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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윤이나 Q시리즈 8위 통과, LPGA 투어 출전권 확보

윤이나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의 길을 열었다.윤이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5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343타로 상위 25명에게 주는 2025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5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4라운드를 폴스 코스(파71)와 크로싱스 코스에서 이틀씩 치르고, 최종 5라운드에 상위 65명만 크로싱스 코스에서 경기하는 방식이다. '오구 플레이' 징계 감경으로 올해 필드에 복귀한 윤이나는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을 차지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평소 가슴 속에 품고 있던 미국 진출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11월 말 대상식에서 "합격할 자신이 있고, LPGA 투어에 가서도 잘 해낼 자신이 있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윤이나는 Q시리즈 첫날 크로싱스 코스에서 치른 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 공동 4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폴스 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에 그쳐, 공동 30위(합계 이븐파 143타)로 추락했지만 다음날)3라운드) 폴스 코스에서 공동 16위, 넷째 날 공동 7위까지 올라섰다. 5라운드 경기가 전날(10일) 기상 악화로 순연된 가운데 윤이나는 흔들리지 않고 가볍게 상위권을 지켜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JLPGA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가 합계 27언더파 331타로 우승했다.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는 21언더파 337타로 2위, 치사토의 쌍둥이 언니인 아키에는 공동 5위(16언더파 342타)로 LPGA투어에 나란히 진출했다.올해 LPGA투어에서 성적 부진으로 투어 카드를 지키지 못했던 박금강과 주수빈은 공동10위(12언더파 346타)와 공동 13위(11언더파 347타)로 내년 출전권을 확보했다.이형석 기자 2024.12.11 08:18
LPGA

LPGA 시드 획득 유력한 윤이나 "Q시리즈임을 잊지 않고 마음을 다잡아"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드 확보에 바짝 다가선 윤이나가 "현재 순위를 생각하지 않고 내일(마지막날)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윤이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윤이나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272타, 공동 7위로 올랐다.5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25위 안에 포함되면 2025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1∼4라운드를 폴스 코스(파71)와 크로싱스 코스에서 이틀씩 치르고, 최종 5라운드에 상위 65명만 크로싱스 코스에서 경기하는 방식이다. 윤이나는 최종일을 남겨두고 LPGA 시드 확보 마지노선인 공동 25위 그룹에 10타 차 앞서 있다. '오구 플레이' 징계 감경으로 올해 필드에 복귀한 윤이나는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을 차지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평소 가슴 속에 품고 있던 미국 진출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11월 말 대상식에서 "합격할 자신이 있고, LPGA 투어에 가서도 잘 해낼 자신이 있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윤이나는 Q시리즈 첫날 크로싱스 코스에서 치른 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 공동 4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폴스 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에 그쳐, 공동 30위(합계 이븐파 143타)로 추락했다. 윤이나는 3라운드 폴스 코스에서 4타(합계 4언더파 210타)를 줄여 공동 16위, 넷째 날 공동 7위까지 올라섰다. 윤이나는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3번 홀(파4) 버디에 이어 4번 홀(파5) 이글을 기록했다. 6번(파5)~7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윤이나는 13번 홀(파5)부터 4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다. 윤이나는 "1~3라운드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퍼팅이 잘 이뤄진 덕에 10타를 줄였다"라며 "특히 버디 퍼트와 이글 퍼트가 나오면서 전반에만 6타를 줄일 수 있었다"라고 반겼다. 윤이나는 마지막 날 큰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면 내년 LPGA 시드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Q시리즈라는 걸 잊지 않으려고 계속 마음을 다잡았다. 욕심을 내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하려고 했다"라며 "현재 순위를 생각하지 않고 내일도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24.12.09 13:24
프로야구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김도영 '최고의 별' 근접…네일·구자욱·원태인·하트 추격

올 시즌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은 누구일까.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오는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인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프로야구 최고 권위의 축제. 총 15개 부문 주인공이 가려지는 가운데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최근 3년 수상자는 2021년 강백호(KT 위즈) 2022년 이정후(당시 키움 히어로즈), 지난해에는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이끈 오지환이었다.대상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 주역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40도루 143득점 109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 이후 9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40(홈런)-40(도루) 클럽에 도전했을 정도로 맹활약했다. 홈런 2개가 부족해 대기록에 미치지 못했지만, 득점 부문 기록(종전 135득점)을 세워 아쉬움을 달랬다. 그뿐만 아니라 리그 사상 첫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4월),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클럽,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30 클럽, 역대 최연소 선점·최소 경기 100득점, 역대 두 번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단타부터 홈런까지 차례로 때려내는 기록) 등을 해냈다. 최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시상식에선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10번째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예열을 마쳤다. KIA 선수가 조아제약 대상을 차지한 건 2009년 김상현, 2011년 윤석민, 2017년 양현종까지 총 3번. 김상현 이후 타자로서 15년 만에 수상을 노린다.김도영의 대항마 중 하나는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다. 구자욱의 시즌 성적은 129경기 타율 0.343(493타수 169안타) 33홈런 115타점. KBO 시상식에선 '무관'에 그쳤지만, 고른 타격 지표를 앞세워 대상 수상을 노린다. 리그 타율 4위, 2루타 공동 2위(39개), 타점 4위, 홈런 5위. 타점은 국내 선수 중 1위였다. 삼성 소속 선수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받은 건 2016년 최형우(현 KIA)가 유일했다. 삼성은 2012년 최고투수상(장원삼)과 최고타자상(이승엽), 최고구원투수상(오승환)을 휩쓸었는데 그해 박병호에게 트로피를 내줬다. 구자욱이 라이온즈 구단의 한을 풀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KIA)과 카일 하트(NC 다이노스)도 대상 후보다. 시즌 12승을 올린 네일은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가져가며 KIA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규시즌 막판 타구에 얼굴을 맞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한국시리즈에 복귀, 선수단에 큰 울림을 줬다. 하트의 성적은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 182개를 잡아냈다. 한때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에 도전했을 정도로 기세가 엄청났다. 곽빈(두산 베어스)과 공동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삼성)도 대상 표심을 자극한다. 원태인은 개인 시즌 최다인 15승을 따내며 고군분투했다. 가을야구에서도 활약을 이어가 대상 후보임을 증명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12.02 11:55
축구

'방역수칙 위반' 홍철 제재금 250만원, '핼러윈 노마스크' 대구 3인 경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프로축구 홍철(울산 현대)과 정승원, 박한민, 황순민(이상 대구FC), 김동진(경남)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제21차 상벌위원회에서 선수 방역수칙 위반 적발건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연맹은 “지난 2월 사적모임 인원 제한 기준을 초과해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사실이 확인된 홍철에 대해 제재금 25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또한 지난 10월 31일 대구 시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알려진 대구 박한빈, 정승원, 황순민, 경남 김동진에게 경고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한빈 등은 지난 2일 핼러윈데이에 노 마스크로 대구 동성로를 누빈 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 잔여 경기 출전 정지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다. 한편 연맹은 7일 개최되는 K리그1 대상식에서 수여할 공로상, 감사상, 클럽상 등에 대한 포상 심의를 했다. 공로상에는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포항 스틸러스 오범석이 선정됐다. 감사상에는 10년째 K리그를 후원하는 아디다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과 4강전에서 방역시스템을 총괄한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작년 1월 K리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선정됐다. 구단별 유스 육성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유소년클럽상에는 FC서울, 사회공헌활동 지표가 높은 클럽에 시상하는 사랑나눔상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가 선정됐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2.01 17:45
스포츠일반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나온 이상한 소감

“김상열 회장님 덕분이다. 내년뿐 아니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지난 11월 24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 이상한 광경이 벌어졌다. 단상에 오른 선수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김상열 KLPGA 회장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가 도움을 준 가족과 스폰서를 언급하는 건 관례다. 그러나 이날 선수들은 가족이나 스폰서 못지않게 협회와 김상열 회장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일부 선수들은 내년 초 임기가 끝나는 김상열 회장이 앞으로도 협회를 쭉 이끌어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선수들의 '이상한 소감'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비롯해 주요 포털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후 일간스포츠에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제보자는 “선배 프로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했다. 본지는 복수의 관계자들을 취재했고, 선배 프로가 한국프로골프투어(KLPGT) 강춘자 대표이사와 KLPGA 김순미 수석 부회장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들이 일부 선수들에게 '협회와 김상열 회장을 언급해달라고 했다'는 증언도 확보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 대부분은 김상열 회장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다. “그런 요구를 받은 적 없다”고 말한 선수도 있었지만, 일부 선수는 “잘 모르겠다. 다 말해서 좋을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뉘앙스를 남겼다. 이에 대해 협회의 한 관계자는 “수상 소감마다 김상열 회장이 언급돼 현장에서도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설마 그런 상황인 줄은 몰랐다”며 “협회 임원이자 대 선배의 부탁을 나이 어린 선수들이 거절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자신들에게 돌아올지 모르는 불이익을 염려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본지는 강춘자 KLPGT 대표이사에게 사실 확인을 시도했다. 올해 초까지 KLPGA 수석부회장을 지낸 그는 지난 5월부터 KLPGA의 자회사인 KLPGT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1992년 전무이사로 협회 일을 시작한 뒤 수차례 정관을 바꿔가며 3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킨 인물이다. 강 대표이사는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선수들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지, 선수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느냐”며 당시 상황을 부인했다. 이어 “KLPGT의 대표를 하는 내가 김상열 회장님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다. KLPGA와 관련해 일체 일을 안 하고 있다”고 했다. 골프계에서는 이 해프닝, 또는 사건을 김상열 회장의 연임을 위한 여론몰이 작업이라고 해석한다. 지난 2017년 KLPGA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상열 회장은 내년 3월 퇴임을 앞두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KLPGA 이사들 사이에서 김상열 회장 연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김상렬 회장의 연임을 언급한 사람이 바로 강춘자 대표이사와 김순미 수석부회장이다. KLPGA는 지난 7월 초 이사회를 통해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회장 추대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 업계에서는 김상열 회장이 직접 나서 연매출 2조원 규모의 모 건설회사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작업을 끝냈다는 이야기가 파다했다. 김 회장은 이미 비공식적으로 사임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것으로도 알려졌다. 회장 추대 TF팀은 이 차원에서 구성된 조직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5개월의 시간이 흘렀지만, 회장 추대 TF는 별다른 행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뒤가 맞지 않은 KLPGA 14대 회장 추대 과정에 대해 일간스포츠는 한 걸음 더 들어가 취재했다. 〈계속〉 특별취재팀(이지연·김지한·김현지 기자) KLPGA시상식 수상자들 말말말 지난달 24일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나온 수상자들의 소감이다. 일간스포츠는 수년간 진행된 프로스포츠 주요 종목 시상식의 소감을 보도해 왔으나 이렇게 한 목소리로 리그의 커미셔너 또는 회장에 대한 감사를 언급한 시상식은 찾아볼 수 없었다. ▶김효주(최저타수상) "KLPGA 김상열 회장님께서 대회 시작을 해주시고 스폰서와 선수들을 도와줘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김상열 회장님이 KLPGA를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 ▶김효주(상금왕)"힘든 시기에 회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장님이 내년에도 도와주신다면 KLPGA에서 많이 뛰도록 노력하겠다." ▶김선미(챔피언스투어 상금왕)"김상열 회장님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김재희(드림투어 상금왕)"KLPGA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드림투어에 큰 열정을 보여주시는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안송이(특별상)"스폰서들과 김상열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분들이 있어서 선수들이 멋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선수를 대표해서 김상열 회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 ▶박현경(다승왕)"투어가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상열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유해란(신인상)"김상열 회장님께 내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드리고 싶다." ▶최혜진(대상)"선수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KLPGA 김상열 회장님 너무 감사드린다." ※수상자 중 안나린·허윤경만 협회와 김상열 회장 언급하지 않음. 2020.12.04 06:01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1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욕심을 낼수록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날이다. 평소 하던 만큼만, 지나치게 욕심부리지 말자. 운동, 공부 모두 적당히 하는 것이 좋겠고, 과식할 수 있겠으니 음식도 양껏~ 적당히 먹자. 급하게 진행하던 일이 있다면 조금만 침착하고 여유롭게. 무리하게 진행했다가는 친구들과 의견충돌로 인해 오히려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 그저 그런 컨디션을 가진 하루가 될 것이니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소설책 물고기자리 (2.19 ~ 3.20) 말조심 해야 하는 날! 무심코 던진 농담이 오늘 하루를 망칠만큼 파장을 일으킬 수 있겠다. 특히나 성(性)적인 것과 관련된 이야기는 입에 담지도 말자. 괜스레 구설수에 오른다.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 땀이 쭉 빠지도록 신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간단한 내기로 승부욕을 불태워 보는 것도 자극이 되겠다. 별 관심없는 이성이 고백을 해온다면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자. 괜히 애매모호하게 질질 끌었다간 욕만 먹는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클래식 남방 양자리 (3.21 ~ 4.19) 사람과의 관계에 속 썩는 날이다. 필요이상의 자존심은 자제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일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능률적이겠으니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생각하자. 여러 명이 모여 있을 때, 사사로운 일이 큰 다툼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말조심 할 것. 지름신이 강림하기 좋은 날이다. 필요치 않은 물건 혹 해서 사는 일이 없도록 주머니 단단히 붙들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블랙진 황소자리 (4.20 ~ 5.20) 자양강장제 세 병을 한꺼번에 마신 듯, 컨디션이 업업업 상승하는 날이다. 몸도 가뿐한 것이, 기분도 좋으니 뭐든 할 수있을것 같다. 다만, 들뜬 기분에 덜렁거리다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오늘 소지품 관리에 주의할 것. 금전적인 도움을 받기 쉬운 날이니,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부탁을 하는것도 좋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현실성이 없는 부탁은 애초에 피하자. 서로 맘만 상할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은행 쌍둥이자리 (5.21 ~ 6.21) 얼굴보고 얘기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오늘은 잠시 그/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화가 났을 때 건조한 목소리와 사랑을 고백할 때 떨리는 목소리,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는 어떤지 눈감고 들어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의 오해가 있었다면 그런 감정들이 스르르 녹아 사라질 것이다. 당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그/그녀를 이해하려고 해보자. 당신의 진실함이 전달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트북 게자리 (6.22 ~ 7.22) 당신의 연인에게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처럼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어라. 왜냐하면 당신의 연인이 지금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이지.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대화해보자. 당신과 연인의 관계가 한층 더 업! 그레이드 될 테니. 당신의 연인과 눈물 한 방울 훌쩍~! 흘렸다면 저녁메뉴는 단연 단 맛이 나는 걸로~!!! 불고기나 호박죽 등 우울했던 당신들의 마음에 한줄기 단 빛이 되어줄 것이다. 굿~! 초이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꿀 사자자리 (7.23 ~ 8.22) 간만에 기대 만땅하고 소개팅에 나간 당신. 허거덕~! 상대방의 무성의한 코디에 첫인상이 구겨진다.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둘러대는 상대방에 당신의 맘은 이미 상할 대로 상했다. 평소라면 다시 안 만날 생각이겠지만 오늘만은 그 사람의 말을 믿어주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당신의 너그러운 이해심이 발휘되는 날이거든~! 분명 다음 만남에 상대방은 당신이 깜작 놀랄 만큼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휴대폰 사진 처녀자리 (8.23 ~ 9.23) 유들유들~ 유들유들한 처세가 필요한 오늘이다. 물론 세상엔 절대상식이란 것이 있지만 말이야 '아'다르고 '어'다른 것이니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오늘 운세가 확확 바뀌겠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것은 당신의 연애운! 오늘 처신 잘못했다가 그동안 공들인 탑 우르르 무너질 수 있겠다. 사소한 한마디가 초절정 비극수가 될 수 있으니 오늘은 그/그녀의 기분을 살살 맞춰주는 것이 상책이다. 어설프게 폼잡기보다는 실속을 차리는 쪽을 택하는 것이 결과가 좋은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DSLR 천칭자리 (9.24 ~ 10.22) 보낼 것은 보내버리고, 잊을 것은 잊어버리자! 지난 일에 얽매여봤자 나아가는 두 발목 붙잡기만 하지 아무 득이 없다. 지나버린 것들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한 날!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이다. 잘 안풀리는 일 붙들고 있는 것 보다 취미나 여가를 제대로 활용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고민도 해결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하철 전갈자리 (10.23 ~ 11.22)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은 하루다. 생각이 온통 딴 곳에 가 있으니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신경이 예민하니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심각한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겠다. 신경전이 벌어질 것 같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데이트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적당히 전화통화, 문자로 주고 받는 온라인 데이트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찜질방 사수자리 (11.23 ~ 12.24) 함께해요~ 만원의 행복! 오늘의 특별한 경험. 당신의 연인과 함께 최저의 비용으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대신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버스 한 두정거장 쯤은 걸어 다니며 비싼 콘서트 대신 거리의 악사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것. 당신의 연인이 순순히 따라주지 않는다고? 그럼 최고의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데이트도 하면 되지 않느냐고 설득하자. 꼭 언제할 지는 말하지 않아도 좋다. 자~ 그럼 고고씽~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도 염소자리 (12.25 ~ 1.19) 뿌린 대로 거두는 법. 그동안 심은 대로, 투자한 만큼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 발로 뛰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니 오늘 하루, 기차처럼 칙칙폭폭 움직이자. 당신의 팔랑귀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움직였다가는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주변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베스트셀러 소설 2020.11.11 00:02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7월 14일 별자리운세

물병자리 (1.20 ~ 2.18) 욕심을 낼수록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날이다. 평소 하던 만큼만, 지나치게 욕심부리지 말자. 운동, 공부 모두 적당히 하는 것이 좋겠고, 과식할 수 있겠으니 음식도 양껏~ 적당히 먹자. 급하게 진행하던 일이 있다면 조금만 침착하고 여유롭게. 무리하게 진행했다가는 친구들과 의견충돌로 인해 오히려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 그저 그런 컨디션을 가진 하루가 될 것이니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소설책 물고기자리 (2.19 ~ 3.20) 말조심 해야 하는 날! 무심코 던진 농담이 오늘 하루를 망칠만큼 파장을 일으킬 수 있겠다. 특히나 성(性)적인 것과 관련된 이야기는 입에 담지도 말자. 괜스레 구설수에 오른다.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 땀이 쭉 빠지도록 신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간단한 내기로 승부욕을 불태워 보는 것도 자극이 되겠다. 별 관심없는 이성이 고백을 해온다면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자. 괜히 애매모호하게 질질 끌었다간 욕만 먹는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클래식 남방 양자리 (3.21 ~ 4.19) 사람과의 관계에 속 썩는 날이다. 필요이상의 자존심은 자제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일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능률적이겠으니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생각하자. 여러 명이 모여 있을 때, 사사로운 일이 큰 다툼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말조심 할 것. 지름신이 강림하기 좋은 날이다. 필요치 않은 물건 혹 해서 사는 일이 없도록 주머니 단단히 붙들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블랙진 황소자리 (4.20 ~ 5.20) 자양강장제 세 병을 한꺼번에 마신 듯, 컨디션이 업업업 상승하는 날이다. 몸도 가뿐한 것이, 기분도 좋으니 뭐든 할 수있을것 같다. 다만, 들뜬 기분에 덜렁거리다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오늘 소지품 관리에 주의할 것. 금전적인 도움을 받기 쉬운 날이니,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부탁을 하는것도 좋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현실성이 없는 부탁은 애초에 피하자. 서로 맘만 상할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은행 쌍둥이자리 (5.21 ~ 6.21) 얼굴보고 얘기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오늘은 잠시 그/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화가 났을 때 건조한 목소리와 사랑을 고백할 때 떨리는 목소리,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는 어떤지 눈감고 들어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의 오해가 있었다면 그런 감정들이 스르르 녹아 사라질 것이다. 당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그/그녀를 이해하려고 해보자. 당신의 진실함이 전달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트북 게자리 (6.22 ~ 7.22) 당신의 연인에게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처럼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어라. 왜냐하면 당신의 연인이 지금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이지.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대화해보자. 당신과 연인의 관계가 한층 더 업! 그레이드 될 테니. 당신의 연인과 눈물 한 방울 훌쩍~! 흘렸다면 저녁메뉴는 단연 단 맛이 나는 걸로~!!! 불고기나 호박죽 등 우울했던 당신들의 마음에 한줄기 단 빛이 되어줄 것이다. 굿~! 초이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꿀 사자자리 (7.23 ~ 8.22) 간만에 기대 만땅하고 소개팅에 나간 당신. 허거덕~! 상대방의 무성의한 코디에 첫인상이 구겨진다.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둘러대는 상대방에 당신의 맘은 이미 상할 대로 상했다. 평소라면 다시 안 만날 생각이겠지만 오늘만은 그 사람의 말을 믿어주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당신의 너그러운 이해심이 발휘되는 날이거든~! 분명 다음 만남에 상대방은 당신이 깜작 놀랄 만큼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휴대폰 사진 처녀자리 (8.23 ~ 9.23) 유들유들~ 유들유들한 처세가 필요한 오늘이다. 물론 세상엔 절대상식이란 것이 있지만 말이야 '아'다르고 '어'다른 것이니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오늘 운세가 확확 바뀌겠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것은 당신의 연애운! 오늘 처신 잘못했다가 그동안 공들인 탑 우르르 무너질 수 있겠다. 사소한 한마디가 초절정 비극수가 될 수 있으니 오늘은 그/그녀의 기분을 살살 맞춰주는 것이 상책이다. 어설프게 폼잡기보다는 실속을 차리는 쪽을 택하는 것이 결과가 좋은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DSLR 천칭자리 (9.24 ~ 10.22) 보낼 것은 보내버리고, 잊을 것은 잊어버리자! 지난 일에 얽매여봤자 나아가는 두 발목 붙잡기만 하지 아무 득이 없다. 지나버린 것들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한 날!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이다. 잘 안풀리는 일 붙들고 있는 것 보다 취미나 여가를 제대로 활용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고민도 해결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하철 전갈자리 (10.23 ~ 11.22)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은 하루다. 생각이 온통 딴 곳에 가 있으니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신경이 예민하니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심각한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겠다. 신경전이 벌어질 것 같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데이트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적당히 전화통화, 문자로 주고 받는 온라인 데이트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찜질방 사수자리 (11.23 ~ 12.24) 함께해요~ 만원의 행복! 오늘의 특별한 경험. 당신의 연인과 함께 최저의 비용으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대신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버스 한 두정거장 쯤은 걸어 다니며 비싼 콘서트 대신 거리의 악사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것. 당신의 연인이 순순히 따라주지 않는다고? 그럼 최고의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데이트도 하면 되지 않느냐고 설득하자. 꼭 언제할 지는 말하지 않아도 좋다. 자~ 그럼 고고씽~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도 염소자리 (12.25 ~ 1.19) 뿌린 대로 거두는 법. 그동안 심은 대로, 투자한 만큼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 발로 뛰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니 오늘 하루, 기차처럼 칙칙폭폭 움직이자. 당신의 팔랑귀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움직였다가는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주변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베스트셀러 소설 2020.07.14 00:02
경제

KT&G 상상마당, '2016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수상

KT&G 상상마당이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평가 대상식’에서 공연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대상’은 KCA한국소비자평가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각 산업별로 실시한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인 KCSE 결과를 반영했다.KT&G 상상마당은 공연 관객들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함께 문화의 중심 홍대에서 대한민국 공연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뿐 아니라 영화와 문화예술 교육 등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인정됐다.KT&G 상상마당은 2007년 9월에 개관한 이래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 지원을, 일반인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 영화, 전시, 교육, 사진까지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유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2011년엔 충청남도 논산, 2014년엔 강원도 춘천에 새로운 상상마당을 개관했고, 3곳의 연간 방문객은 180만명에 달한다. 영화와 공연, 전시, 디자인, 교육사업 등 연간 2600여 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표적인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이에 앞서 KT&G는 복합문화공간인 '상상마당'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1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또한 비주류 문화 육성과 소외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열린 '2015 메세나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2.19 16:28
연예

한국소비자평가, 대한소비자협의회와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식 진행

KCA한국소비자평가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최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대상식 KCSE(Korea Consumer Satisfaction Evaluation)’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CSE는 소비자기본법 제 4조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와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바탕으로 제정됐다. 해당 대상식은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조사 방법과 항목을 각각 설계해 조사한다. 소비자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 소비자 평가단 구성으로 제품 평가를 하는 방식, 조사원 파견으로 고객과의 1:1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과 한국소비자평가 자체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전국 6대 광역시에서 2만227명의 소비자와 만난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연중 진행됐고 대상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의료, 문화, 서비스, 교육 부문이며 총 68개 세부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금번 시상식은 크게 문화연예, 기업체, 의료기관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되었다. 문화연예 부문으로는 배우 이범수(인천상륙작전), 배우 천우희(곡성), 배우 이수경(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가수 윤미래(태양의 후예, 푸른바다의 전설 등 OST), 가수 볼빨간사춘기(우주를 줄게), 방송인 서유리, 방송인 레이양 그리고 이범수 가족(이범수, 이윤진, 이소을, 이다을)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러블리 가족으로 선정됐다. 기업체 부문으로는 교보문고, KB국민은행, 금호고속, NH농협은행, 대우건설 푸르지오밸리, 동국제약, 메가박스, SK브로드밴드, 삼성물산, KT&G상상마당, SK에너지, CJ올리브네트웍스, 이랜드, 이마트, 피코크, 한샘 등이 수상했다. 의료기관부문으로는, 김안과병원, 리봄한의원, 플로체여성의원 등이 수상했으며 병원에 5일간 조사원을 파견하여 내원 및 입원환자가 의사 관련 세부 평가 및 병원 위생상태 등 환자 안전성과 서비스 평가를 통해 선정 수상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조사 자체를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참여를 강요받기 보다는 소비자 스스로 참여를 하고 싶게 만들어 조사 결과의 양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대부분 소비자 조사라고 하면 그 결과만을 중요시 하지만 한국소비자평가는 조사에서 만나는 소비자에게 더 집중하는 편이다. 소비자가 가진 기업에 대한 감정과 표정의 섬세한 부분까지 반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강문주 기자 2016.12.16 16:54
연예

커피믹스 ‘카제인 나트륨’ 인체에 무해

커피믹스의 '카제인나트륨'이 인체에 해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단법인 한국식품안전연구원 소속 이광원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13일 "카제인은 우유에서 얻을 수 있는 우유단백질의 일종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미국 등에서 일반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안전한 식품 원료"라고 말했다. 카제인은 우유에 젖산균 발효나 산을 넣은 후 분리해 얻으며 식품의 유화제·영양강화제로 사용되고 있다. 커피믹스에서 카제인은 물과 식물성 유지가 잘 섞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 교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카제인은 일일섭취허용량이 설정돼 있지 않을 정도로 안전하다. 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 목록인'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지정돼 있고, 유럽·호주·뉴질랜드 등에서도 우유 단백질과 관련한 독성 평가자료나 위해 자료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제인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식품첨가물로 분류돼 있지만 사용량 및 사용대상식품 제한이 없다.이 교수는 "우유의 대표적 성분인 카제인·카제인나트륨이 전혀 유해성분이 아닌데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건 식품첨가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의 일종"이라고 지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한 관계자도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 식품첨가물"이라며 이 교수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현재 남양유업은 '화학적 합성품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는 광고문구를 내세워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판매하고 있다. TV광고에는 '그의 몸에 카제인나트륨이 좋을까, 우유가 좋을까'란 대사가 들어가 있다. 남양유업 측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강조한 적이 없다"며 "아무런 가공도 하지 않은 재료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 2012.03.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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