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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쭉정이 같은 것들 냅뒀는데.."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악플러들에 대해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다. 9기 옥순은 20일 몇몇 네티즌들의 아이디를 언급한 뒤, "쭉정이 같은 것들 자연히 떨어지겠거니 해서 그동안 아무말 안하고 냅뒀는데 한번만 더 현직장 전직장 계약직 유언비어 퍼뜨리면 참지 않겠다. 보고 있나?"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실제로 그는 한 악플러에게 "안녕하세요, 저 9기 옥순인데요. 저를 아세요? 제 근로계약서 보신 것도 아니면서 게시글에 계약직 운운하고 댓글 달고 다니시는 건가요? 나중에 허위사실 유포한 거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라고 DM을 보낸 것을 인증했다. 상대방은 옥순의 메시지를 읽지 않은 채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옥순은 다시 "쫄렸는지 블라글은 지웠더라 팩트라며 당당하다더니 왜 지우니?"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광고회사 AE임을 밝혔으며 방송 후에 연하의 사업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그가 "광고 회사에 계약직으로 근무했다"면서 루머를 퍼뜨렸고, 이에 옥순은 참지 않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1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