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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염정아 표 식혜, 美서 통했다!.. 조인성도 잇몸 만개 (어쩌다 사장3)

배우 염정아 표 식혜가 미국에서도 통했다.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염정아에게 전수받은 윤경호 표 식혜, 임주완 표 콩국수가 새롭게 출시돼 첫선을 보였다.윤경호는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과거 10년간 한국에서 거주한 여성 손님과 외국인 손님에게 식혜 시음을 요청했다. 이날 윤경호는 식혜를 만든 지 5시간이 지나도 밥알이 뜨지 않는 등 위기를 겪고 완성한 식혜라 더욱 긴장했다.다행히 극찬이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조인성은 “이거 잘하면 팔리겠다”라고 기대했다. 윤경호 역시 잇몸이 만개했다. 잠시 뒤 염정아에게 전화를 건 윤경호는 “오늘 드디어 누나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시음을 했다”며 “여기 사람들한테도 딱 좋은가 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염정아는 “너무 다행이다”라고 좋아했다.한편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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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누나 잇몸 마르게 하는 ‘큐티’ 아이돌 막내 누구니?

그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함이 밀려온다. 팬심을 초월해 보호하고픈 마음이 든다. 뭐 어쩌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저 누나, 언니의 마음으로 보살펴주고 싶을 뿐이다. K팝 아이돌 그룹에는 팀을 이끄는 리더처럼 멤버별로 역할을 분담한다. 보컬, 랩, 댄스의 포지셔닝뿐 아니라 멤버 각자 매력의 포인트를 내세워 홍보한다. 백인백색(百人百色)의 매력을 갖춘 아이돌 중 팬덤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이는 단연 막내들이다. 그룹의 막내들은 제법 어른스러운 척하지만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팬들로부터 사랑을 흠뻑 받고 있다. 그룹의 맏이들이 든든함으로 안정을 준다면, 막내들은 특유의 애교로 누나와 언니 팬들의 “우쭈주”를 받으며 사랑을 양분 삼아 성장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는?’(Who is the cutest maknae member?)을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투표로 결정했다.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를 찾는 투표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을 통해 가능하다.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 아이돌 막내가 누구일지 호기심이 솟는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 후보 10명은 이들이다. ▲강민(베리베리) ▲서현(소녀시대) ▲세훈(엑소) ▲소정환(트레저) ▲시온(원어스) ▲아이엔(스트에이 키즈) ▲이서(아이브) ▲정국(방탄소년단) ▲지성(NCT) ▲휴닝카이(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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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 간다' 솔비, 훈남 배구선수 등장에 잇몸 만개

'달라서 간다' 솔비가 훈남 장신 배구선수들의 등장에 잇몸이 만개했다.29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달라서 간다'에서 솔비와 유승우가 배구 선수 여행자와 부산 투어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솔비와 유승우는 어떤 여행자와 여행을 떠날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층 버스에서 여행자들을 기다리는 중에 장신의 훈남 세 명이 나타났다. 이때 솔비는 훈남들의 등장에 잇몸이 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여행자들은 23살과 24살로 유승우와 같은 나이였다. 유승우는 바로 말을 놓고 친구를 맺자고 제안했다.솔비는 자신의 나이를 25살이라고 소개해 여행자들을 당황케 만들었지만, 여행자들은 이내 "누나"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보였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3.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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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을, 헝클어진 머리+잇몸미소..러블리매력 폭발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러블리 매력을 한껏 뽐냈다.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nigh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다을은 카메라를 향해 귀염매력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을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잇몸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다을은 아빠 이범수, 엄마 이윤진을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다을은 누나 소을, 아빠 이범수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김인영 기자[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2016.04.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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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②] “느낌 섹시해” 엄정화가 찍은 男 아이돌은…

▶K-POP 주도하는 후배들 "너무 부러워"-요즘 아이돌 중에 눈에 띄는 후배는."2PM이에요. 지난 연말에 합동 공연을 했어요. 그 전까지는 잘 모르는 사이였어요. 그런데 처음에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하며 연습실에 들어오는데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고요. 지금 여러 보이그룹 중에 가장 섹시한 느낌을 갖고 있는 팀 같아요."-최근 K-POP 열기 보면 선배로서 어떤가요."후배들이 부러워요. 우리 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만약 제가 해외로 진출한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만 해봤어요. 그런 상상들이 후배들에게는 현실로 펼쳐지고 있는 것 같아요. 부러워∼"(웃음)-뭐, 지금이라도 해외 진출 해보는 건 어때요."글쎄요. 제게도 기회가 올까요?(웃음)"-'슈퍼스타K2' 심사위원 때 많이 힘들었다고요."건강도 좀 그랬고, 무엇보다 심사위원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댓글을 많이 봤어요. 어느 분은 빵점짜리 심사위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요. 하지만 역시 그런 것들을 통해 배운 게 많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참, 이번 영화에 '슈퍼스타K2' 오디션 보는 장면도 있잖아요."바로 그런 게 도움이 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심사를 하다가 심사를 받는 사람이 되어 연기를 했으니까요. 심사위원으로 이효리씨가 카메오 출연해줬어요. 재미있으면서도 유쾌한 경험이었어요."-'슈퍼스타K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는 누구였나요."존 박, 김그림 등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요. 그중에서도 앤드류 넬슨이 기억에 남아요. 앤드류는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아요. 지난 연말에도 연하장을 보내왔더라고요. 앤드류의 부모님도 잘 알아서 그분들이 여행지에서 산 기념품을 제게 보내줄 정도로 가까워졌어요."(웃음)▶사랑하는 가족, 엄마와 태웅이-다쳤던 어머니가 어제 퇴원했다고요."네 맞아요. 3주전에 갈빗뼈를 다치는 바람에 입원 치료 중이셨는데 어제 퇴원하셨어요. 다행히 그 연세의 다른 분들보다 뼈가 빠르게 붙으셨대요. 이젠 건강하세요."-엄정화·태웅 남매는 연예계에서 효성이 지극하기로 유명하죠."아버지가 저희 어려서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어요. 엄마만 생각하면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 뿐이에요. 태웅이도 데뷔 초 무명시절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젠 잘 돼서 너무 좋아요."-동생을 매우 아끼는 누나같아요."태웅이를 보면 늘 짠한 마음이 있어요. 예전에 집이 어려워서 강원도 원주에 살 때가 있었어요. 정말 아무 것도 없었죠. 주변 상황이 슬프고 힘들었던 시기예요. 태웅이가 초등학교 5~6학년 때쯤이었을 거예요. 한번은 집에 돌아와보니 철제 책상 밑에서 쪼그리고 잠들어 있는 거예요. 그거 보고 울었어요. 마음이 아팠어요. 지금도 그 생각하면 짠해요." ▶여건만 된다면 올해 앨범도 내고 싶어-임진년 새해입니다. 올해 계획은."이번 영화로 꼭 제 공약 지키고 싶어요.(웃음) 그리고 저도 여러분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향후 가수로서 앨범 계획은."아직은 없어요. 하지만 이제는 해야 될 시간이 됐다는 걸 알고 있어요. 좋은 작곡가와 프로듀서와 함께 해보고 싶어요."-자신의 히트곡들을 다시 리메이크 할 생각은 없나요.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요."최근 리메이크 붐도 있고 사실 '배반의 장미'나 '포이즌' 같은 곡은 다시 리메이크 해보자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곡을 해체해서 다시 불렀을 때 그 느낌이 살아날까 걱정이에요."-마지막으로 내가 나이 들었다고 느낄 때가 있나요."나이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웃음) 최근에 주영훈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어요. 주영훈씨가 자꾸 나이 얘기를 해서 그만하라고 했더니, '나이 얘기에는 광고가 최고'라며 광고를 틀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첫 광고가 한 제약사의 잇몸약 광고였어요. 둘이서 배꼽잡고 낄낄댔어요."(웃음)엄정화는 '댄싱퀸'의 호평으로 많이 고무된 상태였다. 오랜만에 연기적으로도 스스로 만족감을 느낀 듯했다.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는 말이 빈말처럼 들리진 않았다. 그리고 그는 한 가지를 당부했다. 더이상 '엄정화=갑상선암'으로 비쳐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와인과 함께 독주인 위스키 건배를 제안했다. 그는 얼마 전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L사의 스카치블루 위스키를 미리 한 병 준비해온 터였다. 와인과 위스키의 만남에 취재기자는 초반부터 혀 꼬인 소리를 해야 했다. ▲엄정화의 가방 속이 궁금해!김인구·엄동진 기자 clark@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취중토크 ①] 엄정화 “이제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취중토크 ②] 엄정화 “눈에 띄는 남자 아이돌? 2PM!”▶[취중토크 ③] 엄정화 “엄태웅 연락처 물어본 女연예인은..” 2012.01.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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