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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임영웅 뒤이어 어마무시한 유튜브 기록 세워...놀라운 근황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이근은 "소중한 팬들, 여러분 덕분에 2020년 YOUTUBE '국내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5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유튜브가 공개한 '2020년 유튜브 국내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TOP 10' 관련 데이터다. 이어 그는 "소중한 팬들과 함께 CYBER(인터넷) 지옥주 한것 즐거웠습니다"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특히 유튜브 인기 채널 톱10에는 '네고왕'과 '발명왕'을 기획 제작한 채널인 달라스튜디오가 1등으로 이름을 올렸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탄 '임영웅' 채널이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쟁쟁한 콘텐츠 사이에서 이근의 채널은 무려 5위를 기록했다. 올해 이근은 유튜브 콘텐츠 영상 중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짜사나이' 속 교관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이 5일 기준, 7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근은 과거 채무 문제와 성추행 논란 등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당했다. 그와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 VOD가 삭제됐으며, 그가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영상들 역시 비공개로 전환되며 곤욕을 치렀다. 최주원 기자
2020.12.06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