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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X윤나무, 김사부 한석규와 다정한 셀카 "오늘도 낭만 돌담"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윤보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낭만돌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라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윤나무(정인수 역), 한석규(김사부 역)와 다정히 셀카를 남기는 모습. 한석규의 호쾌한 미소와 후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엔 신동욱(배문정 역), 김민재(박은탁 역)와 함께한 윤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부님 멋져요", "오늘도 낭닥본방사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