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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서열 1위 박명수, 김수미 앞에서도 자신감 폭발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산장 집사 겸 군기반장으로 나설 박명수가 "산장지기 중 김수미 산장주(主)님에게 지를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제작진은 7일 "과거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수미, 박명수 듀오가 스타와 매니저로 출연했을 때 인상 깊었다. 대선배인 김수미에게도 지를 땐 지르는 호통맨 박명수와, 그런 그를 쿨하게 받아주지만 더 큰 호통을 돌려주는 김수미의 케미가 프로그램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박명수를 '산장지기' 넘버원으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수미의 '예능계 아들' 중 한 명이기도 한 박명수는 "우리 '수미산장'은 산장주님 컨디션만 잘 체크하면 역대급 산장으로 만들 수 있다. 산장 주인님 수미쌤에게 지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라고 유쾌한 합류 소감을 전했다. 또 "게스트들이 힐링만 하면 솔직히 프로그램이 재미없지 않겠나. 진지한 온도는 유지하되, 아들인 내가 김수미 선생님과 예능적으로 잘 붙어보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현재 오픈 준비에 한창인 '수미산장'에는 산장 주인 김수미를 비롯해 '산장 집사' 박명수, '공식 돌쇠' 전진, '공감 요정' 정은지, 하니가 특별한 손님들의 휴식을 위해 대기 중이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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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수미 "나한테 반말 안 하면 집에 가겠다"

김수미가 '형님' 후배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친 모자같은 케미스트리로 예능 판을 흔들고 있는 김수미·탁재훈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김수미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칼과 찰떡같은 교복 핏으로 등장과 동시에 형님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수미는 녹화 내내 강렬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프닝부터 남다른 선전포고로 눈길을 끌었다. 대선배인 김수미를 어려워하는 형님들에게 "오늘 나한테 반말 안 쓰면 집에 간다"고 경고했다. '형님'들은 녹화 내내 최선을 다해 김수미에게 반말을 했다. 그러나 이상민이 말하던 도중에 실수로 "선생님"이란 호칭을 사용했고 김수미는 이상민을 향해 "정신 차려라"며 따끔한 충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탁재훈은 형님들과 달리 김수미에게 자연스러운 반말을 사용하며 환장의 예능 호흡을 보여줬다. 방송은 1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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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수미 "반말 안 쓰면 집 가겠다"···탁재훈과 환장의 케미

'아는 형님' 김수미가 '형님' 후배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오늘(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자(母子) 같은 '케미'로 예능 판을 흔들고 있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수미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찰떡같은 교복 핏으로 등장과 동시에 형님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수미는 녹화 내내 강렬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프닝부터 남다른 선전포고로 눈길을 끌었다. 대선배인 김수미를 어려워하는 형님들에게 "오늘 나한테 반말 안 쓰면 집에 간다"고 경고한 것. 이에 형님들은 녹화 내내 최선을(?) 다해 김수미에게 반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상민이 말하던 도중에 실수로 "선생님" 이란 호칭을 사용했고, 김수미는 이상민을 향해 "정신 차리라"며 따끔한 충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탁재훈은 김수미에게 자연스러운 반말을 사용하며 명불허전 환장(?)의 예능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 김수미와 탁재훈의 배꼽 빠지는 예능 호흡은 오늘(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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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양 갈래 머리에 교복 입고 '소녀' 포스...이상민에게 "정신 차려" 호통!

'센 누나' 김수미가 '형님' 후배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1일(토) 방송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친 모자같은 '케미'로 예능 판을 흔들고 있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이 전학생으로 찾아온 모습이 펼쳐진다.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수미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찰떡같은 교복 핏으로 등장과 동시에 형님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수미는 녹화 내내 강렬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특히 오프닝부터 남다른 선전포고로 눈길을 끌었다. 대선배인 김수미를 어려워하는 형님들에게 “오늘 나한테 반말 안 쓰면 집에 간다”라고 경고를 전한 것.이에 형님들은 녹화 내내 최선을(?) 다해 김수미에게 반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상민이 말하던 도중에 실수로 “선생님” 이란 호칭을 사용했고, 김수미는 이상민을 향해 "정신 차리라"라며 따끔한 충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탁재훈은 형님들과 달리 김수미에게 자연스러운 반말을 사용하며 명불허전 환장(?)의 예능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 김수미와 탁재훈, 그리고 형님들의 배꼽 빠지는 예능 호흡은 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주원 기자 2020.08.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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