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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연우 "따뜻한 작품 출연할 수 있어 영광"

배우 연우가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1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따뜻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생해준 우리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연우는 극 중에서 강재이 역을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단순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인간 사이다'로 불리며 모든 등장인물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노종현(도우재)과 공식 커플로 달달한 설렘과 공감을 더하는 현실 연인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러움을 자아낼 만큼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우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0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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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노종현-최병찬, 보기만 해도 광대승천 3人

'라이브온'에서 황민현, 노종현, 최병찬의 우정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회를 더할수록 더욱 끈끈해지고 있는 황민현(고은택), 노종현(도우재), 최병찬(김유신)의 관계성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먼저 방송반 황민현과 선도부 노종현은 비슷한 성격으로 쿵짝이 잘 맞는 친구 사이였다. 완벽주의자 황민현과 철저한 이성주의자 노종현의 친분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으나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적인 최병찬이 스며들면서 세 사람의 우정은 좀 더 다채로운 빛깔을 띠기 시작했다. 이에 황민현, 노종현, 최병찬은 학교 내에서 붙어 다니는 것은 물론 방과 후에도 PC방을 같이 다니며 우정을 켜켜이 쌓아나갔다. 게임을 하며 열을 올리거나 소소한 주제로 논쟁을 벌이는 것이 딱 열여덟 남자 고등학생임을 실감케 하는 것과 동시에 각자 좋아하는 여자 친구와 있을 때와는 상반된 분위기가 흥미로움을 한층 배가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우정이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바로 애정 고민을 나눌 때다. 황민현은 두 친구 앞에서 정다빈(백호랑)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스스럼없이 드러냈고 노종현은 오래 사귄 여자 친구 연우(강재이)와의 연애 고민을 털어놓으며 복잡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최병찬은 짝사랑 중인 양혜지(지소현)에 대한 정보를 같은 방송부 친구 황민현에게 캐내려 애쓰기도 해 웃음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 중 황민현이 정다빈을 좋아하는지 대수롭지 않게 묻는 노종현과 무미건조하게 대답하는 황민현, 그리고 혼자 어안이 벙벙해진 최병찬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 사람의 극명한 성격 대비가 요즘 유행하는 성격테스트인 MBTI의 유형별 성격 차이를 바로 보여줘 재미를 더한 것. 이렇게 성격도 하는 고민도 제각기 다른 서연고 3인방의 조합은 현실 고등학생들처럼 리얼함을 더하고 있는 상황. 딱 열여덟 그 나이가 할 법한 고민들을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찾거나 도움을 주는 세 사람의 모습은 지나온 이들에게는 아련한 감성을 자극, 또래에겐 공감과 이입을 일으키고 있다.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 우정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는 '라이브온'은 29일 오후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2.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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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노종현, ♥연우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커플 케미

'라이브온' 노종현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는 노종현(우재)과 연우(재이)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결별 후 서로의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며 미련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샀던 노종현과 연우 커플에 다시금 청신호가 켜졌다. 노종현이 수련회 버스 안에 두고 내린 모자를 연우가 주웠고, 둘은 이를 계기로 만남을 가졌다. 순찰을 도는 수련회 교관을 피해 좁은 문틈에 둘만 남게 된 노종현과 연우. 이때 서로의 마음을 읽듯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과 함께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노종현이 "보고 싶었어"라고 고백했고, 연우가 이 말에 입을 맞췄다. 달달한 입맞춤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커플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청자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노종현은 재회 후 한층 더 달달해진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연우를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네가 없으니까 화낼 일도 웃을 일도 없는데 하나도 좋지 않았어", "그래서 확실히 알았어. 너랑 그동안 나눈 감정들이 전부 특별했다는 거"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노종현이 용기를 내어 진심을 전하는 풋풋한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며 시청자의 광대를 한껏 승천시켰다. 설렘 폭격기로 등극한 재재커플의 재회 장면은 노종현과 연우의 찰떡 호흡을 통해 완성됐다. 이와 관련 노종현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심정은 물론 사랑꾼 캐릭터를 표현, 화수분 매력을 뽐냈다. 앞서 MBC '꼰대인턴', OCN '타인은 지옥이다',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던 노종현이 로맨스까지 섭렵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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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노종현♥연우, 다시 핑크빛 기류? 로맨틱한 재회 포착

'라이브온' 노종현과 연우의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내일(22일) 방송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6회에서는 도우재(노종현 분)와강재이(연우 분)의 순정만화 같은 재회가 그려진다. 도우재와강재이는서연고의 알아주는 장수 커플이었다. 무뚝뚝하지만 우직한 FM 선도부장 도우재와 감정에 솔직하고 생기 넘치는 강재이는 반대의 성향인 서로에게 끌려 2년째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자석처럼 이끌리게 했던 반대의 성향은 언제부턴가 상대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불만이 되어 서서히 쌓여갔다. 결국 도우재는강재이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숱하게 만나고 헤어졌던 그간의 헤어짐과는 다른 진짜 이별을 하게 됐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지만 누구보다 여자친구 강재이를 아끼는 도우재와 도우재 밖에 모르는 강재이 커플의 현실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던 터. 이런 가운데 핑크빛 기류가 드리워진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좁은 장소에 밀착한 채 몸을 숨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뜩 뾰로통한 표정의 강재이와 그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도우재에게서 다시 돌아온 서연고장수커플의 분위기가 느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종현, 연우의 로맨틱한 재회가 펼쳐질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6회는 오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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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우, '노종현과 커플 연기 펼쳐요'

배우 연우가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2020.11.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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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첫방 D-DAY, 황민현♥정다빈 新로맨스 주역 될까[종합]

황민현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뉴이스트로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고 뮤지컬 무대에 선 적이 있지만 정극은 처음이다. 아역부터 시작,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정다빈과 함께 로맨스 신성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김상우 감독은 "굉장히 설렘이 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훈훈한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운을 떼면서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만난다는 건 정말 복인 것 같다. 그 역할로 살 수 있는 배우들을 원했다. 현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 배우들보다 잘하는 배우는 없을 것 같다. 집중력이나 몰입력이 좋아 앞으로의 성장 또한 기대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황민현은 "늘 꿈꿔왔던 캐릭터라 너무 좋았다. 첫 드라마가 '라이브온'이라 영광이다. 좋은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작품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첫 주연이라 부담감이 커 첫 촬영 전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다는 그는 "감독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많이 배려해줘 긴장감이 즐거움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뮤지컬과는 연기가 달라 걱정했는데,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게끔 해줬다"고 설명했다. 극 중 고등학생 역할이다 보니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요즘 고등학교 문화를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황민현은 "교복을 입고 실제 고등학교와 학교를 기반으로 만든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보니 진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면서 "이번에 촬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게 요즘 학생들이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더라. 극 중에서도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이번에 배운 신조어가 하나 있다. 고은택이랑 잘 맞는 것 같다. '알잘딱깔센'이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란 뜻"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정다빈은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과정이 즐거웠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작 넷플릭스 '인간수업'과 차이점에 대해 묻자 "'인간수업'과 '라이브온'은 극 중 나이(18살 설정)만 같고 내외면이 다르다. '라이브온' 속 호랑이는 겉으로 봤을 때 가시 돋는 인물로 보이지만 다른 인물들이 호랑이를 도와줘 씩씩하게 성장한다. 호랑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는 게 매력일 것이다. 호랑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게 스타일링이기에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복을 입을 땐 10대 트렌드에 맞춰 꾸몄다. 은택이를 만나면서 색감도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정다빈은 실제 학창 시절에도 주목받는 학교 내 스타였을 터. "친구들이 학기 초반엔 신기해하며 다가왔지만 학교 생활을 할 땐 학교를 워낙 좋아해 '학생 정다빈'으로 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나중엔 '아참 너 배우였지?'란 말을 했다. TV에 나오는 모습을 도리어 어색해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는 소탈한 학창 시절을 보낸 것. 극 중 백호랑과는 달랐다. 마지막으로 정다빈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 '라이브온'은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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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정다빈 "전작 '인간수업'과 달라, 다채로운 매력 기대"

'라이브온' 정다빈이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정다빈은 실제 학창 시절에도 주목받는 학교 내 스타였을 터. "친구들이 학기 초반엔 신기해하며 다가온다. 하지만 학교 생활을 할 땐 학교를 워낙 좋아해 '학생 정다빈'으로 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나중엔 '아참 너 배우였지?'란 말을 했다. TV에 나오는 모습을 도리어 어색해했다"고 답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과 차이점에 대해 묻자 "'인간수업'과 '라이브온'은 극 중 나이(18살 설정)만 같고 내외면이 다르다. '라이브온' 속 호랑이는 겉으로 봤을 때 가시 돋는 인물로 보이지만 다른 인물들이 호랑이를 도와줘 씩씩하게 성장한다. 호랑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는 게 매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 8부작으로 꾸려진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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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 "고은택과 딱 어울리는 신조어=알잘딱깔센"

'라이브온' 황민현이 고은택 캐릭터와 딱 어울리는 신조어로 '알잘딱깔센'을 꼽았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황민현은 "이번에 촬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게 요즘 학생들이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더라. 극 중에서도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온다. 평소에 트렌드를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신조어를 잘 모르더라. 이번에 배운 신조어가 하나 있다. 고은택이랑 잘 맞는 것 같다. '알잘딱깔센'이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란 뜻"이라고 말했다. 최병찬은 "놀랐을 때 하는 모션이 있는데 '와우'"라며 그걸 모션으로 표현했다. 양혜지는 "신조어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늘 검색을 해보는 편"이라고 했고, 노종현은 '삼귀다'를 언급했다. "사귀다의 전 단계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 8부작으로 꾸려진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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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 "첫 주연 부담 됐지만 뮤지컬 경험으로 극복"

'라이브온' 황민현이 첫 주연으로 나선 부담감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황민현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아이돌 활동할 때 입을 일이 있어서 오랜만은 아닌데 진짜 서연고 교복이었다. 촬영장도 학교였고 세트장도 학교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진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첫 주연으로 나섰다. 첫 촬영까지도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황민현. "촬영을 진행하며 감독님이 많이 알려주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배려해줘 긴장감이 즐거움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뮤지컬과는 연기가 달라 걱정했는데,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게끔 해줬다"고 설명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 8부작으로 꾸려진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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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나의 첫 드라마 '라이브온', 잊지 못할 작품"

'라이브온' 황민현이 첫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김상우 감독은 "굉장히 설렘이 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훈훈한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인사했다. 황민현은 "저의 첫 드라마가 '라이브온'이라 너무 영광이다. 좋은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작품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다빈은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과정이 즐거웠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종현은 "너무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좋았다. 정말 재밌게 찍었다"면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 8부작으로 꾸려진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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