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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니티 우희 "멤버 투표로 리더 발탁, 열심히 할 것"
'더유닛' 유니티 우희가 리더가 됐다.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의 최종 데뷔조 유니티, 유앤비가 팬미팅 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니티는 소나무 의진, 다이아 예빈, 엔씨아, 헬로비너스 윤조, 이현주, 양지원, 달샤벳 우희, 지엔, 이수지로 구성돼 있으며 유앤비는 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핫샷 고호정, 빅스타 필독, 열혈남아 마르코, 뉴키드 지한솔, 매드타운 대원, IM 기중, A.C.E 찬으로 구성됐다.이날 우희는 "유니티의 리더는 멤버들이 청문회를 해서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네 표를 받아 리더가 됐다"며 "달샤벳 아닌 새로운 그룹을 하는 건데, 열심히 이끌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달샤벳 멤버들에 대해선 "'더유닛' 처음부터 응원을 많이 해줬는데, 멤버들이 어디가서 기죽으면 안 된다고 많이 걱정을 했다. 세리 언니랑 같이 해서 의지가 많이 됐다"며 "유니티 리더가 됐으니 세리 언니에게 전수를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유니티와 유앤비의 팬미팅은 이날 오후 4시, 8시에 각각 진행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2018.03.0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