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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투고 전용 애프터눈 티 세트 ‘디저트 타워 박스’ 판매 시작
콘래드 서울은 2월 1일부터 애프터눈 티 세트의 투고 전용 상품으로 ‘디저트 타워 박스’를 선보인다. 본 애프터눈 박스 구성은 4단 디저트타워와 10G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티 2잔 혹은 커피 2잔이 제공된다. 디저트 타워는 총 14종류의 달콤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비건 트랜드를 맞추어 오디잼이 올라간 비건 치즈케이크와 비건 당근케이크로 2종류의 비건 디저트가 준비되며 딸기 모양의 요거트 무스, 쇼콜라 휘낭시에, 민트 초코 무스, 에끌레어, 레몬 갸또, 마카롱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 타워 박스’는 최소 2일전에 예약해야하며 픽업은 콘래드 서울 1층, 10G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픽업 가능하다. 디저트 타워 박스의 가격은 7만5000원이다. 예약한 ‘디저트 타워 박스’는 10G테이블에서 이용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30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