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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뉴스테이트' 한달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4500만 기록

크래프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한 달 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500만건을 넘어섰다. 크래프톤은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이하 뉴스테이트)’이 지난 11월 11일 정식 출시 후 현재까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4500만건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2017년 출시해 국내외에서 빅히트 친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뉴스테이트를 개발했다. 뉴스테이트는 원작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이나 타격감, 리얼리티 등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이에 출시 당시 원작과 비슷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카니발리제이션 우려가 제기됐지만 4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글로벌 유저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게임 콘텐트로 신규 차량 및 총기, 총기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아이템과 피처가 추가됐다. 다양한 보상 제공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서바이버 패스도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또 게이머들의 플레이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매너 점수 시스템’이 도입되고, 캐릭터 액션 및 차량 조작 등이 개선됐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2.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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