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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옷장 털었던 아옳이, '찐 금수저'와 '인간 샤오미'의 차이?
짝퉁 논란으로 잠정 은퇴한 프리지아(송지아) 때문에 소환된 또다른 명품 소비 유튜버가 화제다.무려 구독자수 6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과거 프리지아와 찍었던 영상이 뒤늦게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프리지아 옷장 털기'라는 콘셉트로 영상을 찍은 바 있다.당시 아옳이는 프리지아의 집을 방문해 프리지아가 추천하는 옷을 입어 보고, 함께 명품을 비교하며 걸쳤다. 이 영상은 프리지아 가품 사용 논란에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옳이가 이때 프리지아의 실체를 알았을 것", "짝퉁인 거 눈치챈 것 같다", "프리지아 눈빛이 왠지 불안해 보인다", "짝퉁 입어주는 아옳이는 그저 빛", "아옳이는 왜 이 영상 아직도 안 내리지? 프리지아 먹이는 건가?", "찐 금수저 옆에서 눈치보는 인간 샤오미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품 논란,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현해 물의를 빚은 프리지아는 최근에는 한 유튜버가 "송지아 아버지가 치과 의사가 아니라 문제가 있는 직업을 갖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혀 또 한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반면 아옳이의 아버지는 진짜 치과 의사여서 '찐 금수저'로 유명세를 탔다.
2022.01.26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