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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지드래곤, 브로치만 1억 5000만 원... ‘억’ 소리 나는 착장 [왓IS]

가수 지드래곤 ‘파워’는 여전했다. 1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억 소리 나는 패션을 자랑했다.지난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서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고가의 차량인 롤스로이스를 타고 녹화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또 블랙 스튜를 입고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꽃 모양의 브로치를 가슴에 달았다.지드래곤은 자신이 앰배서더로 있는 샤넬 꽃무늬 넥타이와 하늘색 네일로 포인트를 줬다. 이날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은 화려한 보석이 달린 꽃 브로치였다. 이 브로치는 지드래곤과 제이콥앤코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18K 화이트 골드와 9.31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1.94캐럿의 옐로 사파이어, 4.2캐럿의 차보라이트가 사용됐다.브로치는 지난 10월 퍼렐 윌리엄스가 만든 자선단체 주피터 경매에서 1억 5000만원대에 낙찰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이 입은 수트는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스 제품이다. 재킷은 ‘식스 버튼 더블 브리스트 블레이저’로 가격은 206만원, 하의는 ‘플레어 트라우저’로 가격은 109만원이다. 그가 신은 신발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오렌지 스웨이드 로퍼’로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다. 가격은 약 150만원이다. 방송 말미 지드래곤은 ‘유 퀴즈’ 문제를 맞혀 받은 상금 100만원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 저스피스에 기부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7년만에 솔로앨범을 내고 컴백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31 17:54
LPGA

'4승이냐 2연승이냐' 추석연휴 누가 웃을까, 박지영·박현경·배소현·유현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출격

추석 연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선수는 누가 될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23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4400만 원)이 오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예선-6723야드·본선 66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올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28·한국토지신탁)와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출전한다. 나란히 3승 중인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이번 대회 휴식을 택한 가운데, 세 선수 중 4승에 선착하는 사람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지영은 올 시즌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K랭킹 모두 1위를 질주 중이다. 시즌 상금 10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그는 "올해는 정말 특별한 해다. 투어 10년 차에 통산 10승을 달성했고,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해 마치 양궁의 '텐텐텐'을 달성한 느낌이다"며 “발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어 컨디션이 좋진 않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신인의 패기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유현조(19·삼천리)가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유현조는 "우승 후 자신감이 붙었고 퍼트감도 나쁘지 않아서 샷에 집중한다면 또 한 번의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2주 연속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윤이나(21·하이트진로)와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 박민지(26·NH투자증권) 등 KLPGA투어 톱랭커들의 2승 도전도 눈여겨볼만 하다.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25·삼천리)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마다솜은 "첫 타이틀 방어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대회장에 도착하면 많이 긴장될 거 같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플레이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하반기가 시작되고 샷감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대회 전까지 퍼트를 보완해서 버디 찬스를 많이 성공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OK 골프 장학생’ 출신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더헤븐 마스터즈’와 ‘한화 클래식 2024’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후, 허리 부상으로 2주간 휴식을 취한 5기 장학생 황유민(21·롯데)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황유민은 "허리 통증이 완벽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몸 상태에 맞춰 준비를 잘하고 있다"면서 ”주니어 시절 OK금융그룹의 많은 지원을 받았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대회에는 OK저축은행이 골프 대회를 개최한 이래 역대 최다 규모의 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기 장학생이자 최근 OK저축은행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김우정(26·OK저축은행)을 필두로 2기 장학생 박현경, 임희정(24·두산건설), 4기 장학생 윤이나, 6기 장학생 방신실(20·KB금융그룹) 등 프로 12명과 아마추어 3명이 출사표를 냈다.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는 8기 장학생인 국가대표 오수민(16·하나금융그룹), 9기 장학생인 국가대표 박서진(16), 그리고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 2024’에서 고등부 4위에 오른 9기 장학생 홍수민(17)이 출전할 예정이다. 루키들의 치열한 신인상 경쟁도 이번 대회에 이어진다. 유현조가 1,566포인트로 격차를 벌린 가운데, 2위인 이동은(20·SBI저축은행)이 818포인트를 쌓으며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고, 3위인 홍현지(22·태왕아너스)도 703포인트로 뒤를 쫓고 있다. 한편, 대회 주최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0명의 선수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우선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4400만원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클림트 주얼리 세트’가 수여된다. 또 2015시즌 ‘BMW Ladies Championship 2015’에서 조윤지(27)가 기록한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파3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기록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부상도 있다. 4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800만원 상당의 ‘세라젬 마스터 V7+파우제 M4’가 주어지고, 8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링티에서 13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캐럿‘이 제공된다. 12번 홀에는 4000만원 상당의 ‘덕시아나 프리미엄 침대’가 걸렸고, 16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6000만원 상당의 ‘토요타 CROWN HEV’ 차량을 받게 된다.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유료 티켓을 구매한 모든 갤러리에게는 대회 우산, 마스크팩, 썬패치 등으로 구성된 입장 기프트가 제공되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서는 1등 당첨자에게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수여한다. 이외에도 어뉴골프의 골프용품, 커스텀커피 카카오넛 드립백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해 갤러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갤러리 주차장과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더욱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한편, 2010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지난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꿔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하고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골프를 통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윤승재 기자 2024.09.11 08:40
예능

이봉원 “사업 실패 후 이자만 700만 원… 아내 명의로 대출 받아” (‘4인용식탁’)

개그맨 이봉원이 사업 실패 후 겪은 일화를 전했다.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봉원 편이 방송됐다.이날 이봉원은 지난 2018년 천안에서 짬뽕집을 열며 중국집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이봉원은 ‘사업 확장 자축 파티’를 위해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코미디언 선후배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이성미는 이봉원이 계속 되는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말했다. 이봉원은 “계속 빚이 있었다. 이자만 한 달에 약 700만 원씩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성미는 아내 박미선에게 손을 안 내밀었냐고 물었다.이에 이봉원은 “아내한테 돈을 빌리려고 해도 너무 큰 돈이라 빌릴 수가 없었다. 대출을 내가 못 받으니까 아내한테 집 담보로 대출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금이랑 이자를 같이 갚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았다. 10년 동안 갚았다”고 덧붙였다.이경애는 “짬뽕집 해서 박미선에게 생활비는 안 줬냐”고 묻자 이봉원은 “아내가 더 많이 번다. 우리 생활비는 늘 그랬다. 많이 버는 사람이 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이봉원은 결혼 30주년과 박미선 생일 기념으로 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밝히며 박미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23:03
연예

[할리우드IS] 美래퍼 릴 우지 버트, "이마에 붙일 핑크 다이아몬드 구해"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영구적으로 붙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최근 릴 우지 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아몬드 유명 세공사가 자신의 이마에 핑크 다이아몬드를 대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코 피어싱을 비롯한 얼굴에 다양한 시도를 일삼는 그는 2017년부터 천연 다이아몬드를 얼굴에 넣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이 궁금해 하자, 릴 우지 버트는 "내가 소유한 자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면서 보석을 구한 것에 만족했다. 10~11캐럿 정도로 가격은 약 2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2 16:55
생활/문화

씨수말의 교배료는 다이아몬드 1캐럿

봄이 찾아오면서 경주마 생산농가와 목장은 교배로 분주하다. 2018년 리딩 사이어(한해 최고의 씨수말. 씨수말의 자마들이 경주에서 획득한 상금을 집계해 선정함)로 주가를 올린 제주 이시돌목장의 ‘엑톤파크’는 현재 1회 교배료만 1200만원에 달한다. 그럼에도 그의 자마이자 대통령배 4연패를 달성한 ‘트리플나인’ 같은 명마 탄생을 바라는 생산자들이 암말들을 줄 세워 대기 중이다. 2014년에 데뷔한 트리플나인의 누적 수득상금이 역대 최다인 42억원을 돌파한 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경주마의 생산 부문에서 부가가치의 핵심은 종마산업 분야다. 경주마는 국제적으로 혈통서를 가진 말들끼리의 자연교배만으로 생산된다. 따라서 경주마 생산은 해외 고가 브랜드의 로열티처럼 생산에 앞서 교배료라는 수익이 창출된다. 자마들이 우승을 거듭할수록 그 종마의 교배료가 천정부지로 높아지기 때문에 유명 씨수말의 정액 한 방울은 다이아몬드 1캐럿에 비유되기도 한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일본, 아일랜드 등 경마 선진국의 종마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해외 유명 씨수말의 1년 교배료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암말 1두당 교배료가 5억원인 씨수말을 보유하고 있다면 매년 100두의 암말과 교배를 한다고 가정할 때 씨수말 소유주는 연간 500억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 20세가 넘어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씨수말이 많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우수한 말 한 마리가 창출하는 부가가치는 가히 천문학적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불세출의 명마 노던댄서(1961~1990년)는 처음에는 외면받은 말이다. 그러나 미국의 삼관마 경주인 켄터키더비와 프리크니스스테이크스를 잇달아 우승하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현역에서 은퇴 후 씨수말로서 1971부터 1983까지 미국과 영국에서 총 5번이나 리딩 사이어의 왕좌를 차지하며 경마계의 명문가를 구축했다. 노던댄서의 교배료는 1만 달러로 시작해 전성기 때는 100만 달러(12억원)까지 치솟아 종마의 정액 한 방울이 다이아몬드 1캐럿 값과 같다는 말을 유행시켰다. 한국마사회가 외국의 우수한 종마들을 꾸준히 수입해 생산에 투입하는 이유도 이와 맥락이다. 그동안 국산 경주마 개량을 위해 기울인 노력들은 최근 가시적 성과를 내왔다. 꾸준히 국산 경주마가 국제대회의 문을 두드려 온 결과 2016년 석세스스토리가 두바이월드컵 카니발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2017년 두바이 월드컵 1600m 결승에 트리플나인이 출전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년 코리안더비에서 우승한 ‘지금이순간’은 지난해 국산 씨수말 최초로 대상경주 우승마 ‘심장의고동’을 배출해내며 한국경마 역사의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2014년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석권한 ‘경부대로’는 2016년부터 씨수말로 데뷔하여 매년 50여 두의 씨암말과 교배할 정도로 생산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국산마의 경쟁력은 우리나라의 말 산업을 더욱 튼튼히 하고, 종마시장이라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열쇠가 되고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3.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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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1캐럿의 정확한 다이아몬드시세 확인

다이아몬드는 구입할 때, 판매할 때 모두 다이아몬드시세를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다이아매입 시엔 더욱 꼼꼼하게 다이아시세를 알아봐야 한다. 특히 중량이 큰 다이아몬드1캐럿의 경우엔 제대로 가치를 쳐주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매입을 받는 것이 좋다.종로3가에 위치한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선 금매입, 다이아매입 등 다양한 귀금속을 매입하고 있다. 당일의 금시세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시세 또한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감정서가 있는 경우 감정원, 다이아몬드등급을 알고 있으면 대략적인 다이아시세를 알 수 있으며, 감정서가 없는 경우에도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선 무료로 재감정 후 시세를 책정해 주고 매입까지 도와주고 있다.이소영 기 2019.06.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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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담동 예물 브랜드 모음전 ‘2019 KJDC 결혼예물박람회’ 열려

2019년 하반기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커플주얼리 소비자가 증가하는 요즘, 디자이너 주얼리 행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성 강하고 다양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들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파격적인 혜택과 타임세일 등 이벤트가 풍성한 KJDC 결혼예물, 주얼리 페어얘기다.이번 행사에서는 팬시컷 특가와 1부 프로포즈반지부터 3부, 5부, 7부 그리고 1캐럿, 2캐럿, 3캐럿 등 다이아몬드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사전예약 시 신랑반지 반값 혜택과 함께 14K귀걸이, 백화점상품권이 증정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예물커플링 계약 시 패션팔찌 증정은 기본이며, 다이아1+1이라는 신개념 혜택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는 행사답게 인천, 수원, 대전 등 지역 고객을 위한 교통비 지급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한편 청담동 주얼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명품 주얼리만을 선별하여 진행하는 KJDC 결혼예물 박람화는 수십 차례 앙코르 행사를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열고 있다. 주얼리 선물은 물론, 보석감정사의 현장 감정으로 결혼반지 리세팅과 진주, 유색보석 그리고 캐럿 이상의 중량이 큰 다이아몬드까지 실속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전국 30여개 주얼리 공방을 운영해 사후관리가 가능하며 주얼리 관련 정보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 청담동과 부산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행사는 평일 오전 방문 시 5%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행사 관계자는 “주식회사 윤곤이 주최하고 KJDC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신, GIA, VGI 감정서 등으로 국내외 모든 다이아몬드 직거래를 통해 신상디자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플래티늄 업그레이드와 보석함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고 직거래가 기준으로 결혼반지 및 주얼리, 보석 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만나는 것은 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강남 청담동과 부산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 방문 시 5%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며, 청담예물, 종로예물, 부산예물로 인기를 모으는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반지마을 등이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박준선 기자 2019.06.08 17:55
연예

결혼반지 전문매장 효성주얼리시티 나비드주얼리 1캐럿 3부 5부 7부 다이아반지 이벤트 진행 중?

결혼반지 전문업체인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나비드주얼리에서는 1캐럿다이아반지, 5부다이아반지, 3부다이아반지, 7부다이아반지 등 다이아몬드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다이아반지를 도매가에 제공되며, 1캐럿다이아몬드반지는 다이아가격만 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3부다이아몬드는 30만원대부, 5부다이아몬드는 90만원대부터로 다이아반지에 세팅되는 다이아몬드를 원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반지 디자인과 다이아의 스펙에 따라 추가비용이 있을 수 있다.또한 평일 예약 시 10%DC가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어 합리적인 금액대로 결혼예물반지를 준비할 수 있다.최근 불고 있는 웨딩 트렌드에 맞춰 결혼식 비용이나 결혼반지 비용도 절제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 더불어 비용의 현실화를 위해 근래 진행한 이벤트 중 가장 좋은 금액대로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신부신랑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효성주얼리시티 나비드주얼리 조동현 대표는 "나비드주얼리의 이벤트로 결혼예물 할인 혜택을 알아보는 고객들이 많아 좀 더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소영 기 2019.06.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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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예물-다이아몬드 여름 할인 이벤트"

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가 예물 비수기를 맞이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자체 브랜드인 이누(ENOO) 주얼리의 럭셔리 제품이 그 대상이다. 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자사 브랜드인 이누주얼리는 지금까지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여 왔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세공 장인들의 예술적 기교를 통해 완성도 높은 명품 주얼리 제품을 제작해 왔다. 이누 주얼리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의 예물, 다이아몬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름 특가 이벤트에서는 이누 주얼리의 결혼예물 세트를 비롯해 1캐럿 다이아몬드, 3캐럿 다이아몬드, 5캐럿 다이아몬드 등 다채로운 주얼리 제품이 소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이아몬드의 컨디션을 정밀하게 비교, 분석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찾을 때까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이누 주얼리특가 이벤트에서 일찌감치 예물을 준비하는 얼리 어덥터가 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모든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7~8월은 웨딩업계 비수기로, 가을시즌 제품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거래소는 가을, 겨울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예물과 다이아몬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종로 주얼리 타운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이다. 다이아몬드 빌딩을 보유하고 있고, 이누 주얼리와 로조틴토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해 다채로운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거래소는 주얼리 디자인, 제작, 생산, 유통까지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고, Atelier라는 자체공방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데노력하고 있다. 또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보석 감정사이자 GIA 감정자격증을 보유한 강승기 대표는 업계 최고의 첨단 감정 장비를 도입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주얼리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정한기자] 2017.07.24 10:33
연예

[리뷰IS] '힙합의 민족2' 진정한 왕좌의 게임만이 남았다

이제 남은 것은 파이널 무대 뿐이다. 진정한 왕좌의 게임만이 남은 셈. 과연 왕좌에는 누가 앉게 될까. 가문도, 형제도 없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누가 승리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는 세미파이널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자유 주제를 가지고 각 가문이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패자는 참가자는 물론 가문까지 몰락할 위기 상황. 아쉽게 스위시 가문이 최종 탈락했다. 스위시 가문은 마이크로닷, 주석, 베이식, 창조가 출격해 '따분해'를 열창했다. 에이핑크 김남주가 피처링 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상대들도 만만치 않았다. 핫칙스, 쎄쎄쎄, 하이라이트, 브랜뉴가 이를 악물고 달려들었고 스위시가 판정단 투표에서 밀려 패했다. 파이널 무대는 좀 더 특별하게 꾸며졌다. 룰이 기존과 달랐다. 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참가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은 프로듀서를 직접 지목했다. 부제가 왕좌의 게임인 만큼 이제 가문이 아닌 개인전으로 돌입함을 알리는 첫 시작이었다. 1위를 차지한 장성환부터 본인이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했다. 장성환은 팔로알토를, 김보아는 레디를, 이미쉘은 주헌을, 박준면은 마이노스를, 장기용은 MC스나이퍼를, 양미라는 치타를, 앤씨아는 LE와 예지를 선택, 다이아몬드 1캐럿을 향한 마지막을 향한 본격적 대결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1.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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