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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이주원, 국정원 요원된다… 장혁과 호흡

배우 이주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극 중 이주원은 권도훈(장혁)의 친구이자 동료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임재열 역을 맡았다. 장혁과 함께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작전을 수행하면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이주원은 지난해 천만 흥행을 거둔 영화 ‘범죄도시2’에서 베트남에 온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형사에게 현지 상황을 안내하는 박영사 역할로 얼굴을 비췄다. 짧은 등장에도 출연하는 장면마다 웃음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바 있는 이주원이 ‘패밀리’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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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고무장갑 끼고 '엄지 척'...뭘 해도 사랑스런 '43세 새댁' 근황

'새댁' 장나라가 여전히 귀여운 '동안미녀' 포스를 풍겨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장나라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패밀리, 4월 17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대기실 같은 곳을 배경으로, 빨간 고무장갑을 손에 낀 채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어 친근감을 풍겼다. 단아하게 묶은 머리에 귀여운 앞머리가 40대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결혼 후에 더욱 평온해 보이는 인상과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한편 1981년생인 장나라는 올해 세는 나이로 43세다. 지난 2022년 6월 26일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테이아' 전 응원단장 선배로 특별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장나라는 전작인 SBS 드라마 'VIP'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차해원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장나라는 오는 4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함을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메인 포스터에서 쭈구리 남편 장혁의 아내로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장나라의 컴백작인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강유라는 가정을 책임지는 힘숨찐 주부 9단답게 고무장갑부터 앞치마까지 살림 아이템을 풀 장착한 남다른 청소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무언가에 깜짝 놀란 강유라의 표정이 포착돼, 남편 권도훈의 이중생활을 눈치채게 될지 극 전개를 궁금케 한다.포스터 만으로도 권도훈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중심으로 펼쳐질 유쾌하고 비상한 가족 이야기부터 국정원 비밀 요원들의 첩보 액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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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재벌집 막내아들’ 김신록 “고명딸 진화영, 밉지만 미워할 수 없어”

밉지만 밉지 않고, 볼수록 빠져든다. 종영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의 고명딸 진화영 역을 맡은 배우 김신록이 그렇다. 2004년 연극으로 데뷔 후 드라마 ‘괴물’과 넷플릭스 ‘지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이번 작품을 만나 진가를 입증했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지 고작 2년 만에 말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지난 25일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종영을 맞아 취재진과 만난 김신록은 극 중 화려한 진화영과 달리 수수한 차림으로 나타나 “내심 시청률이 20% 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고 기분 좋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드라마 속 진화영은 순양가의 후계 자리를 놓고 싸우는 오빠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잃지 않으려 고군분투했다. 변덕스럽고 오만한 캐릭터는 김신록을 만나 한층 더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김신록은 진화영을 두고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막내딸이자 아빠가 나를 가장 사랑한다고 믿는다”며 “스스로 정당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얻어내기 위해 악쓰고 울고 매달리고 애교도 부린다. 갖은 전략을 불사하는 서바이벌 캐릭터”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백화점 사장인 진화영이 입점 업체 선점, 공간 디스플레이 등에 직접 관여했을 것 같은데 비즈니스적 능력이 자세히 그려지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욕망’의 캐릭터라고 표현하면서 “사전을 찾아보니 ‘욕구’는 그냥 하고 싶은 마음이고 ‘욕망’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더 바라는 마음이더라. 결핍을 가진 인물이 가진 것보다 훨씬 큰 것을 원하고, 거기서 오는 괴리를 표현하려 했다”고 중점을 뒀던 부분을 설명했다. 진화영이 누구보다 시선을 끌 수 있던 것은 방송 내내 진한 스모키 화장, 고급스럽고 화려한 의상도 한 몫했다. 김신록은 “드라마 의상팀에서 20% 정도 준비했고 80%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들어갔다. 젊은 브랜드를 섞어서 입으려 했고 시대 고증이 됐으면 했다”고 강조했다. 김신록은 남편 최창제를 연기한 김도현과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도 화제를 모았다. 진화영과 최창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현실 부부 같다는 평을 얻었고,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시청자들은 진화영-최창제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다. 김신록은 “김도현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풍성하게 만들려고 했다”면서 “2회 거울 앞에서 화장 고치는 장면에서 남편이 가방을 들고 따라온다고 대본에 쓰여있었다.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초반 남편이 항상 가방을 들어줬다. 나중에는 전세가 역전돼 스스로 가방을 든다”는 비화도 전했다. 순양가의 총수이자 아버지 진양철 역의 이성민과 호흡은 어땠을까. 김신록은 ‘수혜’라 표현하며 “이성민 선배와 일대일로 붙은 장면은 1400억 빌려달라고 사정하는 신 하나였다. 선배가 가진 밀도감, 에너지가 나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덕분에 처음에 계획하고 갔던 것보다 훨씬 더 스스로 믿고 찍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애드리브도 이성민을 만나자 빛을 발했다. 그는 “원래 대본에 ‘돈 빌려주세요, 1400억’이라는 대사와 ‘민망한 듯 주저하며’라고 지문이 적혀 있다. 그런데 선배가 대사를 치고 확 멀리 가버리니까 순간적으로 바지라도 잡게 되더라”며 “그렇게 절박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얘기하게 됐다. 성민 선배와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대척을 이루는 조카 진도준 역의 송중기와는 “진도준은 중요한 순간들을 버텨내야 하는 인물이다. 송중기가 배우의 내공으로 단단히 잘 버텨내 줬다”면서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배우인 게 멋있다. 역시 주연은 다르더라”고 남다른 애정을 내보였다. 만약 김신록에게 진도준처럼 회귀할 기회가 생기면 어떤 선택을 할까. 김신록은 “몇 살 때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돌아가고 싶은 때가 없다”면서도 “분당 땅을 샀어야 했나”라며 웃었다. 평소에도 대중의 반응을 잘 찾아본다는 그는 “밉지만 밉지 않다고 해줘 감사하다. 요즘 숏폼 콘텐츠들이 올라오던데 드라마 장면만 봐도 재미있더라. 시청자들이 만들어준 2차 콘텐츠들은 더 재미있다. 전철을 타고 가는데 뒤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이야기를 하던데 화장을 지우니 못 알아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록은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으로 인생의 2막을 열었다. 더 이상 연기로 이루고 싶은게 없단다. 그는 “‘지옥’을 기점으로 작품을 계속 찍고 있다. 올해 오픈한 작품이 많지 않아 ‘재벌집 막내아들’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해 내내 잘 살아온 것처럼 기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벌집 막내아들’로 앞으로도 계속 변신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얻었다”며 활짝 웃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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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사랑해”…극사실주의 결혼 과정이 궁금하다면 ‘조선의 사랑꾼’ [종합]

‘조선의 사랑꾼’이 3개월 간의 재정비를 끝내고 더욱 진해진 사랑 이야기로 돌아왔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승훈 CP, 고락원 PD를 비롯해 최성국, 오나미, 박수홍, 박경림, 임라라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훈 CP는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을 앞둔 사랑꾼들의 일상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처음에 기획했을 때는 크게 생각을 안 했다. 최성국이 여자친구가 생겼고, 예비 장인과 장모님께 인사드린다고 해서 따라갔다. 막상 따라가니 순간들이 진짜였다. 이러한 순간순간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여기까지 왔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박수홍은 “정확히 3일 전에 결혼한 새신랑 박수홍이다. 사랑꾼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내가 공개되는 방송이라 처음에는 고사했다. 이사님께서 ‘죄를 지은 게 아니고, 행복해지려는 선택을 한 거다. 두 사람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언제까지 허위 사실 때문에 숨어야 하냐’고 충고해줘서 결심이 섰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웃음을 줄 것”이라며 “너무 사회면에만 나와 부담이 됐는데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이 많더라.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행복해져야 한다고 아내가 말했다. 그런 모습을 방송을 통해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수홍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박경림도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한다. 박경림은 “어느 날 박수홍에게 전화가 왔다. ‘어떤 프로그램을 하게 될 거 같은데 너도 할래?’라고 제안하더라.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아저씨랑 같이하면 좋죠’라고 했다. 그렇게 합류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이후 16년 만에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 박수홍과 박경림. 박경림은 “16년 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나 진행했던 사람 같다. 비단 박수홍뿐만 아니라 MC들과 만나 놀라운 경험을 했다”며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파일럿 방송 당시 최성국의 상견례 과정을 담아 화제를 모았던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은 방송 후 반응을 묻자 “의외였다. (방송 전에는) 세상 모든 욕을 먹을 것 같았고 겁도 났다. 그런데 방송이 나온 다음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다고 해주고 가는 데마다 아는 척해주고, 방송에 대해 말씀도 해주니 나쁜 선택이 아니었구나 싶었다”며 “방송의 힘인지 처가 쪽에서 미지근했던 분들이 좋은 쪽으로 봐줬다”고 말했다. 최성국과 함께 1대 사랑꾼으로 활약했던 오나미는 “내 주변에 결혼을 못 한 동료들이 많다. 김민경이 타 방송에서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상대가 없다. 김민경이 꼭 이 방송에 함께 해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또 유민상은 내 축의금에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라고 써서 줬다. 그 돈을 돌려주고 싶다. 유민상이 자극을 받아서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최근 불거진 손민수와 결별설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안 헤어졌다는 걸 빨리 알리고 싶다. 결별설이 크게 났는데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을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애만으로도 너무 좋아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선배님들 결혼을 지켜보면서 생각이 생기더라. 행복해하는 걸 지켜보니까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깝게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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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일당백

‘일당백집사’가 유쾌한 웃음 속에 녹여진 따스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가 시작부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이준영 분)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이 앞으로 펼쳐질 생사 초월 상부상조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공감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연기부터 비주얼 케미까지 ‘일당백’ 활약을 펼친 이혜리, 이준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인간 비타민’다운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끄는 이혜리.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의 남다른 힘을 느낄 수 있다. 손만 대면 고인이 깨어나는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게 해준 소년부터, 소원 해결사의 진면목을 알게 만든 고인으로 특별출연해 재미를 더한 서영희까지. 훈훈하고 유쾌한 촬영 현장이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긴다. 이준영은 허허실실하다가도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김집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완성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준영의 따스한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곰인형 댄스’ 촬영장 뒷모습도 눈길을 끈다. 인형 탈을 잠시 벗고 땀을 식히며 모니터하는 진지한 모습에서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혜리, 이준영의 달콤살벌 케미스트리는 ‘일당백집사’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만인의 집사로 급부상한 김집사가 ‘운빨 1도’ 없는 요상한 장례지도사 백동주를 만나 얽히는 과정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과연 저세상 손님들의 해결사로 뭉칠 이들의 팀플레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본격적인 생사초월 상부상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혜리, 이준영의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 역시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할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소원을 해결해나갈 두 집사의 신박한 팀플레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3회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22.10.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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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해리-이준영 힐링·설렘 담은 커플 포스터 공개

이혜리, 이준영의 상부상조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은 27일,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이준영 분)의 설렘 포텐 터지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집사의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혜리, 이준영, 송덕호, 한동희, 태인호, 이규한, 오대환 등 믿고 보는 ‘일당백’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백동주와 김집사의 따스한 분위기로 설렘을 유발한다. 각자의 생각에 빠져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던 메인 포스터 속 모습과 달리, 나란히 같은 곳을 향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흥미롭다. 특히 햇살보다 눈부신 미소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의 시선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MAY I HELP YOU’라는 문구는 궁금증을 더한다. 고인의 소원을 풀지 않으면 ‘운빨’ 없는 하루하루를 버텨내야 하는 백동주와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도와주는 김집사. 요상하고 희한한 생사초월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넘어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도 기대가 쏠린다. 다른 세계를 살던 백동주와 김집사가 어떻게 ‘저세상’ 손님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만능 해결사로서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혜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활약한다. 죽어서 만나게 되는 그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들어주는 ‘백동주’의 매력을 극대화할 이혜리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로 분한다.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도와주는 일당백 집사로, 허허실실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반전의 남자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달콤살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이혜리와 이준영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일당백집사’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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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설렘 유발 메인 포스터 공개

‘일당백집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은 21일,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 김집사(이준영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각기 다른 시선 속 생각에 잠긴 백동주와 김집사의 모습이 묘한 설렘을 더해 이들이 펼쳐낼 요상하고 희한한 팀플레이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싹하지만 따스하고, 얄궂지만 가슴 저릿한 진기한 의뢰들이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앞선 1차 티저 포스터가 백동주와 김집사의 첫 만남을 담았다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아직 어색한 백동주, 김집사의 모습으로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턱을 괸 채 눈빛을 반짝이는 백동주와 옅은 미소의 김집사, 두 사람을 따스하게 감싸는 분위기가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이혜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활약한다. 죽어서 만나게 되는 그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들어주는 백동주의 매력을 극대화할 이혜리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로 분한다. 허허실실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반전의 남자 김집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이준영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첫 호흡을 맞추는 이혜리와 이준영이 빚어낼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생사를 초월해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백동주와 김집사의 요상한 팀플레이가 유쾌하면서도 따스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두 사람이 해결해 나갈 ‘저세상’ 손님들의 진귀한 의뢰는 무엇일지, 또 이혜리와 이준영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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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둘러싼 케미 맛집 ‘위기의 X’…주목해야 할 관계성 셋

‘위기의 X’ 속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웃음과 공감을 더하고 있다. 웨이브 ‘위기의 X’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생 하락장에 빠진 a저씨(권상우 분)의웃픈 나날은 격한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고, 그의 인생 2막에 펼쳐진 새로운 도전과 성장은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2일 공개된 직후 2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콘텐츠 2위에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시작인 지난 9일에는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콘텐츠 전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위기의 X’는 누구나 느끼고 고민하는 현실적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다이내믹한 에피소드의 중심에는 a저씨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있었다. a저씨를 축으로 한 다양한 관계들은 현실 격공 코미디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었다. 이에 보는 이들을 울리고 웃긴 ‘위기의 X’ 속 케미스트리 넘치는 관계들을 짚어봤다. #‘무조건 내 편’ 권상우X임세미, 달콤살벌 부부의 세계 a저씨와 미진(임세미 분)은 달콤하고도 살벌한 케미스트리로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때로는 아찔한 눈빛과 대사로 웃음을 터지게 하고,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는 살벌한 부부의 세계를 보여줬다. 김정훈 감독은 “부부가 탄 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 직전이지만, 두 배우가 주는 특유의 매력 때문인지 이들이 나오는 장면은 슬플수록 웃기고, 찌질할수록 사랑스럽다”며 두 사람만의 케미스트리를 설명했다. 희망퇴직과 갑작스럽게 찾아온 신체적 문제로 자존감이 바닥을 친 a저씨의멘탈을 단단히 붙들어 맨 아내 미진. 욱하면 살벌하지만, 누구보다 든든한 미진은a저씨의 영혼의 파트너다. 가장 웃픈 순간 가장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a저씨와 미진의 관계는 ‘위기의 X’의 정체성이다. #‘레전드 콤비’ 권상우X성동일! a저씨를 망치러 온 구원자 허준?! 권상우와 성동일의 만남은 시작부터 화제였다. 그리고 이번에도 완벽한 콤비 시너지를 보여줬다. 배우들의 명불허전 호흡은 캐릭터의 관계성에도 고스란히 묻어났다. 인생 하락장에 빠지면서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 a저씨와 조금 이상하지만, 마음이 가는 동네 의사 허준(성동일 분)의 관계는 웃음 치트키였다. 허준의 치료인지 시비인지 모를 강력한 팩트폭행은a저씨의웃픈 상황을 한층 돋보이게 했고, 동시에 ‘동네 형’ 모멘트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a저씨의 관상만 봐도 어디가 문제인지 짚어내는 동네 명의 허준. 사실 그 역시 a저씨의 뼈 아픈 격변을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였다. 그렇기에 a저씨의 눈물겨운 분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현실을 각성케 하는 허준의 따끔한 일침은 그래서 더 깊숙이 와 닿는다. 여기에 예상 밖의 공간에서 자꾸만 얽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재미를 더했다.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가 하면, 레이싱카를 타고 달리며 인생을 논하는 두 사람. 만났다 하면 반전 매력에 폭소를 자아내는 a저씨와 허준의 호흡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쌍방성장 케미스트리! ‘짬바’ 권상우X청춘 ‘루시도’ 완벽 호흡 a저씨의 인생 2막은 자동자디테일링 스타트업 ‘루시도’에서 펼쳐졌다. 그러나 그곳에는 개성이 강해도 너무 강한 청춘들이 한데 모여 있었다. 어떻게든 회사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애쓰는 a저씨의 모습은 그야말로 짠했다. 영혼까지 탈탈 털린 a저씨의 곁엔 그나마 정상적인 김 대리(박진주 분)가 있었지만, 그도 예사롭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파이어족인 김 대리의 성향은 때때로 a저씨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춘들과 노련한 짬바(짬에서 나온 바이브)를 지닌 a저씨는 끝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고, 함께 성장했다. 새로운 도전 앞에 어려움이 닥치기도 했지만 빛나는 쌍방성장을 보여준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위기의 X’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한편 ‘위기의 X’ 전편은 오직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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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X성동일 ‘위기의 X’ 첫 방송 D-1…웃음 보장 관전 포인트 셋

‘위기의 X’가 차원이 다른 시원한 웃음을 투하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권상우 분)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다. 웨이브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위기의 X’ 측이 오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코믹 마스터’ 작감배 뭉쳤다! 권상우X성동일의美친 티키타카 ‘위기의 X’를 가장 기대케 하는 포인트는 코믹에 최적화된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이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 ‘해적2: 도깨비 깃발’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SNL 코리아’ 시리즈, 드라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색다른 현실밀착형 코미디를 완성했다. 김정훈 감독은 곽경윤 작가에 대해 “캐릭터와 유머를 만드는 재능이 뛰어나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센스로 완성도 높은 대본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곽경윤 작가 역시 “김정훈 감독은 사람 냄새가 나는 특유의 생활감과 생동감을 영상에 훌륭하게 담는다. 전작들을 무척 즐겁게 봤다”며 “삶의 미묘한 허술함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솜씨 좋게 드러내는 코미디가 아주 인상적이다.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웃음을 담보하는 레전드 ‘코믹 마스터’들이 뭉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탐정: 더 비기닝’을 통해 김정훈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 성동일의 재회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현실밀착형 코미디의 달인 두 배우가 또 어떤 신들린 티키타카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과몰입 유발 ‘현실 격공 코미디’의 탄생 ‘위기의 X’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현시대의 키워드들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성공한 삶이라 자부했지만, 세월의 직격타와 인생의 격변을 맞으며 내리막길에 내던져진 a저씨. 벼락 거지에서 인생 2막의 반등을 꿈꾸는 그의 생존기를 따라 한바탕 신나게 웃다 보면 어느새 코끝 찡해지는 공감을 얻게 된다. 김정훈 감독은 앞서 “대한민국에 살면서 한번은 겪을 수밖에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뤘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의 문제들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풀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이 웃고 울 수 있는 공감대를 위해 웃음 속에 진정성을 담으려 했다는 김정훈 감독. 그는 “현실이 답답하고 세상살이에 격하게 좌충우돌하며 스트레스받는 분들에게 ‘위기의 X’가 조금이나마 웃음과 위로를 드렸으면 한다”며 공감의 차원이 다른 시원한 웃음을 예고했다. #웃음 치트키 고수들의 ‘갓’벽한 시너지 ‘웃음 치트키’ 고수들이 완성한 캐릭터 열전과 코믹 시너지는 ‘위기의 X’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그 중심에는 a저씨의 인생 리부팅을 위한 갓생 도전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권상우가 있다. 그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에 공감과 웃음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끈다. 임세미는 다정다감하지만,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a저씨 영혼의 동반자 미진 역으로 변신한다. 위기의 a저씨를 일으켜 세우는 달콤살벌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공 탄탄한 성동일은 심드렁하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반전매력의 동네 명의 허준 역을 맡았다. 극 중 허준은 시비인지 치료인지 모를 팩트폭력으로 눈물을 쏙 빼게 하지만, a저씨의 마음마저 진단하는 기가 막힌 인물이다. a저씨를 위한 그의 특별한 처방이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자동차 디테일링 스타트업 루시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a저씨. 그의 인생 2막에 깜짝 등판한 청춘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다. 능청 연기의 달인 이이경은 허세 충만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 영업이사 우진 역으로 특별 출연해 코믹 연기에 방점을 찍는다. 신현수는 제2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지만, 현실은 트러블메이커 CEO 앤디정 역으로 열연한다. 박진주와 류연석은 각각 소울리스파이어족김대리 역과 재무이사 석호 역으로 분해 활약한다. 아이디어와 똘기로 중무장한 루시도 패밀리와 노련한 a저씨가 뭉쳐 인생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위기의 X’는 오는 2일 오후 11시 웨이브에서 1회부터 3회를 동시 공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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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2' 이상화 "♥강남, 식탐에 위염까지 생겼다" 폭로

이상화, 박세리가 대한민국 빙상 영웅과 골프 레전드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터트린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오늘(8일) 방송될 23회에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한 이상화가 등장, 평소 절친한 박세리를 비롯해 언니들과 진솔한 토크와 다양한 설원 경기를 펼친다.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자인-김성연이 전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해설 위원 이상화를 만났던 상황. 특히 국가대표 은퇴 후 1년간 교제했던 가수 강남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상화는 강남과의 부부생활을 공개한다. 정유인이 "결혼 3년 차는 신혼인 거죠?"라고 묻자 이상화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긴다. 게다가 이상화는 "강남 식탐에 위염까지 생겼다"라고 깜짝 폭로하며 달콤살벌한 신혼의 맛을 알리고, 박세리는 세리 언니만이 할 수 있는 빅사이즈 해결책을 꺼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약 10년 만에 스키장에 왔다고 고백한 박세리는 "어느 날 보드가 타고 싶은 거야. 그래서 보드를 샀지"라고 쿨하게 얘기해 첫 스키장부터 남달랐던 리치 스웨그를 증명한다. 더불어 유일한 동계스포츠 스타 이상화는 설원에서 벌이지는 게임에 자신감을 표하지만 '노는언니2' 표 눈싸움을 준비하는 언니들의 포스를 본 뒤 "이 언니들 너무 무서워"라고 긴장감을 내비친다. 더욱이 언니들은 꼴찌가 눈을 흠뻑 맞게 되는 인간 빙수배 눈썰매 대결을 벌이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긴다. 하체 강자 이상화와 인간 슈퍼차 박세리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두 사람 중 누가 인간 빙수배 눈썰매 대결의 승자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이상화도 기억 못 하는 이상화의 징크스를 증언하는 등 끈끈한 우애를 드러낸다. 이상화의 대변인으로 변신했던 박세리 덕분에 이상화는 특별했던 현역 시절 자신의 징크스를 기억해내고, 언니들 역시 자신들이 경험했던 각종 징크스를 꺼내 놓으며 공감을 표한다. 제작진은 "'노는언니2'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상화의 선수촌 뒷이야기와 강남과 얽힌 부부 고민이 담길 예정이다. 이상화의 반전 매력과 운동으로 하나 된 언니들의 환상 호흡을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 선수들의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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