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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로드비, 스윗튠 지원사격 받았다! ‘논스톱’ 발매

보이 그룹 로드비(RoaD-B)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로드비는 28일 신곡 ‘논스톱’(Nonstop)을 발매했다. ‘논스톱’은 이별 직후 멈출 수 없는 마음과 이별의 쓰라린 심정을 로드비만의 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인피니트의 ‘BTD',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나인뮤지스 ’돌스‘(dolls), 레인보우 ’a‘, 카라 ’스텝‘(STEP)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태연 ‘위켄드’(Weekend), NCT의 ‘붐’(BOOM), CL ‘스파이시’(Spicy), 제이지 ‘4:44’ 등 많은 뮤지션의 정규 앨범 마스터링을 맡아 수차례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됐던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데이브 쿠치(Dave kutch)가 마스터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드비는 찬승, 에디, 백한, 데이, 틴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길들 뜻하는 영어 단어 ‘로드’와 소년들을 뜻하는 영어 단어 ‘보이즈’를 결합해 ‘앞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모든 방향이 곧 소년들의 길이 된다’는 의미와 ‘소년들의 음악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8 08:11
축구

'손타클로스' 손흥민 4연속 골, 토트넘 3-0 완승

‘손타클로스’ 손흥민(29)이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토트넘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 쇄도한 손흥민이 절묘한 터치로 방향을 돌려 놓았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단체로 거미줄을 쏘는듯한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쳤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손흥민은 브렌트퍼드, 노리치시티, 리버풀전에 이어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8호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2017년 4월에 이어 커리어 두번째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에버턴전에서 2골-1도움을 올렸는데, 그의 성과 산타클로스에 빗대 ‘손타클로스’라 불린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에 쉴 틈 없이 경기가 이어지는 ‘박싱데이’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은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골 선물을 안겼다. 토트넘은 9승2무5패(승점29)를 기록,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리그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이어갔다. 지난 9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0-3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모우라가 이날 1골-2도움을 올렸다. 전반 3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34분 추가골을 뽑아내는 등 3골 모두에 관여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던 경기는 정상 개최됐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파트리크 비에라 감독이 확진돼 오시안 로버츠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으나 윌프리드 자하 등 베스트11은 거의 그대로 나섰다. 토트넘도 벤 데이비스 대신 자펫 탕강가가 나선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베스트11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고, 스리톱 케인, 모우라, 손흥민이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3분 아크 부근에서 손흥민의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슛이 골키퍼 잭 버틀랜드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전반 중반 빠른 역습으로 2골을 몰아쳤다. 전반 32분 역습 찬스에서 모우라의 크로스를 케인이 강력한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했다. 케인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3호골을 뽑아냈다. 2분 뒤 또 한번의 역습 찬스에서 에메르송 로얄이 원터치로 올려준 크로스를 모우라가 러닝 점프해 헤딩골을 터트렸다. 전반 37분 크리스탈 팰리스 자하가 다빈손 산체스를 고의로 밀어 넘어뜨려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수적 우위 속에 토트넘이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12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케인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 위로 아쉽게 벗어났다. 콘테 감독은 후반 19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케인을 빼고 스티븐 베르바인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29분 쐐기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교체아웃됐다. 박싱데이는 이어지며 토트넘은 29일 사우샘프턴전, 다음달 2일 왓퍼드전까지 일주일 사이 리그 3경기를 치른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2.27 09:48
축구

손타클로스 3년만에 돌아왔다, 손흥민 4경기 연속골 폭발

‘손타클로스’ 손흥민(29)이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3-0으로 완파했다.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 쇄도한 손흥민이 절묘한 터치로 방향을 돌려 놓았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단체로 거미줄을 쏘는듯한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쳤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손흥민은 브렌트퍼드, 노리치시티, 리버풀전에 이어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8호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2017년 4월에 이어 커리어 두번째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에버턴전에서 2골-1도움을 올렸는데, 그의 성과 산타클로스에 빗대 ‘손타클로스’라 불린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에 쉴 틈 없이 경기가 이어지는 ‘박싱데이’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은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골 선물을 안겼다.토트넘은 9승2무5패(승점29)를 기록,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리그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이어갔다. 지난 9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0-3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모우라가 이날 1골-2도움을 올렸다. 전반 3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34분 추가골을 뽑아내는 등 3골 모두에 관여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던 경기는 정상 개최됐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파트리크 비에라 감독이 확진돼 오시안 로버츠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했다.크리스탈 팰리스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으나 윌프리드 자하 등 베스트11은 거의 그대로 나섰다. 토트넘도 벤 데이비스 대신 자펫 탕강가가 나선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베스트11에 출전했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고, 스리톱 케인, 모우라, 손흥민이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3분 아크 부근에서 손흥민의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슛이 골키퍼 잭 버틀랜드 선방에 막혔다.토트넘은 전반 중반 빠른 역습으로 2골을 몰아쳤다. 전반 32분 역습 찬스에서 모우라의 크로스를 케인이 강력한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했다. 케인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3호골을 뽑아냈다.2분 뒤 또 한번의 역습 찬스에서 에메르송 로얄이 원터치로 올려준 크로스를 모우라가 러닝 점프해 헤딩골을 터트렸다. 전반 37분 크리스탈 팰리스 자하가 다빈손 산체스를 고의로 밀어 넘어뜨려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수적 우위 속에 토트넘이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12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케인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 위로 아쉽게 벗어났다. 콘테 감독은 후반 19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케인을 빼고 스티븐 베르바인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29분 쐐기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교체아웃됐다.박싱데이는 이어지며 토트넘은 29일 사우샘프턴전, 다음달 2일 왓퍼드전까지 일주일 사이 리그 3경기를 치른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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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한효주X변요한 글로벌 스파이 변신

한효주와 변요한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전 세계에서 극비 정보들을 조사하는 AN 통신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논스톱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한효주와 변요한은 비밀 스파이 요원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한효주는 극중 미스터리 여인 아야코 역을 맡아 반전을 선사한다. 아야코는 국적, 나이, 심지어 본명조차 밝혀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신비스러운 인물로,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태양 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독점하기 위해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대담하게 행동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한효주는 “모든 면에 있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던 역할이었다”고 말해, 아야코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변요한은 일급 스파이 데이비드 킴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데이비드 킴은 대한민국 출신의 산업 스파이로 AN 통신의 타카노(후지와라 타츠야)와는 어린 시절부터 엮인 숙명의 라이벌. 호쾌하면서도 누구보다 냉철한 성격으로, 베일에 싸인 의뢰인에게 특별한 지시를 받고 태양 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AN 통신에 접근한다. 변요한은 “배우 생활 속에 새로운 기억이 남겨진 것 같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혔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11월 10일에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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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X변요한 출연 日 영화 '태양은…',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눈길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출연하는 일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전 세계에서 극비 정보들을 조사하는 AN 통신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논스톱 스파이 액션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가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거대한 스케일의 대규모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전 세계를 누비며 일급 정보를 입수하는 첩보 요원들의 치열한 싸움을 담기 위해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를 넘나들며 각지의 명소를 스파이들이 펼치는 정보 전쟁의 무대로 삼은 것. 특히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진행된 촬영에는 도로를 차단하고, 기차를 통째로 빌리는 등 보다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 스턴트를 위해 무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주인공 타카노(후지와라 타츠야)와 그의 라이벌 데이비드 킴(변요한)이 중요한 정보를 두고 운명적인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는 화려한 홍콩의 야경을 담아내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빈,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인도의 자이푸르, 쿠바의 하바나 등 해외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스파이 액션들은,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5 15:09
연예

어반자카파, '고백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장나라 '고백' 리메이크

어반자카파가 장범준, 10cm, 멜로망스에 이어 또 다른 '고백'을 탄생시킨다. 2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어반자카파가 '고백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 장나라의 '고백'을 어반자카파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바탕으로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세 사람 특유의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고백'을 한층 더 성숙하고 애절한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고백'은 2001년에 발매된 장나라의 데뷔 앨범 'First Story'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 장나라에게 첫번째 차트 정상의 영광을 선사했다. 또한 당시 장나라가 출연한 시트콤 '뉴논스톱' 배경 음악으로 자주 흘러나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별을 경험한 후 꺼내놓은 애절한 고백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장나라의 맑은 음색과 어우러져 팬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고백' 명곡으로 자리잡았다. 어반자카파는 솔로 여성 가수의 곡이었던 노래를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세 멤버들의 각기 다른 목소리로 담아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가사의 감성을 깊이 표현한다. 특히 혼성의 목소리로 느낄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의 대조된 감정 표현으로, 이별의 순간에 전하는 고백의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해 감동을 배가시킨다. 또한 어반자카파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을 떠나 보내야만 했던 원곡의 순수한 느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고백 프로젝트'는 시대를 뛰어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백'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다양한 명곡들을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담아 재해석하는 이색 릴레이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올해 7월부터 장범준이 박혜경의 '고백'을, 십센치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멜로망스가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리메이크 발매해 차트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오랫동안 곁에 두고 들을 새로운 명곡 탄생에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원은 26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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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美쳤다"…'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해외 첫반응 '극찬'

제임스 건 감독이 진정 사고를 칮 것일까.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한 해외 첫 반응이 극찬으로 뒤덮이고 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안티히어로들의 팀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소개가 남다르다. 무엇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각본과 감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기획한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자신만의 버전으로 새롭게 이야기를 전개, 특유의 스타일로 모든 기대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남다르다. 해외 첫 공개 후 반응을 살펴보면 '판타스틱하다. 어떤 금기도 제약도 없는 슈퍼히어로 대축제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 유니크하고 과감한 스타일, 액션은 정말 미쳤다. 제임스 건이 제대로 일냈다'(시네익스프레스), '엔터테이닝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약 빨았다. R등급이 갈 수 있는 끝까지 간다'(피플), '화려하게 미쳤다. 꿈을 꿨나 싶을 정도다. 아주 재밌으면서도 미학적으로도 굉장히 박력 넘친다. 롤러코스터의 재미는 한 번으로 끝낼 수 없다'(더 플레이리스트), '정말 웃기고 정말 과격하면서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모든 면에서 놀랍다. 코믹스 팬이든 아니든 누구나 즐길 수 있다'(슬래시필름), '기대했던 모든 것 그 이상을 보여준다. 제임스 건 특유의 논스톱 액션 코미디 대잔치. 할리 퀸과 킹 샤크가 신스틸러. 순수한 재미 그 자체다'(메트로) 등 호평이 지배적이다. 또 '정말 미쳤다. 굉장히 격하고 무자비하다. 제임스 건의 특성들이 제대로 풀렸다. 감동과 유머, 액션, 감정신까지 모든 것이 다 있다.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다. 멋있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향연. 모든 배우들이 대단하다. 그 중에서도 킹 샤크는 레전드'(코믹북닷컴), '그 어떤 의심도 미친 오프닝 이후 모두 사라질 것이다. 격렬하고 대단히 웃기고 예측 불가능한 최고의 엔테테이닝 블록버스터. 누구든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들을 만날 것이다'(디지털 스파이), '와우, 끝내준다. 그저 신나고 유쾌하고, 대환장 파티. 장난기 가득하지만 또 진심어린 장면까지. 모든 배우들이 끝장이다'(ING), '정말로 좋았다. 엄청나게 격렬하고, 굉장히 신나고 웃기고, 정말로 재미있는, 서프라이즈가 가득한 대단한 영화'(콜라이더) 등 극찬도 쏟아졌다. '가장 와일드하고 괴짜스럽고 유혈 낭자한 코믹북 원작의 영화. 제임스 건이 정말로 하고 싶은 걸 다 했다. 할리 퀸 최고의 명장면이 탄생했다'(인사이더), '폭발적이고 피가 넘쳐난다. 함께할 때 특히 빛나는 팀플레이, 지루할 틈이 없다. 예측할 수 없고 즐거운 DC 최고의 작품'(필름 포저), '세상에, 엄청나다. 스크린 밖으로 폭발하는 줄 알았다. 장담컨대 캐릭터와 장대한 스케일에 관객들은 모두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 R등급에 걸맞은 엄청난 액션. IMAX로 볼 것을 강력추천한다'(무비랭킹),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다. 코믹북 영화의 한계에 도전한 홈런 같은 영화. 거대한 스케일, 시각적으로도 뛰어나다. 난폭하면서도 웃기고, 거칠면서도 매우 스위트하다'(판당고), '반드시 큰 스크린에서 봐야 할 블록버스터. 제임스 건 감독이 또다시 괴짜 캐릭터들로 대박을 터트렸다. 웃음과 액션이 가득하다. DC가 또 한 번 성공을 거뒀다'(그릭스 오브 컬러), '그저 최고! 다른 말이 필요 없다'(시나리오작가 존 암스트롱) 등 후기는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측은 "전형적인 히어로를 가볍게 비튼 유쾌한 키치 감성과 레트로풍의 무드, 유머러스한 팀플레이,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와 화끈한 구강, 온몸 액션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R등급 명장면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됐다. '망작'으로 평가받은 전편에 대한 아쉬움이 제임스 건의 손길에 따라 완벽하게 심폐소생 됐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6 15:46
연예

장희진, 非연예인 열애 인정 "결혼 언급하기엔 일러"[공식]

장희진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배우 장희진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장희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결혼을 언급하기엔 이르다.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장희진은 남자친구의 든든한 조언과 격려 속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2003년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희진은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시작으로 드라마 '토지', '스파이 명월', '내 딸 서영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바벨'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팔로우 미' 시리즈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즌9부터 활약했으며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시즌11 역시 진행자로 나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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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희진, 기존 소속사와 계약 만료 "재계약 無"

배우 장희진이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장희진이 기존 소속사 더좋은이엔티와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이어 "재계약은 없으며 기존에 일을 같이 봐 온 스태프와 새 소속사에서 일을 시작할 것이다"며 "아직 정확한 거처가 정해지진 않았으나 기존 매니저가 일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희진은 2014년 12월 더좋은이엔티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이 2년이었고 모두 채운 후 소속사를 나왔다.장희진은 2003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후 '논스톱5'러 첫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톹지' '스파이 명월' '빅' '내딸 서영이' '밤을 걷는 선비' '마을' '공항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임주은·걸스데이 소진과 '로맨스의 일주일4'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12.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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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예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김수현과 한솥밥'

배우 한예슬(33·김예슬이)이 소속사 키이스트에 들어갔다.한 방송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한예슬이 현 소속사인 에스비엔터테인먼트와 이달 계약이 만료된 후 다음달부터 키이스트로 둥지를 옮겨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한예슬은 현 소속사와 지난해 계약했지만 큰 활동이 없었다. 미국을 오가며 프랜차이즈 카페를 돌보았다"며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어 이번주 내 입국해 키이스트와 최종 조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소속사 이적 후 잠시 쉬고 있던 드라마 및 영화 등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상파 한 드라마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조율 중이다. 이미 제작사와 방송사 관계자 등과 얘기가 오간 상태로 연내 브라운관 복귀가 확실시 되고 있다.키이스트 측도 이날 "다재다능한 매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한 식구가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배우 한예슬의 폭넓은 작품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드라마 '논스톱4'(03) '구미호 외전'(04) '그 여름의 태풍'(05) '환상의 커플'(06) '타짜'(08)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10) '스파이 명월'(11) 등에 출연했다. 현재 YG 프로듀서 테디와 교제 중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9.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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