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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54kg 눈바디→교복 입고 '디토' 패러디..."엄마 끼 물려 받았네"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교복을 입고 '디토'를 패러디한 영상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최준희는 8일 "똑같이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싶어 #Ditto"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영상 하나를 올렸다. 뉴진스의 '디토' 뮤직비디오를 따라한 영상으로 최준희는 상큼한 미모에 해맑은 눈웃음을 작렬해 뉴진스 못지 않은 과즙미를 발산했다.이어 최준희는 '디토 그 잡채'라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89~90년대 카세트 테이프와 비디오 카메라 등을 인증, 복고에 대한 향수를 드러내기도 했다.특히 그는 최근 고교 졸업식을 했는데 가족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자아냈는데 '디토' 패러디 영상에서는 180도 다른 밝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엄마 못지 않은 연예인 끼가 팬들을 감탄케 했다.이외에도 최준희는 현재 54.5kg이라며 속옷만 입고 눈바디를 재는 모습을 인증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와 식사 데이트를 한 근황도 사진으로 올려놨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 투병으로 인해 1년 유급해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9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