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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I.Q), 10일 신보 발매 확정! 오늘(3일) '꿈에' 선공개

가수 아이큐(I.Q)가 명곡 ‘꿈에’를 리메이크했다.아이큐는 3일 새 앨범 ‘젤리 팝’의 선공개곡 ‘꿈에’를 발표했다.‘꿈에’는 1986년에 발매된 조덕배의 2집 타이틀곡 ‘꿈에’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과거 대중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명곡 ‘꿈에’의 서정적인 분위기는 물론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에 맞게 아련한 감성에 아이큐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더해 재탄생시켰다.아이큐가 가장 리메이크하고 싶었던 곡으로 꼽았던 ‘꿈에’ 외에도 원곡자인 조덕배가 함께한 듀엣 버전도 수록됐다. 조덕배는 “아이큐가 부른 ‘꿈에’를 듣고 나서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어 듀엣 버전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아이큐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와 여왕을 뜻하는 퀸(Queen)의 이니셜을 합쳐서 만든 예명이다. 지난 2015년 ‘짱이야’로 데뷔했으며 ‘늑대’, ‘미스트롯’, ‘바람에게 묻다’, ‘봄, 바람 그리고 시’, ‘선데이 레시피’, ‘눈꽃’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아이큐의 새 앨범 ‘젤리 팝’은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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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메이크:업' 프로젝트 마지막 '눈꽃' 리메이크

지아가 거미의 '눈꽃' 리메이크를 통해 'MAKE:UP'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19일 플렉스엠에 따르면 지아는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리메이크 프로젝트 'MAKE:UP'을 마무리하는 신보 '눈꽃(The Last MAKE:UP)'을 발매한다. 'MAKE:UP'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네 번째 곡은 2013년 방송된 송혜교 주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였던 거미의 '눈꽃'이다. 지아는 아련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들려줄 예정. 'MAKE:UP'은 과거의 명곡을 지아의 색깔로 새롭게 만들어(MAKE) 한층 업(UP)그레이드된 곡들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이번 앨범엔 '눈꽃'은 물론 심규선(LUCIA)의 '부디', 장연주의 '여가', 김현성의 '소원' 등 앞서 공개된 넘버들을 수록해 'MAKE:UP' 프로젝트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는다. '눈꽃' 뮤직비디오 역시 빼놓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다. 전작인 세 번째 'MAKE:UP' 프로젝트 '소원'과 연결되는 이야기를 담아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 연작 프로젝트에 특별한 서사를 더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안길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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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버즈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의 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밴드 버즈가 올해는 캐럴로 연말을 팬들과 보낸다. 민경훈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버즈만의 크리스마스송이 완성됐다.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는 2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밤(하얀 눈꽃)'을 발매했다. 올해 음악 활동을 보여주지 않은 것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팬들에 전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버즈는 지난해 이맘때 두번째 미니앨범 '15'를 냈다. '크리스마스의 밤(하얀 눈꽃)'은 지난 2004년 리메이크 한 '징글벨 락' 이후 버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송이다. 사랑스러운 노랫말과 따스한 겨울 감성이 담긴 락발라드다. 특히 따뜻한 느낌의 기타 사운드, 현악 스트링 사운드에 민경훈의 유니크한 창법과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버즈의 개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캐럴이다. "어른이 되어도 오늘이 되면/ 새하얀 눈은 설레게 하지/ 기다리던 산타는 없어도/ 온 세상 가득 기쁨이 넘쳐"라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어른들을 위한 가사가 담겼다. 소속사는 "변함없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깜짝 준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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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겨울 시즌송 부른다…캐럴 '크리스마스의 밤(하얀 눈꽃)' 발매

밴드 버즈가 캐럴로 컴백한다.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는 2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송 ‘크리스마스의 밤(하얀 눈꽃)’을 발매한다. 사랑스러운 노랫말과 따스한 겨울 감성이 담긴 락발라드 곡이다. 따뜻한 느낌의 기타 사운드, 현악 스트링 사운드에 보컬 민경훈의 유니크한 창법과 음색이 어우러져 사랑의 기운을 전한다. 시즌송 답게 가사에는 “또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의 밤 꿈같은 소망이 이뤄져 저길 봐”, “하얀 눈꽃이 내려 네가 나에게 내려”, “우리 함께 걷는 길은 아름다운 걸 온통 하얗게 물든 세상은 사랑하기에 더 포근해”라는 내용으로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이번 캐럴 ‘크리스마스의 밤(하얀 눈꽃)’은 지난 2004년 리메이크 한 ‘징글벨 락’ 이후 버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송이다. 변함없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깜짝 준비한 곡인 만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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