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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코미디는 없었다!’ 말맛 장인들이 완성한 ‘닭강정’ 비하인드 공개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진다.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웃음 포텐 터지는 시리즈 ‘닭강정’의 비하인드 스틸 14종을 공개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지난 15일 공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작 웹툰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이병헌 감독은 허를 찌르는 유머에 특유의 ‘말맛’을 더해 세상에 없는 신계(鷄)념 코미디를 완성했다는 평가. ‘레전드 웃음 콤비’ 류승룡과 안재홍의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 역시 빛났다. 엉뚱하고 기막힌 상황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열연과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류승룡, 닭강정과 사랑스러운 투샷을 선보이는 안재홍의 미소가 훈훈하다. 세상 애틋한 부녀로 활약한 류승룡과 김유정의 다정한 모먼트도 눈길을 끈다. “어딜 봐도 웃음이 터지는 현장이었다”는 안재홍의 말처럼 비하인드 스틸 곳곳에 포착된 웃음 퍼레이드는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온몸으로 코미디의 맛을 생생하게 살려내기 위한 류승룡과 안재홍의 카메라 뒤 노력도 돋보인다. 진지하게 연기를 모니터하는 류승룡의 모습은 “설정이나 주어진 환경들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임하기 위해 노력”이라고 말한 만큼 ‘코미디에 진심’인 그의 열정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고백중’의 전 연인이자 맛 칼럼니스트 ‘홍차’로 특별출연해 웃음 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한 정호연과 대본 리딩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출연으로 함께 했던 박진영, 고창석, 문상훈과 극의 적재적소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유승목, 정승길, 김태훈, 황미영, 정순원, 이하늬, 김남희 등 비범한 캐릭터들을 ‘갓’벽하게 소화해 이병헌 감독의 ‘말맛' 코미디를 완성한 연기 고수들에게도 호평이 쏟아졌다. 이병헌 감독 역시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분위기가 180도 변한다. 너무 재밌는 연극을 매일 보는 기분이었다. 정말 재밌었다” 라고 신들린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 배우들의 연기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세상에 없던 색다르고 맛있는 웃음을 선사한 ‘닭강정’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8 16:59
OTT

[인터뷰②] ‘닭강정’ 이병헌 감독 “정호연과 ‘오징어 게임’ 전부터 친분… 준비 많이 해와”

이병헌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 특별출연한 정호연에 대해 언급했다.이병헌 감독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정호연을 캐스팅한 이유에 관해 “해외 반응 위한 캐스팅은 아니었다”며 웃음을 보였다.이 감독은 “원래 친분이 있었다. ‘오징어 게임’ 전부터”라며 “어느 날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누다가 부탁하게 됐다”고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이어 “경험이 많지 않은 배우들과 작업을 할 때 마음의 준비를 한다. 내가 만들어줄 수 있는 것 도와줄 수 있는 걸 고민한다. 그런데 정호연과 촬영할 때는 그런 게 필요없었다. 그렇게 대사량 많은 코미디를 해본 적이 없는데도 준비를 진짜 철저하게 해왔더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디렉션을 받아도 줄줄줄 대사가 나올 수 있을만큼 준비를 해왔더라.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넷플릭스에서 전편 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8 12:05
연예일반

김유정이 닭강정이 됐다고? 신계(鷄)념 코미디 ‘닭강정’ 3월 공개

‘이게 되네?!’ 기발한 상상력이 현실이 됐다.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다으 달 15일 공개된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말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헌 감독이 리드미컬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무엇보다도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라 불리는 류승룡과 안재홍이 선사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안재홍은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여기에 김유정은 하루 아침에 닭강정이 된 최민아로, 정호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 홍차로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과연 두 남자는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민아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안재홍과 김유정이 만들 재치 넘치는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닭강정’은 다음 달 15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5 11:18
연예일반

'오징어게임' 정호연, 넷플릭스 '닭강정' 특별출연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에 특별출연한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호연은 '닭강정'에 특별출연한다. '닭강정'은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주으이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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