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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서방님 서방님 아기 몇을 낳아드릴까요?” 사이비 종교 단체 '돌나라' 실체 폭로

‘악인취재기’가 타락한 교주, 돌나라 박명호의 악행을 파헤친다.13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4~5회에서는 아동학대, 무임금 집단생활, 전 재산 헌납, 교주 신격화, 가스라이팅 성폭력 문제 등 모든 악행이 집약된 사이비 종교 돌나라를 밀착해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악의 악인, 박명호 돌나라 교주가 이번 ‘악인취재기’의 타깃.지난 2009년 국내에서 불거진 박명호 교주의 ‘신도 성착취’ 폭로와 관련 충격적인 CCTV 영상까지 공개돼 맹비난에 휩싸였던 돌나라는 좁혀오는 수사망과 사회의 관심을 피해 2012년 브라질로 단체 이주했던 터. 이후 해당 종교 단체는 2022년 어린이 5명 사망 사건으로 인해 다시 한번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악인취재기’는 점차 흐릿해지는 박명호 교주가 벌인 지난 수십여년의 끔찍한 악행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끄집어내고, 더불어 현재까지도 브라질에서 자행되는 참혹하고 처참한 면면을 추적, 폭로한다.70대의 교주 박명호를 신이라 맹신하고 복종함은 물론 자신들을 비난하는 이들을 '마귀'라 규정하고 저주 기도를 하고 전쟁을 선포하는 도무지 믿기 힘든 돌나라의 실태가 드러난다.일전에 공개돼 모두를 경악케 한 ‘서방님 서방님 아기 몇을 낳아드릴까요?’영상은 시작에 불과하다. ‘악인취재기’가 단독입수한 법정 증거자료, 돌나라를 탈퇴한 이들의 증언, 종교 및 법조계 전문가 인터뷰, 그리고 1만 페이지에 달하는 돌나라 소속 어린이 사망사고 검찰수사 보고서까지 분노를 치밀어오르게 하는 악행이 화면을 통해 드러난다.앞서 ‘과외 앱 토막살인’ 정유정, ‘키다리 목사’ 안 목사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웨이브 시사교양부문 2주 연속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2 20:01
축구

[단독]장현수의 '황당한' 봉사일지, 본지 단독입수…'모교와 짬짜미' 드러나

장현수(FC 도쿄)가 '봉사활동 실적을 부풀렸다'고 인정했다.장현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다. 병역 특례를 받은 선수들은 체육요원으로 편입돼 4주 기초 군사훈련을 거친 뒤 34개월 동안 관련 분야에 근무를 해야 한다.그리고 544시간의 특기 활용 봉사활동을 하게 돼 있다. 체육요원의 봉사활동 관리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담당하며 병무청은 최종 승인 업무를 한다.장현수는 허위로 문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봉사활동 실적을 부풀리다 적발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확인 조사를 거쳐 장현수에게 병역법에 따른 경고처분(1회 경고처분 시 의무복무기간 5일 연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수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사과했다.일간스포츠는 장현수의 봉사활동 논란이 불거진 뒤 집중취재를 시작했다. 장현수 주변 인물, 관계 부처 그리고 장현수의 모교인 경희고 관계자들을 만나 사실을 확인했다. 여러 경로를 통해 본지는 장현수의 경희고 봉사활동 내용이 담긴 일지를 단독으로 입수 했다. '황당한' 내용이 수두룩했다.장현수는 경희고 축구부 학생들을 상대로 멘토링·훈련보조·상담 등의 명목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2017년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12월 24일을 빼고 12일 봉사활동을 했다. 10시간 이상을 한 날이 9일, 14시간을 수행한 날이 2일이다. 장현수는 122시간을 인정받았다.이어 2018년 1월 2일부터 9일까지, 1월 7일을 제외한 7일 봉사활동을 했다. 10시간 이상이 6일, 14시간이 1일이다. 두 번째 봉사활동에서 인정받은 시간은 74시간이다.두 번으로 장현수는 총 19일 봉사활동에 196분을 인정받았다. 하루에 적게는 6시간 많게는 14시간을 했다. 하루 평균 10시간을 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19일 중 10시간 이상은 15일, 14시간은 3일이다. 이동시간은 봉사활동 시간에 포함된다. 장현수는 이동시간 2시간을 허용 받았다.2시간을 뺀다고 해도 하루에 최대 12시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가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1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한 날에는 '강의'가 포함된 경우가 많았다.한 축구인은 이에 대해 "하루에 12시간? 도대체 축구로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야 12시간을 채울 수 있나.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부풀리기로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가장 황당한 내용은 '동문 친선경기 출전'이 봉사활동 내용에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또 지난해 12월 19일에는 오전 교육을 한 뒤 오후 홍명보 자선축구에 참석했다는 특이사항도 있었다. 지난 26일 사실 확인 차 경희고를 찾았고, 장현수 봉사활동에 관여한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관련 사실을 철저하게 부정했다.그는 "장현수는 성실히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며 "하루 12시간? 할 수 있다. 축구부 선수들이 많다. 인원을 나눠 오전 9시30분에 모여 오후 9시30분 밤 훈련까지 쉴 새 없이 할 수 있다.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쉴 틈 없이 봉사활동을 했다. 하루 16시간도 가능하다"고 당당히 밝혔다. 그의 말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로 드러났다. 같은 날 병무청이 경희고에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마친 뒤 병무청 관계자를 만났다.이 관계자는 "경희고 관계자들이 부인을 했다. 선수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강의도 하고 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본인의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며 "강의를 포함에 12시간을 했다는 날은 오전 6시20분부터 나와서 훈련을 했다고 한다. 축구부원도 만나봤는데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은 못한다고 했다. 그래도 오랜 시간 동안 선수와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희고 관계자들이 병무청을 상대로도 거짓 진술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장현수 의혹을 취재하는 사이 한 스포츠 관계자의 제보가 왔다.그는 "왜 축구 선수들이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지 아는가?"라고 물으며 "모교에서 하면 자신의 후배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모양새도 좋다. 겉으로 보면 아름답게 보인다. 하지만 핵심은 이것들이 아니다. 모교에서 해야 더 잘 봐준다. 즉 봉사시간을 부풀리는데 모교가 더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많은 선수들이 시간에 쫓겨서 봉사활동을 한다. 그러다보니 부풀리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고, 선·후배로 다 연결돼 있는 모교가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한다"며 "장현수뿐만이 아니다. 많은 선수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장현수가 재수없게 걸린 거다. 그들 사이에서는 관행이라 볼 수 있다. '모교 짬짜미'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경희고 관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로 드러났다. 장현수는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모교는 시간 부풀리기에 동조한 셈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사실 그동안 교장 직인이 있으면 크게 문제가 없는 분위기였다. 이번에도 경희고 학교장 직인이 있었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논란이 나와 별도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허위 증명서를 발급했다면 발급 기관장인 해당 학교가 책임을 진다'고 밝힌 바 있다. 경희고도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용재·피주영 기자 choi.yongjae@joins.com 2018.10.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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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함소원, 18세 연하 남편과 '달콤한 웨딩화보'

함소원(42) 진화(24) 부부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함소원·진화는 지난 15일 웨딩촬영을 마쳤다. 진화가 함소원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모두 카메라에 담아냈다.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0월 공개 연인을 선언,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심천으로 활동 영역을 옮긴 함소원과 진화는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둘의 관계는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중국 내 혹한으로 인해 여름으로 미룬 상태. 이미 혼인신고는 마쳤다.함소원은 앞서 일간스포츠에 "남편이 어려 시댁의 반대가 심했다. 재산까지 포기하면서까지 책임진다해 어렵게 혼인신고를 마쳤다. 나이가 한참 어리지만 든든한 모습에 믿음이 갔다. 어렵게 부부가 된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함소원의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무려 18세 연하다. 진화는 웨이보 팔로워 20만명을 확보한 중국 SNS 스타이면서 하얼빈 지방 출신의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색즉시공'으로 얼굴을 알렸고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택시' 출연이 국내서는 10년만이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4.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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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혼선언문 읽는 송중기, 미소짓는 송혜교

송중기는 성혼선언문을 읽고 송혜교는 미소 지었다.31일 일간스포츠가 단독입수한 사진 속 송중기는 성혼선언문을 읽고 있다. 이날 결혼식이 주례 없이 진행, 둘 사이 혼인을 의미하는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송혜교는 이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송중기와 송혜교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가족과 친지·지인 등 하객 3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렀다. 기자회견·포토타임 없이 본인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다.사회는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불렀다.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는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로 결혼을 축하했다.결혼식에는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진구·김지원·김민석·현주니·서정연·조재윤·이승준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한 함영훈 CP·이응복·백상훈 PD·김은숙·김원석 작가도 모습을 드러냈다.평소 절친하게 지낸 배우 유동근·전인화·황정민·이미연·최지우·조성하·차태현·고창석·김태훈·손창민·이정현·문소리·손현주·임주환·강신일·박형식·조인성·김희선·한상진·한재석·가수 홍경민·김종국·JYJ 김재중·슈퍼주니어 동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장쯔이도 송송커플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 두 사람을 축복했다. 300여 명 만 초대한 소규모 결혼식이었지만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현장IS] '결혼' 송중기♥송혜교, 서로의 진짜 '태양' 됐다(종합) [이슈IS] 中 매체, 송송커플 결혼식 몰래 생중계…도넘은 취재 [이슈IS] "손잡고 입장"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포착 '환호 속 미소' [현장IS] "시상식 같은 결혼식" 송♥송 화려한 하객 레드카펫 2017.10.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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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인간의 시간' 장근석·이성재·류승범 등 웃음꽃 핀 식사시간 (포토)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의 시간'의 배우들이 단체식사를 하는 사진을 단독입수했다.13일 일간스포츠가 단독입수한 '인간의 시간' 촬영장 사진에서 장근석·후지이 미나·안성기·이성재·류승범·성기윤 등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다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배우들이 촬영장에 임시로 세운 텐트 안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스테이크를 먹고 있다. 사진만 봐도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사진을 통해 '인간의 시간'에서 배우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예상해볼 수 있다. 백발 노인으로 분장한 안성기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극 중 조폭 보스 역을 맡은 류승범은 트레이드마크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모습이다. 정치인을 맡은 이성재는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있다. 화장기 없는 후지이 미나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인간의 시간'은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인간의 감정과 도덕, 윤리의 한계선을 시험하며 인류의 근원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장근석·후지이 미나·안성기·이성재·류승범·성기윤 외에도 오다기리 죠, 안성기의 차남 안필립이 출연한다. 최근 크랭크인했고 한창 촬영중이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7.06.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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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미, 美 길거리서 쓰러져 응급실행 '쇼크상태'

에이미가 미국 현지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에이미는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으며 현재 쇼크상태에 빠진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 측은 "(폭행 사고 당시) 머리를 많이 맞은것이 쇼크에 빠진 원인이다. 현재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로써 3월 말, 중국에서 방송 고정 출연이 예정돼 있었던 에이미의 스케줄에도 차질이 예상된다.앞선 8일 오후에는 에이미가 미국에서 한국인 지인(황씨)의 가정에서 머물던 중, 지인의 부인(허씨)과 물리적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부인 허씨는 사건 당일 남편이 에이미와 술을 마시고 귀가 했으며,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에이미가 올라와 '남편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말해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주장했다.이 과정에 대해 에이미가 부상을 당했고, 허씨는 '가볍게 밀친 정도'라고 주장한 상황. 또한 허씨는 에이미가 가정에 머무르는 동안 남편에게 명품 가방 구입을 부탁하고 복용중인 약물을 방치해 어린아이가 집어 먹는 소동까지 일어나는 등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반면 에이미는 8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 황씨와 오랜 지인이며 자신의 어머니와도 비즈니즈 파트너를 맺을 정도로 친숙한 사이라고 전하며 "사건 당일, 황씨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단독입수] 에이미, 상처·경찰 조서 공개 "일방 폭행, 코뼈 부러져" 이어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부부가 2층에, 내가 1층에 머물고 있는데, 2층에서 부부의 아들이 내게 달려와서 '좀 말려달라'고 했다"며 "깜짝 놀라서 달려 올라갔고, 아내와 남편이 몸싸움을 하고 있길래 급히 만류했다. 그러자 화가 난 아내가 나를 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오죽하면 911에 신고한것이 아들이겠는가"라고 반문 했다.이어 "코뼈가 부러지고 온몸 여러곳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 3명이 왔고, 일방적인 구타 사실을 모두 확인했다. 그들의 리포트 결과에도 내가 맞은 사실이 기록돼 있다. 심지어 경찰 3명은 재판때 나의 증인이 되어주겠다고 약속가지 한 상황이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이라며 당시 경찰 조서와 상처를 입은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또한 에이미는 약물 복용에 대해서도 '천연 수면제'라고 말하며 "방치한것이 아니고, 꼬마 아이가 방에 있던 약품 뚜껑을 열어 철없이 먹으려는 것을 낚아채서 말린 적이 있다. 부주의한 점을 후회하긴 하지만, 마치 약에 취해서 아무렇게나 약을 방치한것 처럼 주장한다면 그것은 터무니 없는 말이다"라고 주장했다.박현택 기자 2016.03.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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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에이미, 상처·경찰 조서 공개 "일방 폭행, 코뼈 부러져"

에이미가 미국에서 벌어진 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8일 오후에는 에이미가 미국에서 한국인 지인(황씨)의 가정에서 머물던 중, 지인의 부인(허씨)과 물리적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부인 허씨는 사건 당일 남편이 에이미와 술을 마시고 귀가 했으며,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에이미가 올라와 '남편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말해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 대해 에이미가 부상을 당했고, 허씨는 '가볍게 밀친 정도'라고 주장한 상황.또한 허씨는 에이미가 가정에 머무르는 동안 남편에게 명품 가방 구입을 부탁하고 복용중인 약물을 방치해 어린아이가 집어 먹는 소동까지 일어나는 등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 모두에 대해 에이미는 어떤 입장일까. - 남편 허씨와는 어떤 관계이며 어떤 계기로 그 집에 머물게 됐나."아내가 있는 '남성 지인'의 집에 머물다가 그 아내와 싸움을 벌였다고 하니 마치 이상한 뉘앙스로 비춰져 버렸다. 허씨는 오래전부터 알던 지인인데다, 우리 어머니와도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가질 만큼 친숙한 사이였다. 또한 남편이 셰프로 일하는 만큼, 요리등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 하에 머물게 됐다. '함께 산것'이라기보다 1달에 1000불씩 지불하며 2층집에서 1층에 거주한 것이다" - 사건 당일, 남편 황씨와 술을 마시고 귀가했나."아니다. 미국은 차가 없으면 활동이 제한적이다. 허씨가 퇴근 중 나를 픽업해 함께 집에 온 것이며, 나를 만나기 전에 지인과 와인을 조금 마셨다고 들었다." - 부부의 싸움에 개입한 이유는."아내는 상습적으로 남편에게 폭행을 가하는 사람이었다. 심지어 체벌이 엄격히 금지된 미국에서 아이도 자주 때리곤 했다. 부부가 2층에, 내가 1층에 머물고 있는데, 2층에서 부부의 아들이 내게 달려와서 '좀 말려달라'고 하더라. 가만히 있을 사람이 누가 있나. 깜짝 놀라서 달려 올라갔고, 아내가 남편을 때리고 있길래 급히 만류했다. 그러자 화가 난 아내가 나를 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오죽하면 911에 신고한것이 아들이겠는가." - 폭행 과정이 어땠나."코뼈가 부러지고 온몸 여러곳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 3명이 왔고, 일방적인 구타 사실을 모두 확인했다. 그들의 리포트 결과에도 내가 맞은 사실이 기록돼 있다. 심지어 경찰 3명은 재판때 나의 증인이 되어주겠다고 약속가지 한 상황이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는데, 마치 옳지 못한 일을 저지른 사람처럼 되어서 매우 당황스럽다. 어떠한 증거라도 보여줄 수 있으며 재판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꼭 봐달라." - 부부의 집에 머물던 중, 약물을 아무곳에나 방치해 어린아이가 먹게되는 소동이 있엇다고 하는데"멜라토닌이라는 미국 천연 수면제였다. 방치한것이 아니고, 꼬마 아이가 방에 있던 약품 뚜껑을 열어 철없이 먹으려는 것을 낚아채서 말린 적이 있다. 부주의한 점을 후회하긴 하지만, 마치 약에 취해서 아무렇게나 약을 방치한것 처럼 주장한다면 그것은 터무니 없는 말이다." - 남편에게 명품가방 구입을 부탁한적이 있나."상식적으로 명품가방을 왜 부탁하겠나. 그런일은 전혀 없었다." - 향후 어떤 절차를 밟을 예정인가."억울하고 황당하다. 단 한대도 때리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결과를 보시면 알게될 것이다." 박현택 기자 ▶관련 기사 강제추방 에이미, 이번엔 미국 법정에…▶관련 기사 [직격인터뷰] 에이미 母 송미령 "중국행 20일 전, 세상에 이런일이…"▶관련 기사 [직격인터뷰] 에이미 마지막 고백 "해결사 검사, 남자친구 아니었다" 2016.03.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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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에이미, 상처·경찰 조서 공개 "일방 폭행, 코뼈 부러져"

에이미가 미국에서 벌어진 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8일 오후에는 에이미가 미국에서 한국인 지인(황씨)의 가정에서 머물던 중, 지인의 부인(허씨)과 물리적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부인 허씨는 사건 당일 남편이 에이미와 술을 마시고 귀가 했으며,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에이미가 올라와 '남편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말해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 대해 에이미가 부상을 당했고, 허씨는 '가볍게 밀친 정도'라고 주장한 상황.또한 허씨는 에이미가 가정에 머무르는 동안 남편에게 명품 가방 구입을 부탁하고 복용중인 약물을 방치해 어린아이가 집어 먹는 소동까지 일어나는 등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 모두에 대해 에이미는 어떤 입장일까. - 남편 허씨와는 어떤 관계이며 어떤 계기로 그 집에 머물게 됐나."아내가 있는 '남성 지인'의 집에 머물다가 그 아내와 싸움을 벌였다고 하니 마치 이상한 뉘앙스로 비춰져 버렸다. 허씨는 오래전부터 알던 지인인데다, 우리 어머니와도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가질 만큼 친숙한 사이였다. 또한 남편이 셰프로 일하는 만큼, 요리등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 하에 머물게 됐다. '함께 산것'이라기보다 1달에 1000불씩 지불하며 2층집에서 1층에 거주한 것이다" - 사건 당일, 남편 황씨와 술을 마시고 귀가했나."아니다. 미국은 차가 없으면 활동이 제한적이다. 허씨가 퇴근 중 나를 픽업해 함께 집에 온 것이며, 나를 만나기 전에 지인과 와인을 조금 마셨다고 들었다." - 부부의 싸움에 개입한 이유는."아내는 상습적으로 남편에게 폭행을 가하는 사람이었다. 심지어 체벌이 엄격히 금지된 미국에서 아이도 자주 때리곤 했다. 부부가 2층에, 내가 1층에 머물고 있는데, 2층에서 부부의 아들이 내게 달려와서 '좀 말려달라'고 하더라. 가만히 있을 사람이 누가 있나. 깜짝 놀라서 달려 올라갔고, 아내가 남편을 때리고 있길래 급히 만류했다. 그러자 화가 난 아내가 나를 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오죽하면 911에 신고한것이 아들이겠는가." - 폭행 과정이 어땠나."코뼈가 부러지고 온몸 여러곳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 3명이 왔고, 일방적인 구타 사실을 모두 확인했다. 그들의 리포트 결과에도 내가 맞은 사실이 기록돼 있다. 심지어 경찰 3명은 재판때 나의 증인이 되어주겠다고 약속가지 한 상황이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는데, 마치 옳지 못한 일을 저지른 사람처럼 되어서 매우 당황스럽다. 어떠한 증거라도 보여줄 수 있으며 재판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꼭 봐달라." - 부부의 집에 머물던 중, 약물을 아무곳에나 방치해 어린아이가 먹게되는 소동이 있엇다고 하는데"멜라토닌이라는 미국 천연 수면제였다. 방치한것이 아니고, 꼬마 아이가 방에 있던 약품 뚜껑을 열어 철없이 먹으려는 것을 낚아채서 말린 적이 있다. 부주의한 점을 후회하긴 하지만, 마치 약에 취해서 아무렇게나 약을 방치한것 처럼 주장한다면 그것은 터무니 없는 말이다." - 남편에게 명품가방 구입을 부탁한적이 있나."상식적으로 명품가방을 왜 부탁하겠나. 그런일은 전혀 없었다." - 향후 어떤 절차를 밟을 예정인가."억울하고 황당하다. 단 한대도 때리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결과를 보시면 알게될 것이다." 박현택 기자 ▶관련 기사 강제추방 에이미, 이번엔 미국 법정에…▶관련 기사 [직격인터뷰] 에이미 母 송미령 "중국행 20일 전, 세상에 이런일이…"▶관련 기사 [직격인터뷰] 에이미 마지막 고백 "해결사 검사, 남자친구 아니었다" 2016.03.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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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②] 세븐시즌스 측 "공개 사과 원해" vs LG생건 "사과 계속 했다"

그룹 블락비 지코의 이름을 이용한 '지코 틴트' 논란이 재점화됐다.문제의 시작은 지코의 이름을 허락없이 상업적으로 1년 이상 사용한 LG생활건강 측의 잘못에 있었다. 지코의 소속사 측은 성명권이 침해된데 유감을 전하며, LG생건 측의 공식적이고 공개적이며 진심어린 사과만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난해 시작된 지코와 거대기업 LG생활건강 간의 소동은 해를 넘기고 3월이 돼도 끝나질 않고 있다.LG생활건강 측은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로 두 차례 보낸 답변서가 공식적인 사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잘못은 했지만 인지와 즉시 내용물을 삭제했고, 재발도 방지했다는 것이다.일간스포츠의 첫 보도 후 LG생활건강 측 관계자는 "1월 말까지 공문 주고받았고,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지코쪽에서 온 공식 답변은 없었다. 사과는 계속했고, 그 이후에 우리가 회사에 찾아가서 사과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쪽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사과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도 덧붙였다.하지만 세븐시즌스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이고 공개적이며 진심어린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분노하고 있다. "생뚱맞게 대행사나 홍보팀을 보내 사과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잘못을 시인하고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다.이어 지코의 성명권 침해와 관련해 소송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대기업 LG생활건강이 지코에게 보낸 답변서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까. 진심어린 사과일까. 해볼테면 해봐라식 무책임일까. 일간스포츠가 단독 입수해 확인했다. ▶첫 번째 답변서세븐시즌스 측은 수차례 LG생건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과는 없었다. 언론과의 통화에서 밝힌 입장은 "지난해 11월 지코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서 비욘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코 틴트'라는 표현을 삭제했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통화에서 진심어린 사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답변서 내용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먼저 11월 17일 세븐시즌스가 수신한 답변서를 보면, '지코의 성명 표현 모두 삭제''향후에도 같은 표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블락비 지코립'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어, 편의를 위해 별칭을 병기한다는 차원해서 한 일' 등의 표현이 담겼다. 사과라고 보기는 어려운 표현들이다. ▶두 번째 답변서이어 세븐시즌스는 다시 한 번 언론에 문제 제기를 하게 된다. 사과의 내용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1월 8일 LG생건으로부터 한 차례 더 답변서를 수신했다. 여기에서는 세븐시즌스 측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한 해명이 이어진다. 이어 이번 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븐시즌스가 재산상 손해의 존재까지 인정받기는 어렵다는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LG생건 측은 '유명인의 초상이 아닌, 성명권을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계약이 체결되는 사례는 극히 희박해 성명권 만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하기는 어렵다''설사 당사의 침해행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이로 인해, 재산상 손해의 존재까지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당 침해행위로 당사자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경우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하는데, 지코가 당사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였다는 사실로 인해 지코의 평가 명성이 훼손되었다고 볼 여지가 없으므로 정신적 손해가 인정될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여전히 진심어린 사과 원해두 번째 답변서의 말미에 처음으로 사과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는 했다. ''블락비' 또는 '지코'의 성명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세븐시즌스 측은 이를 '성의 없는 형식적 답변'이라고 결론지었다. 또한 공식적인 사과만을 원했지만, '법적으로 볼 때 재산상 손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식의 글을 보내와 불쾌하기까지 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여전히 LG생건 측으로부터 공식적이고 공개적이며 진심어린 사과가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엄동진 기자 2016.03.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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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지코가 유독 '지코틴트'에 분노하는 이유

그룹 블락비 지코의 이름을 이용한 '지코 틴트'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문제의 시작은 지코의 이름을 허락없이 상업적으로 1년 이상 사용한 LG생활건강 측의 잘못에 있었다. 지코의 소속사 측은 성명권이 침해된데 유감을 전하며, LG생건 측의 공식적이고 공개적이며 진심어린 사과만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난해 시작된 지코와 거대기업 LG생활건강 간의 소동은 해를 넘기고 3월이 돼도 끝나질 않고 있다.LG생활건강 측은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로 두 차례 보낸 답변서가 공식적인 사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잘못은 했지만 인지와 즉시 내용물을 삭제했고, 재발도 방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븐시즌스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이고 진심어린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분노하고 있다. 지코의 성명권 침해와 관련해 소송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대기업 LG생활건강이 지코에게 보낸 답변서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까. 진심어린 사과일까. 해볼테면 해봐라식 무책임일까. 일간스포츠가 단독 입수해 확인했다. ▶첫 번째 답변서세븐시즌스 측은 수차례 LG생건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과는 없었다. 언론과의 통화에서 밝힌 입장은 "지난해 11월 지코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서 비욘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코 틴트'라는 표현을 삭제했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통화에서 진심어린 사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답변서 내용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먼저 11월 17일 세븐시즌스가 수신한 답변서를 보면, '지코의 성명 표현 모두 삭제''향후에도 같은 표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블락비 지코립'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어, 편의를 위해 별칭을 병기한다는 차원해서 한 일' 등의 표현이 담겼다. 사과라고 보기는 어려운 표현들이다. ▶두 번째 답변서이어 세븐시즌스는 다시 한 번 언론에 문제 제기를 하게 된다. 사과의 내용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1월 8일 LG생건으로부터 한 차례 더 답변서를 수신했다. 여기에서는 세븐시즌스 측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한 해명이 이어진다. 이어 이번 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븐시즌스가 재산상 손해의 존재까지 인정받기는 어렵다는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LG생건 측은 '유명인의 초상이 아닌, 성명권을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계약이 체결되는 사례는 극히 희박해 성명권 만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하기는 어렵다''설사 당사의 침해행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이로 인해, 재산상 손해의 존재까지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당 침해행위로 당사자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경우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하는데, 지코가 당사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였다는 사실로 인해 지코의 평가 명성이 훼손되었다고 볼 여지가 없으므로 정신적 손해가 인정될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여전히 진심어린 사과 원해두 번째 답변서의 말미에 처음으로 사과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는 했다. ''블락비' 또는 '지코'의 성명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세븐시즌스 측은 이를 '성의 없는 형식적 답변'이라고 결론지었다. 또한 공식적인 사과만을 원했지만, '법적으로 볼 때 재산상 손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식의 글을 보내와 불쾌하기까지 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여전히 LG생건 측으로부터 공식적이고 공개적이며 진심어린 사과가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엄동진 기자 2016.03.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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