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원조 얼짱'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는 머리카락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웨이브를 줘 여성미를 한껏 과시한 구혜선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고 하얀 얼굴, 붉은 립스틱 그리고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자신의 아홉 번째 연출작 '다크옐로우'를 선보였다. 이 영화에서 구혜선은 감독은 물론 배우로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