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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재석, 모범납세자 그 자체…고강도 세무조사에도 혐의점 제로

방송인 유재석이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으며 ‘모범 납세자’의 표본으로 재환기되고 있다. 19일 필드뉴스는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가 지난 6~7월 유재석을 상대로 수주에 걸쳐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나 세금신고 오류 등 관련해 어떤 혐의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세무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였다. 유재석은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사들인 사실이 알려져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국세청은 유재석이 매입한 건물 외에도 고액 출연료와 경비 처리 등 세무 항목에 대해 조사했으나 고의적 세금 누락 및 탈세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9 19:20
연예일반

김우빈, 방탄소년단 옛 사옥 주인됐다…137억원에 매입

배우 김우빈이 빅히트뮤직(현 하이브) 옛 사옥의 주인이 됐다.25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우빈은 자신의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입했다. 매입 시기는 지난 3월 29일이며, 석 달 만인 이달 11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김우빈이 매입한 건물은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지난 2007~2011년까지 사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m²(95.4평), 연면적은 1316.84m²(398.34평)이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건물 매입가는 137억원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건물에 채권최고액 74억 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걸 감안하면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현금으로 지급한 금액은 약 75억원이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18:09
연예일반

[왓IS] 유재석, 논현동 86억 자가 마련… 전세살이 청산했다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논현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초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 등기를 마쳤다.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알려졌다.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표기되는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는 점을 미뤄, 전액 현금으로 집을 사들인 것으로 추측된다.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 동, 148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의 펜트하우스 8가구로 구성됐다.유재석은 그동안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15년 가까이 전세로 살아왔다. 지난해에는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총 198억 원에 달하는 매입 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당시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2 12:10
연예일반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샀다… 116억 현찰로 플렉스

국민 MC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16억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1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건물의 토지 면적은 90.3평에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며, 토지 평당가는 1억 2,839만 원으로 전해진다.한편 유재석은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해 6월 자비 30억 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로 등극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2 08:41
연예일반

이선균 변호사 “온라인 루머, 확인 후 대응 결정… 전혜진 빌딩 매각, 사건 관련無”

배우 이선균이 마약 의혹 관련해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변호인이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이선균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박성철 변호사는 23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이선균은 재벌 3세 A씨, 연습생 출신 B씨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면서 이선균이 A씨, B씨와 친분이 있는 게 아니냐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또 박 변호사는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헤진이 지난 5월 서울 강남 소재 건물을 150억원대에 매각한 게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이번 일과 관련 없다”고 강조했다.앞서 전혜진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법인 명의로 140억 원에 매입했다가 지난 5월 150억 원대에 매각했다. 1년만에 급하게 매각을 하면서 세금과 대출 등을 고려할 때 사실상 손해를 본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돌면서 이 빌딩 매각이 이선균 사건 때문에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선균 변호인은 이에 대해서도 확실히 선을 그으며 추측성 의혹 제기를 일축했다. 한편 박 변호사는 최근 온라인 공간과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돌고 있는 이선균의 마약 의혹 루머에 대해서는 “아직 내용 확인을 하지 못 했다. 확인을 해 봐야 (대응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최근 이선균 신체 압수수색 등이 예정돼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겠다”면서도 “아직 소환 일자에 대해선 연락받은 게 없다”고 설명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3 12:02
연예일반

‘세븐♥’ 이다해, 논현동 빌딩 팔아 200억 차익..160억 빌딩 또 매입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8월 회사 명의로 소유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 빌딩을 240억원에 매각했다.매체에 따르면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646.2㎡(약 195평) 규모이다. 이다해는 지난 2016년 4월 가족회사 명의이자 자신이 감사로 재직 중인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46억800만원이었다. 이다해는 약 6년 만에 20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다. 이후 이다해는 지난해 8월 또다시 회사 명의로 강남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 건물을 159억 6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20년 준공됐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토지면적 300.82㎡(91평), 연면적 922.31㎡(279평) 규모다. 현재 보증금 5억5000만원, 월세 4200만원에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마침내 부부가 됐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공식적으로 열애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7 13:42
부동산

[위클리부동산]한국주택협회 새 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外

한국주택협회 새 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한국주택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 및 인구 구조의 변화로 주거의 유형이 바뀌고 첨단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화로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의 격량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주거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주택시장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정통 '건설맨'으로 재경본부 사업관리실장(상무)과 공사지원 사업부장(전무),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쳤으며 지난해 3월 현대건설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윤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9월까지다. 대우건설, 3005억원 규모 인천 민간임대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5단지(민간임대) 공동주택 푸르지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3004억924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46% 규모다. 발주처는 주식회사 디씨알이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9층, 5개 동, 아파트 총 113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DL이앤씨, LG화학 ABS 프로젝트 4404억원에 수주 DL이앤씨는 LG화학과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타이렌) 생산 공장 재구축 투자 프로젝트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화학이 노후화 라인 교체를 위해서 발주했으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4404억원이다. DL이앤씨는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LG화학 공장 부지에 연산 22만톤 규모 ABS 공장을 건설한다. DL이앤씨가 설계부터 기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업무까지 수행한다. LG화학은 현재 ABS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로 ABS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기 위해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ABS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충격과 열에 강하고 성형성이 우수해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 소재로 쓰인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9.26 07:00
연예일반

[단독] “집에 못 갈뻔” 폭우로 물에 잠겼던 도로에 걸 그룹 멤버도 있었다

“논현동 실시간. 집에 못 갈 뻔.” 지난 8일 그룹 앨리스의 멤버 소희가 SNS에 올린 글이다.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미처 비 피해가 그 정도로 클 거라고 예상하지 못 한 시민들의 발이 도심 곳곳에서 묶였다. 강남구 일대에 연습실, 녹음실 등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도 비 피해를 피할 수 없었다. 10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앨리스 역시 폭우로 가슴 철렁한 경험을 했다. 앨리스의 연습실이 있는 곳은 강남대로 122길 인근.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곳 가운데 하나다. 저녁을 먹고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던 앨리스 멤버들은 뒤늦게 건물 밖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스태프들과 즉각 귀가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앨리스 멤버들은 무릎까지 물이 차오른 도로 위를 걷고 있다. 가는 길에 물살에 휩쓸려 밀리고 넘어지는 등의 일이 있었으나 다행히 멤버와 스태프 모두 큰 부상 없이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8~9일 이틀간 서울과 경기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에서만 주택과 상가 3430여곳이 침수됐고, 224곳의 도로가 침수됐으며 산사태 피해도 10건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자치구에 300억 원가량을 긴급 지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0 16:45
연예

전지현, 505억원 등촌동 상가 매입...보유 부동산만 888억원 넘는 '연예계 재벌'

전지현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를 50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 재벌'의 클라쓰를 보여줬다.8일 비즈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 건물을 국민은행으로부터 505억원에 사들였다.전지현이 매입한 건물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해 만든 부동산개발업체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2019년 2월 지상 3층(연면적 5098㎡, 1542평) 규모로, 지난해 3월 국민은행에 350억원을 받고 판 건물이라고. 현재 LG전자 제품 판매 매장인 LG베스트샵이 2019년 3월부터 전세금 6억원에 건물 전체를 10년 간 임차하는 계약을 맺고 사용 중이다.전지현은 지난달 4일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3주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상태다. 매입 당시 신한은행이 이 건물에 채권최고액 336억 원의 근저당권(통상 대출금의 120%)을 설정한 것을 감안해 보면, 실제 매입 자금은 225억원, 부동산담보대출금은 28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지현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상5층(연면적 1806㎡, 546평) 규모의 상가를 2008년 매입 가격보다 149억원 높은 금액인 235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그로부터 5개월 만에 등촌동 상가를 사들여, 부동산 투자 회수금 모두를 부동산 재투자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현재 전지현은 서울에만 부동산 4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거지인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삼성 아파트를 비롯해 새로 사들인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상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만 총 3채다. 현재 전지현이 보유한 상업용 부동산 3채의 가치는 매입가 기준으로만 888억원 수준에 달하며 시가는 1000억원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전지현은 지난 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쇼'에서 2021년 최고의 광고 수익 스타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현이 지난해 15개 브랜드 얼굴로 활약하며 추정 수익 150억원을 달성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9 09:10
경제

아파트 가격 치솟는데…캠코 공매 도전해볼까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오는 6∼8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압류재산 1283건, 총 2694억원 규모를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아파트 등 주거용 주택도 다수 포함돼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주거용 건물이 300건 있다. 입찰 시작 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10건 포함돼 있다. 공매 물건 중에는 감정가 18억3000만원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아파트가 포함됐다. 토지면적 85㎡, 아파트 면적 199㎡다. 입찰할 때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9.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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