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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은영, 강남으로 이사 “뷰 맛집… 270도 파노라마 뷰”

방송인 박은영이 이사간 새집을 공개했다.박은영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빡스오피스 Ep. 11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박은영은 새로 이사한 화이트톤의 집을 공개했다. 집 입구부터 소개한 그는 특히 거실의 통창을 자랑하며 “이사 온 집은 진짜 뷰 맛집이다. 270도 파노라마 뷰”라며 “저기 남산부터 북한산, 도봉산까지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박은영은 안방을 소개했다. 그는 “안방을 아들에게 과감히 내줬다. 물론 우리 남편은 불만이 있었다. ‘내가 가장인데 이 넓은 방을 줄 수 있냐’고 했는데 여기에 아들 방을 안 내주면 모든 장난감이 거실로 나올 수 있다는 말에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방을 양보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얻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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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에이엠엔터와 전속계약…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공식]

배우 이봉련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봉련은 지난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를 통해 데뷔한 후, 뮤지컬 '빨래', 연극 '청춘예찬', '그날들', '내게 빛나는 모든 것', 드라마 '내일 그대와', '당신이 잠든 사이', '런온', 영화 '옥자', '택시운전사', '82년생 김지영' 등 많은 무대, 드라마, 영화를 통해 개성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활약했다. 올해 상반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이봉련은 최근 종영한 tvN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공진동 5통 통장이자 횟집 사장인 여화정 캐릭터를 맡아 당찬 포스와 차진 연기로 마치 실제 인물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무뚝뚝하지만 속이 깊고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귀여운 여화정 캐릭터를 그려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이봉련이 남편 인교진(영국)에게 입은 마음의 상처를 벗어 놓은 양말로 분출하며 울분을 터뜨리는 장면은 '갯마을 차차차'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 장면에서 이봉련은 복합적인 감정을 온몸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에게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봉련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봉련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이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신민아, 김우빈, 강형석, 김형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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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전 아나, "남편 회사가 1000억원...장하다 범준아범" 애정 과시!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의 회사 가치가 1000억임을 알리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그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김형우 대표가 운영하는 트래블 월렛이 158억 원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달성했다는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장하다 범준아범!"이라는 글도 덧붙였다.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남편이 차린 트래블 월렛은 지난 2017년 설립됐으며,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최저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다.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 시 환전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한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인 트래블 페이도 제공한다. 트레블 월렛은 현재 누적된 투자금 규모만 255억 원에 달하며, 이달 말까지 285억 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일 158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도 1000억 원으로 급등했다.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올해 2월 아들 범준 군을 얻었으며,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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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전 아나운서, 3일 득남.."산모 아이 모두 건강"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박은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오후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2019년 연하의 스타트업 업체 CEO 김형우와 결혼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산을 준비하며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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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3일 득남…"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방송인 박은영이 엄마가 됐다. 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오후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2019년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하고 이듬해에는 13년 동안 몸담았던 KBS를 퇴사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은영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수)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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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둔위회전술 도중 분만실行 '눈물'

'아내의 맛'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예비 부모의 좌충우돌 출산 준비기를 공개, 안방극장을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인다. 내일(2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4회에는 만삭의 몸으로 돌아온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와 함께 출산 가방을 싸는 모습부터 엉또의 역아 상태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한 둔위교정술 현장까지 위기와 눈물이 교차하는 '산모의 맛'을 선사한다. 지난해 9월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으로 임신 5개월 차라는 사실을 고백했던 박은영은 어느새 만삭이 되어 등장, 출산에 임박한 예비맘의 자태를 선보인다. 먼저 은우 부부는 초대형 캐리어에 이색 출산 용품을 가득 넣으면서 출산 가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그동안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로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터. 이번에도 은우 부부가 야심 차게 내놓은 범상치 않은 출산 용품들이 등장한다. 박은영은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하고 싶은 속사정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던 아맛팸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상황. 과연 박은영이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출산에 대한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은우 부부는 현재 역아인 엉또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둔위교정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역아를 방치하면 아기의 고관절이 위험하다는 정보부터 그동안 알지 못했던 둔위교정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의사와 함께 속 시원히 파헤치는 시간을 가진 것. 이후 본격적으로 둔위교정술에 돌입한 박은영은 엉또의 상태가 쉽지 않아 난항을 겪고 급기야 초음파 검사 도중 급하게 분만실로 이동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한다. 긴급한 상황 속 가장 먼저 엄마를 떠올린 박은영은 이어진 엄마와의 영상 통화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후 힘겨운 시술이 계속되면서 시술 도중 교수님이 급하게 침대로 올라가는 모습이 담겨 또다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엉또가 모든 이들의 간절한 바람대로 역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만삭의 몸으로 출산이 임박한 예비 엄마 박은영과 김형우 부부의 이야기가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다. 둔위회전술 현장의 긴박함과 먹먹한 여운이 고스란히 전해질 은우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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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배슬기♥심리섭, 영화 '접속' 같은 첫 만남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의 맛을 뽐냈다. 가을 하늘처럼 청량한 이야기로 웃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9%, 분당 최고 시청률 10.3%을 기록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배슬기는 복고댄스 열풍의 주역답게 화려한 댄스 신고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거실에 PC방을 방불케하는 방까지 대궐 같은 신혼집이 공개됐다. 하지만 아침부터 온 방의 불을 끄고 다니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뽐낸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전기세로 논쟁을 벌였고, 받아든 고지서에 42만 원이 찍혀있자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혼집 입주 한 달 차 다운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양가 어머님들을 초대하는 자리에서 선보일 감자탕과 꽁치조림 요리를 앞에 두고, 웰빙파 배슬기와 조미료파 심리섭으로 나뉜 채 의견 충돌을 벌였다. 더욱이 배슬기는 11년 전 구입한 가방을 심리섭이 버리려고 하자 발끈했고, 친정집 2층 피아노 학원에서 가져온 흰색 책장을 꺼내 보여 심리섭을 당황케 했다. 결국 심리섭의 애교로 배슬기의 화가 풀리며 책장 사건은 일단락됐다. 양가 어머님들이 도착하고, 배슬기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엄마가 나한테 남편 유튜브 영상을 공유해줬다. 영화 '접속'처럼 이메일로 연락했다"고 말했다. 또 배슬기는 과거 비혼주의였지만, 두 달 만에 결혼을 계획했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CEO로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전문 용어를 써가며 회의를 주도하는 모습으로 CEO의 포스를 발산했지만, 이내 박은영의 전화를 받자마자 애교 말투로 바뀌는 멍뭉미 매력을 드러냈다. 개그맨 이상준의 소개팅 주선에 나선 희쓴 부부는 소개팅을 앞두고 이상준의 집을 찾아 전신 메이크오버에 돌입했다. 이상준은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온몸이 얼어붙은 듯 긴장했지만 핑크빛 기운을 높였다. 키 성장, 비만 센터를 찾은 임도형은 12세 평균보다 체중이 15kg 더 나가고, 표준 체지방률보다 3배 이상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반면 근육량과 체지방이 표준 이하인 정동원은 양치승 관장의 헬스클럽을 찾아 고민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운동에 나섰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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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부부 "현재 임신 5개월, 태명 '엉또'"

'아내의 맛'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행복한 소식을 공개한다. 내일(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4회에는 방송인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결혼 1년 만에 첫아이를 갖게 된 임신 5개월 차 고백부터 아이의 태명, 과거 유산의 아픔, 현재 아이의 상태까지 모든 걸 전한다. 앞서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톡톡 튀는 '신혼의 맛'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실시간 검색을 장악했다. 박은영이 꽃꽂이, 요리, 청소 등 뛰어난 살림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3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는 멍뭉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달달한 '신혼의 맛'에 이어 좌충우돌 '엄마의 맛'을 예고한다. 아침 식사 도중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지던 박은영이 입맛도, 기운도 뚝 떨어진 상태를 보이더니, 급기야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걱정을 안긴다. 이후 산부인과로 향한다. 박은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특히 박은영이 유산의 아픔으로 인해 그동안 어디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는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능청스러움의 끝판왕인 남편 김형우도 산부인과에서는 덜덜 떠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은우 부부는 태명이 '엉또'인 첫아이에 대해 제주도에 있는 이것의 기를 받아 바로 아이를 갖게 됐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과연 은우 부부에게 축복을 안겨다 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엉또'는 태아 때부터 남다른 모습으로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던 산부인과 의사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다. 현재 39세로 노산 판정을 받은 박은영은 늦깎이 엄마답게 산부인과 의사에게 질문 폭탄을 날리고, 산부인과 의사는 노산 임산부가 걱정하는 임신에 대한 정보를 낱낱이 전해 박은영을 안심시킨다. 제작진은 "첫 등장에서부터 관심을 받았던 은우 부부가 첫 아이를 갖게 된 '엄마의 맛'을 공개한다. 임신 5개월 차 고백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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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부부 합류, 럭셔리 하우스 공개

아나운서 박은영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3살 연하 CEO 남편과의 범상치 않은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1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에서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첫 출격해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예측 불허 ‘신혼의 맛’을 선보인다. 이들은 낮과 밤, 집안과 집 밖이 전혀 다른 ‘극과 극’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낮에는 연예인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하면 밤에는 완벽한 내조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현모양처로 완벽 변신해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똑부러지는 면모를 입증했다. 6가지 과일 채소가 듬뿍 들어간 박은영 표 특급 건강 해독 주스로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수준급 꽃꽂이 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지녀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쌓인 택배만 한가득 인데다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괴짜 아이템들을 언박싱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형우는 누구든 제압할 수 있고, ‘초특급 센캐’로 변신 가능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상 아이템을 야심 차게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낮에는 대표님이지만, 밤에는 철부지 남편으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도 표출했다. 은우 부부는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반전을 거듭하는 일상부터 달달함이 가득 묻어나는 신혼집까지 ‘아맛’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신혼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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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합류…집과 밖 180도 다른 반전 부부

전 아나운서 박은영이 '아내의 맛'에 합류, 3살 연하 CEO 남편과의 범상치 않은 신혼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9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에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처음 출격한다. 박은영과 3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는 지난주 방송된 예고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베일에 싸여있던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다. 진정한 '영 앤 리치'인 것. 무엇보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낮과 밤, 집안과 집 밖이 전혀 다른 극과 극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낮에는 연예인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하면 밤에는 완벽한 내조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현모양처로 변신해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똑부러지는 면모를 입증한다. 6가지 과일 채소가 듬뿍 들어간 박은영 표 특급 건강 해독 주스로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수준급 꽃꽂이 실력까지 선보인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지녀 웃음을 자아낸다. 집에 쌓인 택배만 한가득 인데다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괴짜 아이템들을 언박싱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아내의 맛'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형우는 누구든 제압할 수 있고, '초특급 센캐'로 변신 가능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상 아이템을 야심 차게 공개한다. 김형우는 낮에는 대표님이지만, 밤에는 철부지 남편으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표출한다.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멍뭉미는 물론, 직원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던 대표 김형우의 초반전 애교를 터트린 것. 하지만 넘치는 장꾸력을 폭발시키던 김형우가 아내 박은영이 정성껏 만든 꽃병을 와장창 깨뜨리는 '갑분싸' 위기를 불러오면서, 은우 부부가 어떻게 위기를 대처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 반전을 거듭하는 일상부터 달달함이 묻어나는 신혼집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제작진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면서 신혼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팔색조 매력으로 무장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달콤하고도 살벌한 신혼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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