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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차이커뮤니케이션,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 첫 수상 이후 5년 연속 본상을 수상해 차이커뮤니케이션의 기획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먼저 새롭게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을 알리는 ‘라이프를 나름답게’ 캠페인이 이노베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나름답게(‘나답게’와 ‘아름답다’의 합성어)’를 슬로건으로 선정해 브랜드 가치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나다운 게 가장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여정을 모델로 선정해 나답게 사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MZ세대부터 4050세대까지 전 연령층의 공감을 샀다. 동시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딥러닝ㆍ디에이징 기술을 광고에 적용해 윤여정 배우의 20대 시절을 완벽하게 구현,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전형적인 보험 광고에서 탈피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CJ제일제당 ‘제1의맛’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푸드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자취생들을 위한 집밥 꿀팁을 소개하는 ‘구해줘 집 밥 시즌2’, 연예인이 팬에게 음식을 직접 대접하는 ‘역조공 키친+’, 3D 애니메이션 ‘제1의 맛을 찾아서’까지 MZ세대가 좋아하는 먹방과 푸드 콘텐츠 속에 CJ제일제당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일상과 밀접한 소재와 조나단, 이수지 등 친근한 출연진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한 ‘제1의맛’은 누적 조회수 2억 6천만뷰를 달성했으며 채널 구독자수 30만명으로 식품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구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받았다.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라며 “전에 없던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시도를 통해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12.05 14:00
IT

LGU+ 광복절 캠페인, 2023 광고대상 금상 수상

LG유플러스는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문화로 독립을 외치다'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4인을 주제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진행했다. 미디어 아트를 디지털 전시관과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의 오프라인 전시관에서 8월 한 달간 전시했다.디지털전시관은 독립운동가의 작품과 업적을 다룬 미디어 아트를 정우철 도슨트의 목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나의 독립운동 유형 테스트'와 같은 재미요소도 넣었다.틈에서는 벽 전면을 가득 채운 LED 스크린을 비롯해 전시장의 음향, 조명, 플랜테리어 등 오감을 활용해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했다. 고객들이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월도 운영했다.LG유플러스는 관람객들이 남긴 온라인 댓글과 오프라인 감사메시지 1개당 815원을 적립했다. 2주 동안 6만5000여 명이 참여해 적립한 기부금 5000만원을 독립유공자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04 13:17
연예일반

쇼츠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 광고대상

쇼츠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온라인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와 플레이리스트가 공동제작한 ‘편의점 고인물’은 온라인영상 부문과 브랜디드콘텐츠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편의점 고인물’은 유통업계 최초로 유튜브 쇼츠(Shorts) 포맷으로 선보인 드라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난 편성 방식과 함께 1편 당 1분 내외의 짧은 분량에 스토리텔링을 담아내 큰 주목을 받았다. 공개 39일 만에 누적 1억 회 기록을 세우며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1088개작, 2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는 “수상하게 돼 기쁘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편의점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감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특히 좋아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05 18:04
보도자료

차이커뮤니케이션,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 받아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이 하이트진로 테라 스푸너 캠페인으로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해 하이트진로 ‘TERRA X TOP 브랜드 컬래버’ 캠페인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강화로 주류시장이 침체된 시기에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하이트 진로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테라 스푸너’를 필두로 주 타겟인 MZ세대의 술자리 문화를 주목해 테라의 100% 리얼탄산을 시각적 정보만이 아닌 청각적 소비자 경험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나갔다. 테라 스푸너의 강력한 이슈화를 위해 테라 스푸너에 담긴 다양한 과학적 팩트들을 몰입감 있게 전달해줄 국내 유명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모델로 활용해 유쾌한 ‘쓸고퀄’ 컨셉의 광고를 제작, 다수의 미디어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이슈를 이끌어냈다. 이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테라 스푸너는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며 품귀현상을 겪는 등 워너비템으로 등극, 테라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성과로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유튜브 커머스 성장 캠페인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이커뮤니케이션 이연호 본부장은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사적 모임이 제한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된 코로나 시기, 소비자에게 가볍게 전달할 수 있는 웃음과 유머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기획된 아이디어”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살린 ‘전략’이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02 10:52
IT

LGU+ 광복절 사회공헌 캠페인,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쾌거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국가보훈처와 협업한 '알로하독립RUN–당연하지 않은 일상'(이하 알로하독립RUN) 사회공헌 캠페인이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알로하독립RUN은 창의성·작품 완성도·브랜드 관련성·메시지 전달성·사회반영적 표현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알로하독립RUN은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다. LG유플러스가 매년 8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행하는 SNS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참가자가 '광복'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사탕수수밭을 헤쳐 나가며 하와이 구국운동 단체들의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사는 게임 참가자 1인당 815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게임 출시 일주일 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으는 성과를 거뒀다. 기부금은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운 디지털 경험을 주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1.28 16:39
연예

오리콤,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오리콤(사장 고영섭)이 기획?제작한 유한킴벌리 라디오광고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라디오광고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많은 광고상을 받아왔는데 특히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6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깨기 어려운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 수상한 광고의 주제는 ‘지구온난화’ 줄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주변의 사라져가는 의미 있는 것들을 소재로 찾아 ‘소나무야’편, ‘손이시려워’편, ‘김치’편, ’나비야’편,’ ’숨비소리’편, ’꿀벌소리’편 등 총 6편으로 제작됐고, 친근한 동요와 생경한 real sound가 더해져 라디오만이 지닌 특징을 잘 살린 흥미롭고 뜻 깊은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은 대표적인 장수 캠페인이면서 국내 최초의 환경캠페인으로 유명하다. 오리콤은 본 캠페인을 런칭한 1984년부터 지금까지 동고동락한 29년 지기 파트너로서 30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수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캠페인과 함께 파트너십이 롱런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매년 새롭고 창의적인 소재를 발굴하는 노력의 결과로, 대행이 빈번하게 바뀌는 광고업계 현실에 또다른 귀감이 되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11.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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