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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창덕궁의 아름다움 알린다

배우 김유정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김유정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는 ‘궁온 프로젝트, 창덕궁 ON달빛기행’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소속사 어썸이엔티가 17일 전했다. ‘궁온 프로젝트’는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창덕궁 on달빛기행', '경복궁 on별빛야행'과 '종묘 on묘현례'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영상과 키트를 배송해 주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김유정이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특별한 내레이터로 선정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정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궁궐의 이곳저곳을 소개하며 '창덕궁 on달빛기행'의 감동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창덕궁 on달빛기행'의 경험을 디자인한 도유 감독은 “창덕궁 구석구석을 가상현실(VR)을 통해 둘러보며 궁궐 곳곳에 숨겨진 옛이야기와 거문고, 대금 연주를 즐기면서 김유정과 함께 달빛 아래에서 산책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한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김유정이 특별한 해설로 대중과 함께 창덕궁의 밤을 거닐며 산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하여 기꺼이 내레이터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궁온 프로젝트 창덕궁 on달빛기행' 참여 신청 접수는 17일부터 2주간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한편, 김유정은 SBS 월화극 ‘홍천기’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촬영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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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VR로 떠나는 '창덕궁 달빛기행' 내레이션 참여

배우 소지섭이 VR로 떠나는 '창덕궁 달빛기행'의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26일 소속사 51k는 "영화 '외계인'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지섭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주최하는 창덕궁 달빛기행 360° VR 체험 'ON 달빛기행'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전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해설사와 함께 창덕궁의 밤을 거닐며 자연과 전각의 조화를 감상하는 행사로 2009년 처음 시작한 이래 해마다 티켓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고궁 활용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달빛기행 코스인 돈화문, 금천교,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등을 관람객들이 마치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360도 VR 영상으로 준비했다. 창덕궁 달빛기행 VR은 관람객들과 함께 궁궐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궁궐 담장 너머 도시의 야경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소리와 대금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배우 소지섭이 달빛기행 VR 관람객들에게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특별한 해설사로 선정되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궁궐의 이곳저곳을 소개하는 배우 소지섭의 내레이션은 창덕궁 달빛기행의 감동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ON 달빛기행'의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스타 소지섭씨와 의미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요즘, 본 VR 체험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창덕궁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이나, 창덕궁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은 분들께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지섭과 함께하는 창덕궁 달빛기행 360°VR 체험은 궁온 사이트에서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에 선착순 예매가 시작되며, 각 프로그램별 일정, 신청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궁온사이트,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자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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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 추석연휴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 선사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석연휴 기간(9월30~10월9일)을 한가위 문화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추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주요 문화 여행시설 할인,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 연계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해진다.  우선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 ▲ 경북 울진의 불영사, ▲ 경남 양산의 통도사와 내원사도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은 무료로, ▲ 충북의 생거진천 판화미술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과 주요 국립박물관(대구, 광주, 춘천, 청주, 부여, 공주, 전주, 나주, 경주, 진주, 김해, 제주)에서는 민속놀이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그밖에 ▲ 국립중앙과학관을 포함해 부산 대구, 광주 등지에서도 무료입장 또는 관람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알뜰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지브이(CGV)의 추석 특별 패키지와 임시공휴일 주요 영화관(CGV, 메가박스)의 평일요금 적용, 서울랜드, 경주랜드 자유이용권 할인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지리적인 문제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웠던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맞춤형 순회공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가족과의 국내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고려해봄직한 혜택도 많다. 가족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7개 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 투어와 하남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전은 자녀와 함께 보다 흥미롭게 고향의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를 찾고 있다면 대전 은행동의 한가위 대축제, 울산 학성공원 한가위 큰잔치와 대곡박물관 한가위 세시풍속 체험, 수원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특별공연과 양구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 경주 신라달빛기행, 포항 추석맞이 체험행사, 안동 하회마을 민속프로그램, 창원 한가위 행사마당 등을 추천한다.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을 위해서 32개 국립공원 야영장은 시설이용료를 할인하고, 42개 국립 자연휴양림은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전국 70여 개의 농·어촌체험마을이 음식·숙박·체험·특산물과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체험마을을 보다 저렴하게 골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문화관광축제인 ▲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10. 6.~10. 8.), ▲ 강릉 커피축제(10 .6.~10. 9.), ▲ 정선 아리랑제(10. 6.~10. 9.)를 포함한 40여 개의 축제가 마련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대표 축제에서 글로벌 육성축제로 거듭난 ▲ 진주 남강유등축제(10. 1.~10. 5.)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풍요로운 한가위의 즐거움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오는 28일(금)부터 10월 말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다양한 상품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최된다.또한, 이 기간에는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쇼핑+관광지 입장 시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전용 교통카드를 지원할 예정이며, 짐 배송 서비스를 반값에 제공해 여행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서울거리예술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축제와 연계해 축제를 해외에 홍보하고 외국인에게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한가위 문화 여행주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한가위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현지의 상황에 따라 할인 혜택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누리집(www.koreasale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황금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국민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과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라고 강조했다.이석희 기자 2017.09.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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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오늘 2시 예매 시작…'예매자 폭주'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오는 9~11월 19차례 진행되는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 예매가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 가격은 1인당 3만 원으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내국인은 다음 달 6~8일, 10월 9~11일, 11월 6~8일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과 11월은 오후 7시와 8시로 나뉘어 2부제로 운영된다. 외국인은 다음 달 5일, 10월7~8일, 11월5일 관람할 수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거닐며 전통공연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불로문, 연경당 등을 거쳐 후원 숲길까지 거닐며 달빛 아래 펼쳐진 창덕궁의 운치를 경험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14.08.12 14:39
스포츠일반

[경북방문의해 스페셜1] 경북으로 놀러 오이소!

최근 주 5일 근무제 정착, 5都 2村(5일은 도심에서, 2일은 농촌에서) 시대 등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관광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2007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시대 흐름을 선도하는 경북의 관광을 집중 조명한다. 경북을 여행해 보지 않은 한국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경북은 고교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인 경주를 비롯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찬사한 안동 하회마을, 여름 피서지의 단골코스 동해안 드라이브 길, 가을 산행의 절정 영주 소백산 등 일일이 꼽기에도 버거운 국내 대표 여행지로 집약된다.  천혜의 자연자원과 역사자원, 문화자원을 활용한 테마 중심의 체험관광 상품을 선보인 경북. 올해의 여행법은 더욱 풍성하고 알차다.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고택 체험, 템플 스테이, 추억 상품, 웰빙 상품, 영화, 드라마 촬영지 등 경북의 독특한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약 25개 테마에 100여 개의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특히 '테마가 있는 경북 주말여행'으로 매 주말 수도권의 테마 관광단을 모객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중 총 52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중 23개 코스는 23개 시군의 날로 운영하고, 나머지 29주는 경북의 주요 관광자원의 특색을 살린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관광 상품 중 가장 인기있는 테마는 '경북의 밤'.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달빛 등을 연계한 달빛 신라역사기행,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 사랑여행, 경주 안압지 야간공연, 산사음악회,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 수학여행단 야간 달빛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기차여행' 테마도 큰 인기다. 국내 유일의 관광전문열차 Lady Bird가 운행된다. 350명이 탑승 가능한 특별열차를 타고 달빛기행, 단풍, 눈꽃열차 등 이색적인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역 축제와 철도 노선을 연계하여 접근성을 쉽게해 '기차 타고 떠나는 축제'라는 이미지로 지역 관광축제의 접근성을 쉽게 했다. 이 외에도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테마체험으로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시 가는 수학여행', 경북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의 본관을 찾아보는 '뿌리 찾기' 등도 선보인다. 경북은 올해의 경북방문의 해와 테마여행 사업을 계기로 경북 관광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와 도약을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북 관광은 이제 국내 수요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국제적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인터뷰"경북은 명품 관광의 보고 …작년 대비 관광객 1304만 명 늘어"-경북방문의 해가 갖는 의미는. "2007경북방문의 해는 관광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었다. 무엇보다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성장이 목표다. 현재 23개 시군의 숨겨진 관광지를 개발하여 새로운 관광 상품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실버 실업을 줄이고 경북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 "경북은 한반도의 대동맥 백두대간과 영남의 젖줄 낙동강, 청정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등 다양한 지역을 포함한다. 신라불교(경주), 유교 (안동·영주), 가야문화(고령·성주)의 3대 민족 문화 본향이 경북에 위치한데다 전국 지정 문화재의 20%인 약 5500여 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자랑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유물·자연을 보존하는 수준에서 만족하며 관광객이 찾아오길 기다려선 안된다.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체험·먹거리·교육 등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모집하여 경제적 이윤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접근하고 있다."-관광객 유치전략은. "올해는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다. 지난 6개월간 지하철 1호선 열차 내·외부를 경북 관광홍보 이미지로 장식한 국내 테마열차를 운행했다. 또한 경북방문의 해 공식 홈페이지 경북 나드리(www.gbtour.net)를 개편했고 국내 포털사이트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밖으로는 중국·호주·일본·동남아 등지에 관광홍보 사무실을 개설하고 있는 중이다." -관광객 유치 성과는. "올해 초부터 지난 9월 말까지 관광객은 총 5597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대비 1304만 명이 증가한 수치로 약 31%에 이르는 비율이다. 국내 여행이 줄고 해외 여행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비추어볼 때 '경북방문의 해'를 통해 얻은 비약적인 결과다." -경북 관광의 중장기 계획은. "경북도는 내년부터 관광산업 부서를 관광과에서 관광산업본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 영역의 기능을 강화하여 업무를 보다 효율적인 추진을 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더욱 확충해 산재한 관광자원을 융합하고 문화산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고된 경북인들의 관광 마인드를 업그레이드하고, 경북 관광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경주=백혜선 기자 ●경북방문의 해 이벤트경북방문의 해와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경상북도는 '황금돼지를 잡아라'이벤트를 열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11월 30일까지 지정관광명소 세 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경주지역 호텔 숙박권, 경북 특산품 등 2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당첨 결과는 경상북도(www.gb.go.kr), 경북나드리(www.gbtour.net),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7.10.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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