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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오빠들 음악이다” 뷔·키→백호·영케이, 가을 가요계 달굴 男솔로들

“잘 들어, 오빠들 음악이다~”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데뷔 이후 첫 공식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뷔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그가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앨범인 만큼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뷔는 방탄소년단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서는 만큼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9월 가요계에는 남자 솔로 아이돌들이 줄지어 활동을 예고한 상황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샤이니 키, 데이식스 영케이, 뉴이스트 출신 백호 등이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올 여름 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등 걸그룹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뒤에 이어지는 남자 솔로 아이돌들의 활동이 K팝신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27일 “현재의 가요계는 팀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걸그룹 노래가 대세가 된 상황에서 남성 솔로 아티스트 음악은 극히 적었다”면서 “인기와 유행에 민감했던 걸그룹 대전이 이어져왔다면 9월 있을 보이그룹 솔로들의 대거 컴백은 음악 시장을 좀 더 다채롭고 하고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뷔는 이번 신보 발매를 앞두고 ‘레이니 데이즈’와 ‘러브 미 어게인’ 두 곡을 선공개해 주목도를 높였다. ‘레이니 데이즈’와 ‘러브 미 어게인’은 여심 저격 노래로 한글과 영어가 골고루 섞였다. 뷔는 ‘러브 미 어게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6위로 진입해 신보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해 SBS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인 ‘크리스마스 트리’로 ‘핫 100’에서 79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뷔의 이번 컴백 전 지민과 정국이 각각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세븐’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대기록을 써냈던 터라 뷔의 차트 순위도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번 뷔의 앨범은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릴 만한 잔잔하고 비교적 느린 템포의 노래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선공개곡들을 비롯해 곧 공개될 신보 6곡 중 더블 타이틀 곡인 ‘슬로우 댄싱’도 R&B 소울 곡이다.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프로듀싱했다. 9월 11일에는 샤이니 키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며 총 6곡을 들고 온다. 뷔와는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들이 대기 중이다. 앞서 키는 ‘배드 러브’, ‘가솔린’, ‘킬러’ 등 솔로곡으로 개성있고 빠른 템포의 음악을 선보여왔다.키는 샤이니 멤버들 중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BC ‘나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예능인으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하지만 그는 가수로서도 입지를 결코 놓지 않고 있다. 샤이니가 지난 6월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고 약 3개월 만에 솔로곡들로 팬들 앞에 다시 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가수로서 보여주고 싶은 역량과 음악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의욕을 짐직하게 하는 대목이다. 백호는 뷔, 키 두 사람에 앞서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을,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를 9월 4일 발매한다. 먼저 백호는 박진영의 곡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해 명함을 내민다. 원곡만큼이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기운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그간 백호는 솔로 활동을 해오면서 ‘섹시’ 콘셉트로 팬들과 호흡해왔다. 그는 지난달 있었던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도 상의 일부가 찢겨진 의상으로 섹시함과 더불어 농익은 보컬을 과시했다. 백호가 왜 솔로 아티스트로서 치명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지를 입증한 순간이었다. 백호는 뉴이스트 메인보컬 출신이다. 그의 보이스는 요즘 소위 말하는 ‘찢는다’는 표현에 제격이다. 그는 뉴이스트 시절 모든 곡의 후렴과 고음 위주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도맡으며 곡의 특징을 잘 살린 멤버였다. 솔로 백호가 선사할 리메이크곡의 매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영케이는 아이돌 밴드의 멤버다. 그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섬세한 감정선을 다양한 느낌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이것밖에 없다’는 사랑 앞 애절한 감정을 전하는 서정적인 곡이다. 무려 11곡이 실린 이번 정규 앨범은 영케이의 작사, 작곡 능력을 유감없이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2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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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러브스토리' 시즌 재정비 "러브 덕분에 행복한 마무리"

그룹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가 재정비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9. One Fine Day #2’에서는 미니 운동회를 즐기는 모습부터 이번 시즌 ‘러브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뉴이스트의 소회가 담겼다. 뉴이스트는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잔디밭에서 게임을 즐겼다. 제작진이 준비한 초대형 테니스 채를 본 뉴이스트는 당황스러움도 잠시, 직접 사용해보고자 했지만 몸개그를 발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몇 번의 랠리 끝에 테니스 대신 배구로 종목을 변경한 뉴이스트는 백호와 렌, 아론과 민현, 그리고 JR이 심판으로 나서며 열띤 승부욕을 드러냈다. 아이스크림을 걸고 펼쳐진 경기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실력으로 긴장을 더했으나 결국 아론과 민현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됐다. 하지만 백호와 렌은 한 명에게 몰아주기를 선언, 배드민턴 경기에 나섰으나 렌의 몸을 날리는 공격과 수비 끝에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에 렌은 독보적인 배드민턴 실력으로 아론과 민현을 연이어 이겼으나 팽팽한 승부 끝 JR에게 패배하며 미니 가을 운동회가 마무리 됐다. 가을 피크닉의 대미는 진수성찬. 이번 시즌 ‘러브 스토리’를 마무리하게 된 뉴이스트는 베스트 에피소드로 ‘플라잉 요가’ 편을 꼽으며 추억을 회상했으며 JR은 계곡 물놀이를 민현은 포켓볼, 아론은 호캉스 에피소드, 렌은 홍천 여행, 백호는 오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전하며 지난 에피소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JR은 다음 시즌 ‘러브 스토리’에서 하고 싶은 에피소드로 ‘스카이 다이빙’을 꼽는 등 각자가 못하는 것에 도전해보자고 말하자 렌은 JR에게 토마토 먹기를 추천하며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와 선물이 등장해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뉴이스트는 “러브 분들 항상 저희 ‘러브 스토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러브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어떤 누구보다 ‘러브 스토리’를 기다려 주시고 즐겁게 봐주신 러브 분들이 있었기에 ‘러브 스토리’가 행복하게 마무리 될 수 있지 않았나 한다. 이번 ‘러브 스토리’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다음 시즌에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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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토리’ 뉴이스트, 가을 맞아 떠난 미식 여행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가을 맞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5. 비 오면 뭐 하지? (RAINY DAY PICNIC) #1’에서는 가을을 맞아 미식 여행을 떠난 뉴이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가을을 준비하며 궁중 한정식 코스 요리 먹방에 나섰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첫 요리로는 전유화와 흑임자 죽 등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입맛을 한껏 돋울 수 있는 요리들이 등장, 멤버들의 눈과 입을 사로 잡았다. 또한 한정식 필수 코스인 보쌈과 궁중 잡채 그리고 오색 대하, 싱싱한 활어회까지 뉴이스트의 오감을 만족 시킬 요리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요리를 서로 나누고 추천하기도 하며 보는 이들을 대리 만족 시키는 먹방을 펼쳤다. 이어 “막걸리가 딱 어울릴 것 같은데”라고 운을 띄운 아론은 고급진 주전자에 담겨 나온 막걸리와 함께 앞서 멤버들과 진행했던 막걸리 제조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추억 여행을 떠나는 등 행복한 점심시간을 즐겼다. 마지막으로는 쌀밥, 게장, 보리 굴비 등 밥도둑 한상 차림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또한 최근 인기 몰이 중인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대화를 이어나갔고, ‘오징어 게임’ 속 게임 모집책 ‘곽유’로 변신한 아론이 제안하는 극한의 ‘늉징어 게임’을 예고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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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주커,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4번째 해외아티스트

미국의 라이징 팝스타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가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소속의 제레미 주커는 해외 레이블 아티스트로서는 네 번째로 위버스에 합류한다. 19일 위버스는 "제레미 주커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23~29일 해시태그 이벤트를 연다. 제레미 주커 위버스에 해시태그(#Best_Jeremy_Songs)와 함께 제레미 주커가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이벤트 참가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나 추천하고 싶은 곡을 선정해 포스트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위버스는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제레미 주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레미 주커는 직접 작사, 작곡한 ‘comethru’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린 실력파 아티스트다. 대표곡 ‘comethru’는 지난 2019년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오랜 기간 상위권에 자리했고, 제레미 주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은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50억 건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올해 초 첼시 커틀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발표한 미니 앨범 ‘brent ii’은 팬데믹 상황 속 일상을 두 아티스트의 서정성을 살린 진솔한 음악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 가을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팝스타 라우브(Lauv)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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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팬사랑 담은 온라인 콘서트…안방 1열로 팬 집합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팬클럽 ‘L.O.Λ.E(러브)’와 잊지 못할 특별한 축제를 즐겼다. 뉴이스트는 지난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통해 다채로운 코너를 선사, 약 160분의 러닝 타임을 유쾌한 입담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꽉 채웠다. 팬미팅은 ‘뉴니버시티’라는 한 대학교 축제에 팬클럽 ‘L.O.Λ.E(러브)’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대학교 선배로 완벽 변신해 총 70개 지역의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새롭게 편곡한 미니 2집 수록곡 ‘Hello Hello’ 무대를 대학교 응원단 콘셉트로 선보이며 화려한 축제의 포문을 연 뉴이스트는 “올해는 지치고 힘들었던 분들이 너무 많아서 힘을 드리고 싶었고 1년 동안 다 같이 열심히 달려왔는데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축제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축제 부스에서는 ‘뉴니버시티’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들이 이어졌다. 뉴이스트는 각각 ‘정리정돈과’ 민현, ‘수의학과’ 아론, ‘뮤지컬학과’ 렌, ‘식품영양학과’ 백호, ‘레크리에이션과’ JR로 학과별 부스를 나눠 넘치는 입담과 흥을 분출해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뉴이스트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기억에 남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매력을 꼽는 등 다양한 토크와 게임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어진 무대에서는 뮤지컬 콘셉트의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와 달콤함 가득한 ‘LOVE ME’를 연달아 선보여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만큼 사전에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사연을 받아 뉴이스트가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못 만난 지 오래돼서 다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얘기를 전하고 싶었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힘이 됐고 또 저희의 이야기들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축제의 초대 가수로 등장한 뉴이스트는 치명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I’m in Trouble’과 다섯 명이 특별하게 꾸민 ‘Shadow’에 이어 한국어 버전의 ‘DRIVE’까지 화려한 무대로 팬클럽 ‘L.O.Λ.E(러브)’와 함께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 한 페이지를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팬사랑이 가득 담긴 ‘반딧별’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뉴이스트는 “항상 러브 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는데 올해 더욱 더 빈자리를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항상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건강해지고 상황이 좋아져서 다 같은 공간 안에서 같이 호흡하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애틋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L.O.Λ.E PAGE’의 막을 내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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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11월 온라인 팬미팅 '러브 페이지' 개최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는 11월 팬클럽 ‘L.O.Λ.E(러브)’와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월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을 앞두고 있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 개최 공지와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뉴이스트는 가을의 포근함을 담은 스쿨룩 스타일링과 함께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팬미팅은 ‘뉴니버시티’라는 한 대학교의 축제에 팬클럽 ‘L.O.Λ.E(러브)’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가을 밤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또한 평소 넘치는 팬사랑으로 매 팬미팅 마다 색다른 무대와 코너를 준비하며 전 세계 각 지역 팬들을 매료시킨 뉴이스트는 이번에도 ‘러브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 이용권은 30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회원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일반 구매자는 위버스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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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뉴이스트 민현, 장난기 가득한 눈망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6일 ‘몽클레르’의 한국 앰버서더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의 11월호 커버와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했다. 커버 2종에서 민현은 청량한 가을의 햇살 아래 그윽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보였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MONCLER Genius 2020) 컬렉션의 ‘1 몽클레르 JW 앤더슨’(1 MONCLER JW Anderson) 라인을 자유자재로 소화,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황민현의 매 순간 긍정적이고 찬란한 에너지를 담아낸 더욱 다양한 화보와 커버는 ‘마리끌레르’ 11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민현은 11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의 주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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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황민현, 섹시 컨셉트도 소화

뉴이스트 민현이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뉴이스트 민현의 백커버 컷 2장을 3일 공개했다. 다양한 화보컷 공개에 앞서 이번에 선공개된 백커버컷 2장에서 민현은 몽환적 눈빛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민현은 다가오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웜톤의 컷에서 아련하고도 깊은 표정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한편, 푸른 빛의 조명 아래서는 전에 볼 수 없던 섹시한 매력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는 등 천의 얼굴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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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인기가요' 러블리 뉴이스트·감성돌 위너 컴백

뉴이스트와 위너(WINNER)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미니 7집 'The Table'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화려하게 돌아온 뉴이스트가 컴백한다. 뉴이스트는 청량함과 러블리한 매력이 담겨있는 타이틀곡 'LOVE ME'와 감성적인 가사에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을 전달하는 '밤새'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위너는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로 완전체 컴백을 알린다. 위너표 가을 감성에 흠뻑 젖게할 타이틀곡 'SO SO' 무대는 이별 후 덤덤한 척 하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픔이 휘몰아치는 감정 상태를 담은 역동적인 '칼 군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OMG' 무대를 통해 팬들에 대한 놀라움과 고마움의 감정을 트렌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ONSTA X, DAY6, 써니힐, TOMORROW X TOGETHER, 영재(YOUNGJAE), VAV, OnlyOneOf도 컴백무대를 갖는다. 또 엔플라잉, 레이디스 코드, 온앤오프(ONF), BDC가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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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5人5色 '최파타' 인증샷 "햇살 같은 비주얼"

그룹 뉴이스트의 '최파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2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FM' 공식 SNS에는 "청량돌로 컴백한 '뉴이스트'. 가을햇살처럼 찬란한 뉴이스트 셀카 나가요. 햇살샤워 하지 말고 뉴이스트 햇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게스트석에 자리한 뉴이스트 멤버 백호, 아론, 렌, JR, 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다섯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멤버들은 개인 셀카를 통해 5인 5색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비주얼 맛집", "오후의 졸음이 가시네요", "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 발매 후 타이틀 곡 'LOVE ME'로 활동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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