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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폭풍성장'한 여신!

영화 '옥자'로 유명한 배우 안서현이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안서현은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룩을 뽐냈다. 이날 안서현은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폭풍성장한 놀라운 비율과 우윳빛깔 피부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인증 사진과 영상을 올려놓으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린 부산영화제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다크옐로우 #감독 구혜선"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날 안서현은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다크옐로우'의 주연 배우로 부산을 찾았으며, 부산에 머물며 극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2017),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범구 감독의 '신의 한 수'(2014)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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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머리에 꽃꽂고 美친 미모 자랑 "곧 인사드릴게요"

배우 구혜선이 머리에 꽃꽂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완성하고 있어요. 곧 인사드릴게요. 쿠감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예쁜 꽃장식을 단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핫핑크 의상을 입고 미친 미모를 자랑 중이다.한편 구혜선은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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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차기작은 '스튜디오 구혜선'"..자전 영화 제작 스포

배우 구혜선이 차기작을 예고하고 기대를 높였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뉴에이지 음악들을 담은 '스튜디오 구혜선' 편집하고 있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러닝타임 한시간 반은 넘을듯해요"라며 "조금 재미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듯하지만 모쪼록 위로를 드리고자 열심히 제작하고 있어요. 아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열심히 영화 작업 중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한편 구혜선은 최근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를 공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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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미술계 반대 우려와 달리 韓미술협회 홍보대사"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미술 작품이 미술계 혹평을 받은 것과 달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미술계가 반대한다는 우려와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미술계가 선정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 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미술과 관련된 논쟁들이 활발해져서 역으로 대중의 삶에 미술이 조금 더 가까이 스며들었길 기대한다"라며 "또 아트가 인간의 영원한 장난감이자 놀이가되기를 염원한다. 그리고..아마도 저는 뚜벅뚜벅 제 갈 길을 갈겁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최근 '홍대 이작가'로 활동하는 이규원 작가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구혜선의 작품에 대해 악평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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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미술계 반대, 내가 그림그리는 것과 아무상관없다"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미술계 반대가 있다는 것과 관련, 소신 발언을 했다.구혜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낱 인간 구혜선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인터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글을 통해 구혜선은 "절대 예측할 수도 논리적일 수도 없는 것이 바로 미술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것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미술은 인간의 시간 즉 '삶과 죽음'의 철학이기 때문에 결국 인간을 공평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저는 한낱 인간으로 살아가며 그림을 그리는 것일 뿐. 제가 스타인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고 미술계가 반대하는 것도 제가 그림을 그리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 각자 갈 길을 가면 되는 겁니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저에게 그림과 예술은 거대한 것이 아니다. 그냥 놀이에요. 시간을 보내기 위한 놀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앞서 최근 '홍대 이작가'로 활동하는 이규원 작가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구혜선의 작품에 악평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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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하다하다 이젠 셀프퍼머까지! 금손 인증

배우 구혜선이 이번에는 설프 퍼머에 도전, 금손을 제대로 인증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퍼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랫동안 사수해온 긴 생머리 대신 퍼머로 굵게 웨이브가 진 헤어스타일의 구혜선 모습이 담겨 있다. "셀프 퍼머"라는 글을 통해 미용실이 아닌 본인이 직접 했음을 밝히며 또 한 번 남다른 손재주를 인증한 셈이다.앞서 구혜선은 배우는 물론 영화제작, 그림,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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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다크옐로우' 혹평에 "마지막 실험작…너무 좋다"

구혜선이 자신이 연출한 작품에 대한 혹평에 답변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첫 선을 보인 '다크 옐로우'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혹평 리뷰를 언급했다. 구혜선은 "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옐로우'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로 평가주신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이어 "제 작품을 보며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 '이라고 혹평까지! 주셨다. 그러나 저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한다. 난해하고 모호한 판타지. 그게 바로 제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는다"고 덧붙였다. 또 "그런 의미로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가 있다"며 "'다크 옐로우'는 곧 해외영화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다시 또 다시 열심히 지내고 있겠다"고 인사했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구혜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연제환)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 영화다. 구혜선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기도 선보였다. 구혜선은 그간 감독으로서 '유쾌한 도우미'(2008)' '요술'(2010) '당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미스터리 핑크'(2018) '딥슬립'(2018) 등 영화를 연출했다. 부천국제영화제 시사회 직구 구혜선은 "다섯번째 단편이다. 컬러를 담은 영화이자 문이 나오는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단편을 만들어봤다"며 "여성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기보다 여성이기 때문에 나올 수 밖에 없는 여성의 시선을 담았다. 이 영화를 만들면서 스스로 여성과 남성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0:56
연예

구혜선, 원조 얼짱의 물오른 미모 '예쁘다'

배우 구혜선이 '원조 얼짱'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는 머리카락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웨이브를 줘 여성미를 한껏 과시한 구혜선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고 하얀 얼굴, 붉은 립스틱 그리고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구혜선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자신의 아홉 번째 연출작 '다크옐로우'를 선보였다. 이 영화에서 구혜선은 감독은 물론 배우로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12 13:46
무비위크

[25회 BIFAN] '다크옐로우' 안서현 "구혜선 첫만남, 친근한 동네언니 같았다"

안서현이 구혜선과 만났다. 11일 경기도 부천 아트벙커B39에서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초청 영화 '다크 옐로우(구혜선 감독)' 특별상영회에서 안서현은 "감독님이 요즘 시대에 맞게 SNS로 연락을 주셨다. 그러다 저희 동네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미팅을 진행했다"고 구혜선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안서현은 "그렇게 만나게 된 감독님은 어떻게 보면 동네 언니 같았다. 친근하고 말도 잘 통하는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에 구혜선은 "처음 만났을 때 영화보다 MBTI 얘기만 몇 시간을 했던 것 같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서현은 이번 영화에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작품이라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한 안서현은 "아트 영화고,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만큼 새로운 메시지에 함께 도전하고 같이 나아간다는 의미가 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심적으로는 '나도 제작에 참여했다'는 느낌도 있었다"며 웃더니 "좋은 마음으로 즐기면서 참여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구혜선이 '유쾌한 도우미'(2008)' '요술'(2010) '당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미스터리 핑크'(2018) '딥슬립'(2018)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아홉번째 영화이자 다섯번째 단편 영화로,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이기도 하다. 구혜선은 '다크 옐로우'를 통해 지난 2017년 단편 영화 '아빠의 검(정윤철 감독)' 이후 4년만에 직접 연기도 선보여 주목도를 높인다. 구혜선 외 안서현·연제환·윤혁진 등이 함께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8:02
무비위크

[25회 BIFAN] '다크옐로우' 안서현 "감독 구혜선 프로페셔널, 본업 멋져"

'다크 옐로우' 배우들이 감독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1일 경기도 부천 아트벙커B39에서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초청 영화 '다크 옐로우(구혜선 감독)' 특별상영회에서 구혜선은 안서현·연제환·윤혁진 등 배우들에 대해 "나와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구혜선은 "개개인의 알맹이가 굉장히 훌륭한 배우들이다. 그것을 내 영화에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회를 줘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안서현은 "구혜선 감독님은 현장에서 항상 뛰어다녔다. 맡은 직책이 워낙 많다 보니 늘 바쁘셨다"며 "'본인 일을 할 때 가장 멋지구나' '역시 본업을 할 때가 제일 멋지다'고 여러 번 생각했다"고 전했다. 윤혁진 역시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감독님의 체계적인 글에 깜짝 놀랐다"며 '현장에서는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의 모습이 아니었다. 정말 프로페셔널했다"고 덧붙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구혜선이 '유쾌한 도우미'(2008)' '요술'(2010) '당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미스터리 핑크'(2018) '딥슬립'(2018)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아홉번째 영화이자 다섯번째 단편 영화로,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이기도 하다. 구혜선은 '다크 옐로우'를 통해 지난 2017년 단편 영화 '아빠의 검(정윤철 감독)' 이후 4년만에 직접 연기도 선보여 주목도를 높인다. 구혜선 외 안서현·연제환·윤혁진 등이 함께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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