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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트롯쇼' 천재원, 트로트 발라드도 완벽 소화! 독보적 감성으로 대중 사로잡다

가수 천재원이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한 천재원은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로 무대를 꾸몄다. 블랙 진에 화이트 톤의 상의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낸 천재원은 서정적인 현악기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천재원의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을 모티브로 ‘다시 만나게 되면 아무것도 묻지 말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사운드와 천재원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 여기에 천재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천재원을 비롯해 김희재, 더블레스, 정윤희, 최정훈, 한혜진, 이도진, 강혜연, 조명섭, 조우현, 황윤성, 김용임 등이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16 15:33
뮤직

더블레스, '가요무대'서 '사랑을 할거야' 부른다

트로트 그룹 더블레스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재해석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는 더블레스가 출연한다. 이들은 새 앨범 '이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은 '오지나 말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가요무대'에선 녹색지대의 곡 '사랑을 할거야' 무대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사랑을 할거야'는 녹색지대가 1994년 발표한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 히트곡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더블레스가 녹색지대의 히트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09:03
연예

더블레스, '가요무대' 출동…'꽃집 아가씨' 재해석

트로트 그룹 더블레스가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준다. 14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는 더블레스가 출연해 봉봉 사중창단의 '꽃집 아가씨'를 재해석한다. '꽃집 아가씨'는 1969년 발매된 곡으로 봉봉사중창단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형주가 1972년 이 곡을 리메이크 하면서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더블레스는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TOP4를 거머쥐며 신흥 트로트 그룹 대세로 떠올랐다. 이후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로 활동했으며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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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스, '가요무대' 출격…'부산 갈매기' 부른다

그룹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가 '가요무대' 새해 특집에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는 트로트 그룹 더블레스가 출연해 신년 선물같은 무대를 꾸민다.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열창,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2년에도 바쁜 활동을 예고한 더블레스는 "'가요무대'에서 신년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노래하겠습니다. '가요무대' 시청자 여러분, 더블레스 팬클럽 아띠! 새해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방송은 이날 오후 10시.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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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블레스, 세남자들의 다정함

그룹 더블레스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2.20 2021.12.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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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블레스, 삼총사의 하트

그룹 더블레스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2.20 2021.12.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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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우, 안성준-더블레스와 한솥밥...22일 '가요무대' 출격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KDH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도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무려 8년만에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그는 22일(오늘) 밤 10시 KBS1 ‘가요무대’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현진우는 “좋은 소속사를 만나 8년여 만에 ‘가요무대’에 서게 되니 감격스러웠다. 관객이 없어서 마치 오디션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아 관객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싶다. 이번에 ‘가요무대’에서 ‘검정고무신’을 들려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는데, 제 스스로의 음악 실력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가요무대’에 앞서 현진우는 최근 선행에도 힘을 보태서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애향운동본부’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진우가 지난 해에는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앵자, 최광호)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가요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진우는 1999년 ‘남인수가요제’ 대상 출신 실력파 가수로 ‘고로해서’, ‘빈손’, ‘쿵짝인생’, ‘바람둥이’, ‘나불도연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11.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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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과 함께' 출연 안성준, "드라마 '연모' 로운 역할 해보고파~"

‘트로트의 민족’ 출신 안성준과 김소연이 라디오에서 시원한 라이브 무대와 친남매 케미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은 19일 방송된 KBS 해피FM ‘김혜영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라이브 무대도 꾸몄다. 먼저 김혜영이 “지난 1월 종영한 오디션에서 우승자와 준우승자로 큰 인기를 모았는데, 그 후 변화가 많았을 것 같다. 인기를 실감하시냐?”라고 묻자 안성준은 “사는 집부터 달라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향 대구에서 남양주시로 이사를 오게 된 그는 “방송 출연은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김혜영과 함께’에 두 번이나 출연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아직 고등학생이라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제가 연예인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친구들이 ‘어떤 연예인 봤냐?’라고 물어봐서 그런 게 달라지긴 했다”라며 겸손하게 웃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TMI에 관련된 토크도 나눴다. 가수 데뷔 이전에 연극 배우로 활동했던 안성준은 “처음으로 맡은 배역은 무엇일까?”라는 퀴즈를 냈는데. 정답은 “신데렐라 새언니”였다. 이에 김혜영이 “다시 연기를 해도 될 것 같은데 혹시 하고 싶은 배역이 있나?”라고 물었다. 안성준은 “요즘 KBS2 드라마 ‘연모’를 재밌게 보고 있다. 로운 씨가 맡은 역할을 감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김소연은 “처음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가 17세에 호주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교포 대상 노래자랑에서 1등을 했을 때였다”라면서, “당시 불렀던 노래가 무엇일까요?”라는 퀴즈를 냈다. 정답은 “짝사랑”이었고 김소연은 즉석에서 ‘짝사랑’을 간드러지게 부르기도 했다.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시원한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안성준은 신곡 ‘쏜다’와 송대관의 ‘해뜰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김소연은 ‘최고다 당신’과 함께 신곡 ‘그대로 멈춰라’를 불러 박수를 자아냈다. 김혜영은 두 사람의 노래 실력에 연신 ‘엄지 척’을 하면서 “노래 실력이 정말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두 사람은 김재롱, 더블레스 등과 함께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내 모악당에서 ‘올댓트롯’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 ‘김혜영과 함께’ 캡처 2021.11.19 15:24
연예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 합동 콘서트 12월 개최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총출동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톱4 콘서트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내 모악당에서 개최된다.‘올댓트롯’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트로트의 민족’ 종영 후 톱4가 처음으로 모여 공연하는 자리다.MBC ‘트로트의 민족’은 지난 1월 15.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리에 종영한 바 있다. 경상팀 안성준이 시청자가 선택한 ‘뉴트로트 가왕’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결승전에 오른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 역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 넘치는 끼와 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총출동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톱4 콘서트가 12월 4일 개최된다. 사진=KDH엔터테인먼트‘트로트의 민족’ 제작사 겸 톱4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KDH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공연 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나, 다행히 올해가 가기 전에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돼 기쁘다. 톱4가 각자의 신곡은 물론, 팬들을 위한 듀엣 및 비장의 단체 무대 등을 준비해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사랑받았던 히트곡 무대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뭉치는 콘서트 ‘올댓트롯’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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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스, 신곡 '다이빙'으로 시원한 무대! '더트롯쇼' 출연

‘천상의 하모니’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가 늦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더블레스는 30일(오늘) 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MTV '더 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다이빙’을 선보인다. ‘다이빙’은 지난 7월 ‘트로트의 민족’ 톱4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더블레스의 신곡으로, “다이빙 다이빙 다이빙, 달콤한 사랑에 빠질래, 니 마음을 느끼며 니 사랑에 다이빙”이라는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경쾌한 트로트 곡이다. 특히 더블레스는 수영을 하는 듯한 쉽고 재밌는 안무를 곁들이면서, 특유의 완벽한 하모니로 ‘다이빙’을 불러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더블레스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더블레스가 ‘심장아 나대지마라’, ‘다이빙’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호떡 사업뿐 아니라 신곡 작업에도 열심히 매진하고 있어 가을 즈음에는 색다른 매력의 더블레스 신곡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8.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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