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인 파티시에는 페이스트리(pastry·밀가루 반죽사이에 유지를 넣어 결을 내 구운 빵) 요리사를 뜻한다. 보통 오븐에 굽는 음식이나 페이스트리, 디저트 등을 책임진다. 이경은은 평소 파티시에가 되는 꿈을 꿨다고 KBS N Sports의 바스켓W를 통해 밝혔다. 그는 농구공만 잡아온 손으로 당근케이크를 만들며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은은 시종일관 쑥스러운 모습으로 요리를 했다. 이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바스켓W에서 지켜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영 아나운서와 왕배가 우리은행의 숙소를 방문하는 장면도 담겼다. 숙소에서 명랑운동회 열어 MVP에게 2박 3일 외박권을 걸었다. 김소니아와 이선화는 화끈한 춤 솜씨를 보여주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