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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성과"…'담보' 41일만에 손익분기점 170만 돌파[공식]

장기 흥행의 승리다.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개봉 한 달을 훌쩍 넘은 시기 손익분기점 17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8일 7060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170만2252명을 나타냈다. 지난 9월 29일 개봉 후 41일만에 얻은 선물 기록이다. 개봉 당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극장 상영관 좌석을 50% 밖에 운영하지 못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추석과 한글날 연휴 기간까지 내내 흥행 1위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10월 한 달여 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내며 이뤄낸 값진 성과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하지원)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담보'는 전 연령대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주요 극장 영화 홈페이지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 사람들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지고 있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배우와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가 보여 준 진짜 가족 같은 케미가 보여준 유쾌한 재미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 것. 뿐만 아니라 삐삐, 공중전화 부스, 당대 최고의 스타 서태지의 음반까지 90년대 모습을 담은 소품과 배경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담보'의 흥행 이유가 됐다. 한편, 배급사 측에 따르면 '담보'의 해외 판매와 VOD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담보'는 대만, 홍콩을 비롯해 약 20여 개국에 판매된 가운데 대만과 베트남에서 각각 10월 8일과 10월 9일에 개봉했고, 홍콩과 인도네시아는 개봉을 준비 중에 있다. 이중 지난 10월 9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담보'는 약 2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서 큰 인기를 모았다. 통상 베트남에서는 유머러스하고 진한 감동이 있는 소재의 영화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담보'가 그린 따뜻한 가족 스토리가 베트남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비춰졌다는 평이다. 추석과 한글날 연휴 기간에 이어 10월 한 달 여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간 '담보'는 VOD 매출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 일별 이용건수 집계(영진위 통합전산망 제공 기준)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 '담보'는 내내 흥행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은 지금까지도 계속 되며 흥행 입소문을 유도하고 있어, 극장가에 이어 안방 극장에서도 〈담보〉의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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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감동 안방으로"…'담보' 오늘(27일) VOD 서비스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만나게 된 '담보'다.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27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상영한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달 29일 개봉한 '담보'는 가을 극장가에서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 연령대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스토리로 개봉 후 많은 호평을 받으며, 주요 극장 영화 홈페이지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 사람들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지고 있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배우와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가 보여준 진짜 가족 같은 케미와 유쾌한 재미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 것. 뿐만 아니라 삐삐, 공중전화 부스, 당대 최고의 스타 서태지의 음반까지 90년대 모습을 담은 소품과 배경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담보'의 흥행 이유가 됐다. 이에 '담보'는 2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로써 가을 극장을 넘어 안방 극장까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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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추석 흥행꽃길 시작"…'담보' 역주행 1위(공식)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흥행 꽃길이 열렸다.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30일 9만771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6만5856명을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인 '국제수사(김봉한 감독)'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 등을 제치고 추석 연휴 첫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 특히 개봉 첫 날에는 '국제수사'에 밀렸지만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역주행에 성공, 향후 흥행 추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담보'는 전 연령대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주목 받으며 개봉 첫 날부터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개봉 2일째에는 예매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같은 날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추석 승자 청신호를 밝혔다. 다채로운 히트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2020년 첫 신작 '담보'는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힌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하며 폭넓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과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가 보여준 가족 같은 케미가 영화 몰입도를 높이며 재미를 선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 중 극중 9살 승이를 연기한 아역 박소이는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개봉 2일째에도 관객들의 영화 만족도는 높았다.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반영한 CGV골든 에그 지수는 전날보다 1% 상승해 96%를 기록했다. 숫자 10점이 만점인 메가박스 평점은 9.1점으로 역시나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롯데시네마 평점은 8.8점으로 현재 극장서 상영 중인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 평점도 9.48점으로 전날보다 0.15점 상승했다. 영화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영화였습니다. 귀여운 담보, 박소이 양의 연기가 아주 푹 빠지게 합니다' '담보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온 가족이 같이 보세요' '감동적이에요 추석에 맞는 영화입니다 딸 갖고 싶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많고 한편 보면서 10번은 운 것 같고 애기 너무 이쁘고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해요. 또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성동일씨의 연기는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감동이 넘치는 영화입니다. 다양한 인생 과정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정을 경험해 봅니다'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오랜만에 명절이라고 가족들과 관람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화네요 추천 합니다' 등 소감을 전했다. 이에 '담보' 측은 리뷰 포스터를 깜짝 공개, 제각각 비슷한 듯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의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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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주연 '담보',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국제수사' 등 눌러...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과 최근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의 찐가족 케미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힐링 무비 '담보'가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은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일째 예매율 1위에 오르더니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찍으며 흥행 역전에 성공한 것.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0월 1(목)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담보'는 9월 30일(수) 9만77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6만5856명을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인 '국제수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을 제치고 추석 연휴 첫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했다. '담보'는 전 연령대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주목 받으며 개봉 첫 날부터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더니, 개봉 2일째에는 예매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같은 날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다채로운 히트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2020년 첫 신작 '담보'는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힌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하며 폭넓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과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가 보여준 가족 같은 케미가 영화 몰입도를 높이며 재미를 선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 중 극중 9살 ‘승이’를 연기한 아역 박소이는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주원 기자 2020.10.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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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담보'..관객 심장 저격하는 아역 박소이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최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소이가 '담보'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434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박소이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이 절실하게 찾아야만 하는 아이 유민 역을 맡은 박소이는 깊은 눈빛 연기만으로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아역계 샛별로 부상했다. 이에 '담보' 속 박소이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3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담보'에 합류한 박소이는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두석과 종배의 손에 맡겨진 9살 담보 승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귀여운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강점인 박소이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마와 헤어진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승이의 짠한 모습을 연기하며 보는 이의 보호 본능을 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두석과 종배의 극진한 애정을 받고 성장한 승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하며 수많은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 ‘랜선 이모 삼촌’을 대거 생성할 전망이다. “오디션 현장에서 장면에 몰입한 박소이를 보는 순간 이 아이가 ‘승이’였으면 하고 바랐다”라며 박소이의 캐스팅 비화를 밝힌 강대규 감독은 “상황을 잘 인지하고, 순간 몰입도가 뛰어난 배우다”라며 박소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 촬영 내내 호흡을 맞춘 성동일 역시 “박소이는 집중력과 에너지가 좋다. 눈도 너무 예뻐서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 분들이 굉장한 매력을 느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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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X하지원X김희원 '담보', 9월 29일 개봉 확정..추석 정조준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담보'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힐링 무비로 주목 받고 있는 '담보'는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2020년 첫 작품이다.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과 매사 구시렁거려도 속정 깊은 두석의 후배 종배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 '담보'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따스한 감동을 전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배우 성동일과 하지원, 김희원이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급부상한 천재 아역 박소이까지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9살 승이 역으로 합류,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끌어올린다. 최근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찐케미를 입증한 성동일, 김희원의 츤키타카(츤데레 티키타카) 아재 케미부터 ‘국민 아빠’ 성동일과 사랑스러운 딸 하지원, 박소이의 환상적인 부녀 케미까지 배우들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케미는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킨다. '담보'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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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아역계 샛별 박소이, 황정민 이어 성동일X김희원과 케미

아역 배우 박소이가 남다른 케미를 연이어 보여준다. 영화에서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는 어른 배우들과의 찰떡 케미로 주목 받고 있다. 박소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분한 황정민은 물론 이정재, 박정민까지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하며 극 중 신스틸러로 활약,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며 짠한 케미를 선사한 박소이는 별다른 대사 없이도 무표정한 눈빛 연기 하나 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하며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담보'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츤키타카 케미'를 선사하며 새롭게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성동일, 김희원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이 커졌기 때문. 특히 사채업자 콤비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영화 '담보' 속 독특한 설정이 더해져 특급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소이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마와 헤어진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승이의 짠한 모습부터 두 삼촌과 가족의 정을 나누며 밝아진 모습까지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9살 담보 승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두 삼촌 성동일, 김희원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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