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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배우로 새 출발.. 새로액터스와 전속계약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박시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새로액터스가 14일 공식 발표했다.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시연으로 활동했던 박시연은 매니지먼트사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프리스틴 활동 당시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며 뛰어난 진행 능력을 뽐내기도 했던 박시연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tvN ‘트랩’, OCN ‘다크홀’과 SBS ‘치얼업’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신림남녀’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왔다.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하게 된 박시연은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뿜어내겠다는 각오다.박시연과 함께하게 된 새로액터스 측은 “박시연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도 ‘전설의 고향-구미호’와 각종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스스로 잠재력을 입증한 배우”라며 “재능이 많은 배우 박시연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끔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새로액터스에는 박시연 외에도 김민지, 김찬일, 박영빈, 방예인, 배유진, 서진수, 유장희, 이민조, 이새별, 정기훈, 정영기, 한세진 등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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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1300대 1 경쟁률 뚫고 ‘뉴연플리’ 주인공 발탁

배우 오유진이 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WNY 관계자는 26일 “오유진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뉴연플리’)의 여주인공 도민주 역으로 무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뉴연플리’는 조회수 4억 뷰의 신화를 쓰며 국내 웹드라마의 장르를 개척한 ‘연플리’의 차기작으로,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이다. 오유진은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털털하고 하이텐션이지만, 술을 마시면 낯을 가리는 서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도민주로 분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속 인생 캐릭터를 다시 한번 바꿔놓을 것을 예고했다.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코시국에 대학 생활을 하셨던 모든 분들께서 이 작품을 통해 공감하시면서 같이 위로받고 설렘도 느끼셨으면 좋겠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까지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코시국 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뉴연플리’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오유진은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맡은 캐릭터를 다채롭게 소화하며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다. ‘뉴연플리’에서 그가 보여줄 변신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뉴연플리’는 오는 11월 16일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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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도훈, 디즈니+ '무빙' 캐스팅[공식]

신예 김도훈이 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한다. 김도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전격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잇는다. 김도훈은 오는 2022년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김도훈은 극중 비상한 머리와 반듯한 품행을 가진 학급 반장 이강훈 역을 맡는다. 이강훈은 부모와 같은 초능력을 가졌지만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는 인물. 같은 상황에 놓인 아이들 봉석(이정하)과 희수(고윤정)과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며 극의 중요한 축으로 존재한다. 김도훈은 영화 ‘게이트’를 시작으로 드라마 MBC ’의사요한’, ‘절대그이’, 웹드라마 ‘나의 개 같은 연애’ 등에 출연했다. 올 상반기 MBC ‘목표가 생겼다’와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만큼 '무빙'에서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무빙'은 오는 2022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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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 레드우즈 전속계약…OCN '다크홀'로 복귀[공식]

장성원이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14일 “깊이감 있는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보여준 장성원과 함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성원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모습을 알린 장성원은 지난 25년간 영화 ‘체인지’, ‘스승의 은혜’, ‘소원택시,’ ‘황진이’를 비롯해 드라마 ‘신드롬’, ‘너를 사랑한 시간’ 등 장성원만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별별 며느리’ 에서 사랑을 향한 뚝심을 가진 ‘장대풍’ 역을 유쾌히 소화하는데 이어, ‘왕이 된 남자’ 에서는 의관 서자 출신의 혁명가 ‘정생’역을 맡으며 유연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장성원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 복귀 소식도 알렸다. ‘다크홀’은 의문의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커처 액션 스릴러다. 장성원은 극 중 사건의 중심지인 병원의 보안요원 이영태 역을 맡아 주인공 화선(김옥빈), 태한(이준혁)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장성원의 새로운 보금자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김정은, 박민지, 이시훈, 차재현, 서영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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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옥빈·이준혁, OCN '다크홀' 주인공

배우 김옥빈·이준혁이 '다크홀'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김옥빈·이준혁이 OCN 미스터리 SF 스틸러' 다크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크홀'은 영혼마저 집어삼키는 거대한 구멍으로 정체를 숨긴 괴물의 존재를 찾아가면서도 극한의 상황과 공포에 사로잡혀 괴물이 된 사람들이 더 잔혹한 괴물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무엇이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지, 우리에게 용기와 헌신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알려준다. 김옥빈은 극중 강력반 형사 이화선을 맡는다. 자신의 오만한 희망으로 인해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무기력, 괴로움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살 시도까지 하게 되지만 살인행각을 보며 복수심을 품게 되는 인물이다. 이준혁은 전직 특공대 중사 유태한을 연기한다. 어린 나이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 20세가 되자마자 부사관 시험을 보고 군인이 됐고 소말리아로 파병을 다녀왔다. 투박하면서도 강인한 분위기. 말수가 적고 신중해 눈빛으로 많은 말을 하는 캐릭터다. '타인은 지옥이다' 정이도 작가가 대본을 쓴다. 주조연 캐스팅이 완료됐고 내달 첫 촬영을 시작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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