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브리핑] K-리그 포항, 장성환 전 포스코상무 대표이사 선임
○…오는 8월에 개막하는 2012런던장애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장춘배(57)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이 임명됐다. 장 신임단장은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1984LA장애인올림픽부터 3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프로축구 K-리그 포항이 19일 제17기 주주총회를 열아 장성환(57) 전 포스코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장 사장은 1981년 포스코에 입사해 노무팀장, 홍보팀장, 섭외부장 등 다양한 업무를 거치면서 포스코의 성장에 한 축을 담당했다.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태만 전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1년간 재임할 예정이다.
2012.03.1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