태권도 도복도 남다른 핏으로 소화했고, 보안요원으로 일할 땐 정장을 입고 등장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출퇴근 길에는 이른바 ‘남친룩’으로 등장, 청순 만화 속 남주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민호가 극 중 보안요원과 태권도장 사범으로 나오는데 각 장면에서 외적으로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스태프와 의논해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며 “태권도장 신에서는 액션에도 신경을 썼고, 지도해 주시는 분과 충분한 상의를 나눠 어색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가장 최근 방영한 8회에서는 남태평과 손나은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입맞춤에 성공, 앞으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 최민호의 활약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6 06:05
연예일반

[RE스타] ‘선재’ 변우석, 업고 튀어도 될까 ②

나쁜 남자 대세는 옛말이다.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첫사랑 이미지로 ‘선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까칠하고 도도한 전형적인 ‘남주’ 캐릭터가 아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착한 남자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거기에 190cm에 이르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덤이다.변우석은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아이돌 그룹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교 시절인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극 중 류선재를 연기한 변우석은 34살 아이돌 멤버부터 풋풋한 10대 고등학생 역까지 탁월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상대역인 김혜윤과 현재-과거를 오가는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회 시청률 3.1%로 출발한 ‘선업튀’는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최근 방송인 10회에선 4.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화제성 또한 높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업튀’는 1위에 올랐다.또 범 아시아지역 OTT VIu(뷰)에 따르면 ‘선업튀’는 5월 1주차 Viu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선업튀’ 본방을 기다리느라 월요병까지 사라졌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단역,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변우석은 최근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오디션에 100번 이상 떨어졌다”며 힘들었던 신인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한 결과, 변우석은 2020년 이후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선업튀’에서는 변우석의 매력이 최대치로 드러났다는 반응이 나온다. 모델 출신으로 큰 키에 훤칠한 비주얼은 아이돌 멤버를 연기하기에 제격이었고,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학창 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와도 부합했다. 교복핏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저 흰색 하복 셔츠를 툭 걸치거나 체육복을 입었을 뿐인데 청춘물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 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대와 30대 그리고 20대까지, 각 나이대에 맞는 얼굴을 보여줘야 했기에 그 나이대만의 감정과 생각을 얼굴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드라마의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했기에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도 회사와 더 많이 소통을 나눴다”고 선재 연기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전했다. 또 변우석은 수영 선수였던 선재의 고교시절 연기를 위해 직접 수영을 배우기도 했다. 상대역인 김혜윤과의 멜로 케미도 호평일색이다. 변우석이 190cm의 큰 키와 선한 눈빛으로 160cm의 김혜윤을 내려다보는 모습은 ‘선업튀’만의 셀렘 포인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극초반에는 임솔이 류선재의 열성팬으로 등장하는데, 사실은 류선재가 먼저 임솔을 짝사랑했다는 과거의 반전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변우석은 ‘선업튀’에서 OST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극 중 아이돌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 등장하는 만큼 무대에 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사용된 OST 4곡을 변우석이 직접 불렀다. 류선재가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 ‘소나기’는 11일 기준 멜론 톱100 17위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선업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 SNS에 올린 사복 일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친룩의 정석’으로 회자되는가 하면 최근 참석한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수트 패션도 화제가 됐다.16부작인 ‘선업튀’는 13일 11회가 방송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변우석의 차기작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업튀’로 전성기를 맞은 변우석의 앞날에는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변우석은 2011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일찌감치 병역 의무도 마쳤다.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를 얻은 변우석이 또 다른 작품으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3 05:40
스타

[후IS] ‘밤피꽃’ 이종원, 남다른 패션+출중한 연기력..떠오르는 대세

출중한 연기력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거기에 높은 시청률 기록까지 달성했다면 대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배우 이종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종원은 최근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에서 이하늬의 상대역인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밤피꽃’은 지난 3일 방영된 8회 시청률이 12.6%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하늬를 필두로 다른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완성도와 재미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하늬의 상대역인 ‘이종원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이 많다.극 중 박수호는 무예 실력은 물론 영민한 두뇌까지 갖춘 철두철미한 인물인 동시에 양자로서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과 의붓형을 향한 애정 결핍을 지닌 캐릭터다. 겉으론 냉정하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복면을 쓰고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는 과부 조여화(이하늬)를 뒤에서 돕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기도 하다. 이종원은 박수호의 양면적인 감정을 특유의 나긋나긋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하늬는 ‘밤피꽃’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원에 대해 “멜로의 눈을 갖고 있다”라며 “그간 베테랑 배우들 김남길, 진선규, 설경구 선배님과 함께하면서 완숙한 느낌의 연기 호흡이 있었다면, 이종원은 신선했다. 배우로서 너무 좋은 눈과 목소리를 타고났다"고 칭찬하기도 했다.이종원은 본업인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개인 이종원으로서의 일상과 취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필름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가는가 하면, 암실을 찾아 직접 현상과 인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예능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모델 출신인 이종원은 패셔니스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밤피꽃’ 제작발표회에서 가슴이 훤히 드러난 라운드 셔츠와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장발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끌었다.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 사복 패션도 출중해 이종원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남친룩의 정석’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연기에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종원은 가수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아이유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며 국내는 물론 외국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알렸다. 또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 등에 출연했고, 2022년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금수저와 흙수저의 삶을 오가는 황태용 역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 예능, 패션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이종원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04 09:36
연예일반

원팩트, ‘음악중심’→‘인기가요’ 데뷔 무대 성료…지상파 음방 흔든 임팩트

그룹 원팩트가 성공적인 음악 방송 데뷔로 기대감을 높였다.원팩트는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모멘트’(Moment) 타이틀곡 ‘좋겠다’ 무대를 선보였다.먼저 ‘쇼! 음악중심’에 출격한 원팩트는 남친룩을 연상시키는 스윗하고 포근한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유롭게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증명한 원팩트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완성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이어 원팩트는 지난 10일 방송된 ‘인기가요’ 무대까지 접수했다.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원팩트는 팀워크가 돋보이는 군무부터 화려한 독무까지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완벽한 퍼포먼스에 훈훈한 비주얼, 멤버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원팩트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대표로 제작에 참여한 신인 그룹이자 2023년 하반기 가요계의 기대주로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팩트’(THE PACT)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한편 원팩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고등래퍼 4’ 등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한 종우, 성민, 예담, 태그, 제이창이 팀을 이뤄 완벽한 임팩트를 보여줄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1 12:22
보도자료

로운, 공항 사로잡은 훈훈한 알렉산더 맥퀸 남친룩 선보여 “일본 콘서트 가요!”

보이그룹 SF9의 멤버 겸 배우 로운이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오전 가수 겸 배우 로운이 콘서트 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로운은 파라다이스 블루 폴리파유 보머 재킷과 블랙 아일렛 후드 스웨트셔츠, 그랑 드 뿌드르 원플리츠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레더 스프린트 러너 스니커즈와 블랙 레더 소재 보우 백, 그리고 스파이크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플랫 탑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운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모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운은 지난 10월부터 방영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의 호스트로 합류해 대형 막내미를 표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로운이 착용한 제품은 알렉산더 맥퀸 갤러리아 남성 부티크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2022.12.16 15:52
연예

[화보IS] 박서준, 비수기 없는 비주얼

배우 박서준의 라이브한 일상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트레이닝 셋업과 윈드브레이커로 가벼운 운동과 함께 아침 일상을 표현 하는가 하면, 차분한 쿨톤의 셔츠와 포멀한 슈트로 완벽한 비지니스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박서준은 베이지 계열의 니트와 슬랙스를 톤온톤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여유있는 현실 남친룩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위드코로나 시기를 앞두고 재택근무에서 일상으로의 복귀도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는만큼 남성들의 스타일도 보다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이번 여름시즌, 배우 박서준과 함께 일상의 라이브한 순간을 다양한 스타일로 담아냈다. 특히 남성복의 고정관념을 넘은 캐주얼한 셋업이나 스포티 라인은 가벼운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데일리룩과도 자유롭게 매칭이 가능해 이번시즌에도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11:54
연예

[화보IS] 우도환, 전역 후 더 빛나는 소년미 그리고 시크함

배우 우도환이 화보를 통해 여심을 저격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지큐 코리아 3월 호를 장식한 우도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촬영한 화보 속 우도환은 시크한 눈빛과 소년미 넘치는 얼굴을 모두 보여주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우도환은 실크 재킷과, 도트무늬 셔츠, 니트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룩들로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무드를 연출, 우도환 특유의 냉온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후 마시멜로를 소품으로 사용해 '남친룩'을 완성했다. 그는 제대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은 물론, 더욱 탄탄해진 근육질의 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년미와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다양한 표정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차 관객인 스태프들과 대화하면서 더 좋은 것을 찾아갈 때, 그들이 즉각 좋아해 줄 때 희열을 느낀다"라고 오랜만에 복귀한 촬영 현장과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 주연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출연을 확정했다. 우도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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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기우, 크리스마스 앞둔 12월의 남친룩 완성

배우 이기우가 크리스마스를 온몸으로 표현한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기우의 스타포커스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세련미 넘치는 버건디 슈트 차림부터 마치 산타가 찾아온 것처럼 느껴지는 니트와 목도리로 연출한 캐주얼한 모습, 흰 셔츠에 베이지색 베스트(조끼)를 매치해 댄디한 남친룩 등을 완성했다. 데뷔 20년 차에 접어든 배우임을 증명하듯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기우는 스타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도에도 배우 이기우는 물론 반려견 테디도 잘 부탁드린다"라며 2022년 활동에 대한 포부와 지난 1월 입양한 유기견 테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기우는 지난 6월 OTT 서비스에서 방영된 '복제인간' 이후 1여 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결정했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포커스 2021.11.30 15:20
연예

[화보IS] 박서준, 훈남의 정석

최근 마블 영화에 합류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박서준의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아시아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훈훈한 일상 패션으로 여심을 울리는 박서준은 자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캘빈클라인 진의 트렌디한 데님 패션과 스웨트 셔츠 룩을 통해 완벽한 가을 남친룩을 선보였다. 관능적이고 시크한 표정과 엣지 있는 포즈로 완성한 화이트 로고 크루넥 풀 오버 스웨트 셔츠 패션은 박서준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3일 '캡틴 마블'(2019) 후속작인 '더 마블스' 출연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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