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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홍지명-강한별-정연주 삼각관계...셰어하우스 대혼란

홍지명, 강한별, 정연주의 미묘한 관계로 셰어하우스가 발칵 뒤집힌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드디어 첫사랑 커플들의 관계가 오픈된다. 룰에 따라 셰어하우스 안에서는 자신의 첫사랑을 밝힐 수 없었던 출연자들의 일상에도 큰 변화가 찾아올 전망이라 기대가 커져간다. 첫사랑을 소환한 네 사람과 그 소환에 응한 네 사람, 여덟 명의 청춘 남녀가 ‘다시, 첫사랑’에 모였다. 이들은 첫사랑 셰어하우스에서 8박 9일 동안 함께하며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중이다. 동거 둘째 날부터 성사된 첫사랑 데이트는 이들의 감정을 요동치게 했다. 또한 선남선녀가 만나게 된 만큼,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기미도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첫사랑 데이트를 마치고 모든 출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들의 첫사랑 관계가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밝혀지는 첫사랑 관계에 출연자들은 모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출연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첫사랑 관계들이 오픈된 것인지, 또 밝혀지는 첫사랑 커플들에 이들이 보인 반응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첫사랑 관계가 밝혀진 뒤 이들 사이에는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특히 첫 만남부터 강한별의 첫사랑 정연주에게 관심을 보이던 홍지명은 둘 사이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이에 홍지명은 강한별과 정연주가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 들어가며 묘한 쓰리샷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본격적으로 꼬이기 시작하는 이들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1 13:48
연예

'다시첫사랑' 이원일 셰프, 카메오 출연…깐깐한 심사위원 변신

스타셰프 이원일이 깐깐한 심사위원으로 분했다.오는 11월 28일(월)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셰프 이원일이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이날 이원일은 극 중 메뉴 개발자인 명세빈(이하진 역)이 참가한 신메뉴 개발 최종 결선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까다로우면서도 냉철한 심사를 선보인다. 이원일은 강단 있는 표정으로 단상에 등장하는가 하면 심사표를 들고 명세빈 앞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제작진에 따르면 이원일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또 이원일은 함께 촬영하는 명세빈과 금세 친밀해져 틈틈이 대화를 나누다가도 촬영에 돌입하자 이내 심사위원으로 완벽 변신했다는 후문이다.이원일의 특급 활약과 더불어 과연 명세빈이 자신의 메뉴로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한편,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도윤(김승수 분)과 하진(명세빈 분)을 중심으로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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