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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연루’ 현영 ‘퍼펙트 라이프’ 예정대로 진행, 하차NO [공식]

맘카페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현영이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한다.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현영이 27일 진행하는 ‘퍼펙트 라이프’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전하면서 하차와 관련해서는 선을 그었다. 현영은 지난 13일 진행된 ‘퍼펙트 라이프’ 촬영에도 참여했고, 19일 오후 방송된 ‘퍼펙트 라이프’ 148회에 평소처럼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맘카페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현영은 지난 11일 600억 대 맘카페 사기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현영은 맘카페 운영자 A 씨의 권유로 5억 원을 입금하고 월 3천500만 원씩 5개월 간 이자를 받았다. 그러나 원금에 해당하는 3억 2천500만 원은 받지 못했고 현영은 A 씨를 차용금 사기혐의로 고소했다.일각에서는 현영도 고리대금을 약속하는 금융거래를 한 것으로 보고, 이자제한 법 2조를 어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일부 피해자들은 현영이 과거 맘카페 운영자 A 씨와 절친한 관계를 맺어왔다며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현영의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는 “현영은 A 씨에게 사기당한 피해자일 뿐이다”라며 부정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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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나도 피해자” 현영, 사기 연루 논란 속 ‘퍼펙트 라이프’ 녹화.. 편집無

맘카페 사기 사건에 연루된 현영이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녹화를 강행하고 있다. 과연 그가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TV조선은 일간스포츠에 “현재 현영이 ‘퍼펙트 라이프’ 녹화를 진행 중이다. 별도의 편집없이 방송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바로 전날인 12일 방송에서도 현영은 편집 없이 등장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 11일 600억 대 맘카페 사기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현영은 맘카페 운영자 A 씨의 권유로 5억 원을 입금하고 월 3천500만 원씩 5개월 간 이자를 받았다. 그러나 원금에 해당하는 3억 2천500만 원은 받지 못했고 현영은 A 씨를 차용금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A 씨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회원 61명을 상대로 금풍 14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백화점 상품권에 투자하면 30%의 수익을 거두게 해 주겠다며 회원 282명으로부터 464억 원을 불법으로 모은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일각에서는 현영도 고리대금을 약속하는 금융거래를 한 것으로 보고, 이자제한 법 2조를 어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일부 피해자들은 현영이 과거 맘카페 운영자 A 씨와 절친한 관계를 맺어왔다며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현영의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는 12일 “현영은 A 씨에게 사기당한 피해자일 뿐이다. 현영은 해당 맘카페에 가입한 적도 없으며 맘카페 회원과 교류하거나 투자를 권유한 사실도 전혀 없다”면서 “오히려 현영은 A 씨가 본인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한 후 피해방지를 위해 2022년 12월 A 씨를 고소, A 씨가 사기 행위를 멈추고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연 84%에 달하는 고리 금융거래를 하며 이자제한법을 위반한 게 아니냐는 의혹과 소득세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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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현영, 억울할 맘카페 사기 연루… 작정한 ★ 친분 이용 사기 어쩌나

방송인 현영으로선 억울할 만하다.현영은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2일 맘카페 사기 연루설을 해명했다.현영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와 평소 친분을 과시해왔던 터. 하지만 이 맘카페엔 가입한 적도, 회원들과 교류한 적도, 나아가 투자를 권유한 적도 없다는 것.실제 현영 역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A 씨에게 이자를 받는 대가로 5억 원을 빌려줬으나 3억 2500만 원 가량을 돌려받지 못 했기 때문이다. A 씨는 현영에게 이자로 5억 원의 약 7%인 3500만 원을 5개월 동안 지급하다가 돌려막기에 실패했고 현영은 원금을 다 돌려받지 못 한 상황이다. 현영은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A 씨는 대형 맘카페를 운영하면서 회원들로부터 142억 원 여를 빼돌리고 상품권을 미끼로 464억 원의 자금을 불법으로 유사 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기 행각에 현영과 친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재테크의 달인’이라고 소문난 현영과 A 씨가 나눈 대화들을 본 맘카페 회원들은 마음 놓고 A 씨를 믿은 것으로 나타났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맘카페를 통해 현영이 홍보하는 화장품을 팔아줬고, 현영도 SNS에서 A 씨와 친분을 과시했다. 얼굴을 내놓고 있는 스타이기에 믿을만하다는 생각. 스타들이 사기 행각의 미끼가 된 셈이다.결과적으로 현영은 자신 역시 피해를 입었음에도 다른 피해에 자신이 이용됐다는 도의적인 책임까지 떠안게 됐다. 스타들이 가진 이미지와 신뢰를 이용한 사기 행각. 얼굴이 알려진 삶이 사는 대가가 참 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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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측, 맘카페 사기 연루 의혹 해명 “투자 권유 사실X”[전문]

현영 측이 맘카페 사기 연루 의혹을 해명했다.현영의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현영이 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맘카페 사기와 관련해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면서도 “현영은 맘카페 운영자 A 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이다. 그는 이 맘카페에 가입한 적도 없고 회원과 교류하거나 투자를 권유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 관계자는 “현영은 A 씨가 자신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한 후 추가 피해 방기를 위해 지난해 12월 A 씨를 고소, A 씨가 사기 행위를 멈추고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현영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으로서 A씨의 사기 행각에 대한 진실을 파악하는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 또 자신을 포함한 모든 피해자들이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달 인천지검 형사5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 맘카페 운영자 A 씨를 구속 기소했다.A씨는 대형 맘카페를 운영하면서 회원들로부터 142억 원 여를 빼돌리고 상품권을 미끼로 464억 원의 자금을 불법으로 유사 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영은 이자 수익을 대가로 A 씨에게 5억 원을 빌려준 뒤 3억 25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자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다음은 맘카페 사기 논란에 대한 현영의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노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저희 노아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인 현영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맘카페 사기와 관련하여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당사는 관련 기사가 게재된 후 즉시 상황 파악을 개시하였으나, 해당 아티스트가 어제 미국에서 귀국한 탓에 사실 관계 파악이 늦어졌고 이로 인하여 본 입장문을 드리는 시점도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현영은 해당 맘카페 운영자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입니다. 현영은 해당 맘카페에 가입한 적도 없으며, 해당 맘카페 회원과 교류하거나 투자를 권유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오히려 현영은 A씨가 본인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한 후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하여 2022년 12월에 A씨를 고소하여, A씨가 사기 행위를 멈추고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조치하였습니다.비록 현영이 인지하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A씨의 사기 과정에 현영이라는 이름이 언급되었다는 점에 대해 죄송할 따름입니다.앞으로 현영은 피해자 중 한 명으로서 A씨의 사기 행각에 대한 진실을 파악하는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현영을 포함한 모든 피해자 분들께서 피해를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조력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당사의 아티스트가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 대하여 고개 숙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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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600억 규모 맘카페 사기 피해… 동조의혹? 소속사는 ‘침묵’

맘카페 회원 수백 명을 상대로 ‘상품권 사기’를 치고, 약 600억 원 대 피해를 입힌 일명 ‘맘카페 사기 피의자’와 절친한 친분을 자랑했던 유명 연예인의 정체가 방송인 현영으로 밝혀졌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현영은 지난해 4월 29일부터 총 5억 원을 맘카페 운영자 A 씨에게 보냈다. 현영은 돈을 빌려주면 매월 7%의 이자를 주고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는 A 씨의 말에 속았던 것이다. 결국 현영은 5억 원에 대한 이자로 월 3천500만 원씩 5개월간 이자를 받았을 뿐 원금에 해당하는 3억 2천500만 원은 받지 못했다. 이에 현영은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 검찰은 A 씨를 특경법에 따른 사기죄로 기소했다. 현재 A 씨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회원 61명을 상대로 금풍 14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백화점 상품권에 투자하면 30%의 수익을 거두게 해 주겠다며 회원 282명으로부터 464억 원을 불법으로 모은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일각에서는 현영도 고리대금을 약속하는 금융거래를 한 것으로 보고, 이자제한 법 2조를 어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일부 피해자들은 “현영이 과거 맘카페 운영자 A 씨와 절친한 관계를 SNS상에서 노출하거나, 현영이 론칭한 화장품을 맘카페에서 공동 구매 하는 등 특수 관계를 맺어왔고, 경제관념에 밝은 현영의 방송 이미지를 믿고 피해자들이 더 늘었다”며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는 현영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현재 현영 본인 역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감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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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인 ‘오아시스’ 합류… 설인아와 호흡

배우 윤태인이 ‘오아시스’에 합류한다.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극 중 윤태인은 신식 역으로 분한다. 신식은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해직된 기자로, 국민을 위해 헝그리정신도 마다하지 않는 시사잡지 기자다. 신식은 차금옥(강지은)의 소개로 만나게 된 오정신(설인아)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윤태인은 연극 ‘아일랜드’, ‘중독’, 드라마 ‘금혼령’, ‘비밀의 숲’, 영화 ‘스텔라’, ‘두번할까요’, ‘독전’ 등 다양한 작품활동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과 2에서 용산서 강력3팀 경사 서상원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한편 윤태인이 출연하는 KBS2 ‘오아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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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장소진, 배우로 전향…노아엔터 전속계약

걸그룹 구구단 출신 장소진이 새 소속사인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장소진은 오랜 연습생 기간을 지나 2016년에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구구단’에서 맑은 목소리와 탄탄한 실력으로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구단’시절 활동했던 ‘소이’라는 활동명 대신 이제는 본명인 ‘장소진’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도 눈길을 끈다. 장소진은 “노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를 믿고 손 내밀어 주신 권민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맑고 청아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소진이라는 좋은 아티스트와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음악과 방송, 연기 등 다방면으로 폭넓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예고한 장소진에게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소진이 계약을 체결한 노아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설립된 신생기획사로 김홍파, 정아미, 김정팔, 김동우, 정인서, 이윤정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속해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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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송회장' 정아미, 노아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정아미가 신생 기획사인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노아엔터테인먼트는 “정아미가 노아엔터테인먼트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서 활동했던 정아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83년 연극 ‘환도와 리스’로 데뷔했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2021년 ‘펜트하우스2’ 삼마마 송회장으로 출연하여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라는 단 한 줄의 대사만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또한 그동안 각종 연극제에서 상을 휩쓸었던 정아미는 지난 2월 23일에 개최된 제13회 올빛상(올올이 빛나는 자랑스러운 여성연극인)에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모두가 인정하는 연기력을 가진 정아미 배우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 영광이다. 앞으로 배우가 다양한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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